2023-04-01 00:15
백진호 기자
[뉴스웍스=백진호 기자]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적당량의 스트레스는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킨다. 하지만 지나친 스트레스는 면역기능을 저하시켜 신체를 각종 질병에 취약하게 만든다.정신질환에도 영향을 미친다. 적응장애, 불안장애, 기분장애, 식이장애, 수면장애, 홧병 등으로 사람을 괴롭힌다. 뇌출혈, 뇌혈관장애, 당뇨병, 두통의 주된 원인으로 작용하며 소화관의 이상도 불러온다.이에 우리는 자신의 스트레스 상태에 신경을 쓰고, 이를 관리하려 애써야 한다.인간은 스트레스를 받고, 방치하면 인체가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