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조영은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이아름이 이혼과 재혼 소식을 밝혔다. 이아름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곁에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며 "너무나도 진실돼 오로라에 휘감기듯 시작된 사랑을 고민 끝에 이제 당당히 밝히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는 앞으로 소송이 끝나는대로 혼인 신고를할 것이며, 결혼 하기로 약속했다"고 했다.예비 남편에 대해서는 "많은 것들에 지쳐 있던 저에게 행복이 무엇인지 알려준 사람이고, 어쩌면 저보다 참 많이 아팠던사람"이라고 소개했다.그러면서 "저와 이 사람은 정말 행복을 찾
[뉴스웍스=박명수 기자] 영국 찰스 3세 대관식에 국가 원수 약 100명이 참석한다. 하지만 러시아와 이란 등은 초청하지 않았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해리 왕자의 부인 메건 마클은 불참한다. 2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이날 영국 왕실은 국가원수 약 100명을 포함해 203개국 대표가 참석한다고 밝혔다. 참석자 2200여명의 명단은 아직 다 공개되지는 않은 상태다. 이웃 나라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에 이어 대관식도 참석한다.영연방인 캐나다·호주·뉴질랜드·파키스탄 총리와 폴란드·필리핀
[뉴스웍스=박명수 기자] 2021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여성’ 1위로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의 전 부인 매켄지 스콧(51)이 선정됐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1위는 매켄지 스콧이 차지했다.매기 맥그래스 포브스우먼 편집인은 "스콧이 현재 상태를 개선해야 한다는 대의명분을 공유하면서도 억만장자들이 재산을 기부하는 방식을 단번에 뒤집어버렸다"고 설명했다. 전남편 베이조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문화재단 수원미디어센터는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일상을 되돌아보고, 보편적 가치인 꿈을 소재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한국 독립영화 기획전'을 개최한다.한국 독립영화 기획전은 2가지 주제로 진행한다. 첫 번째 주제 '일상, 들여다보다'는 온라인으로 상영하고, 두 번째 주제 '꿈을 찾아 길을 나서다'는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은하수홀에서 상영한다. 기획전에서는 장편 6편과 단편 2편 등 총 8편을 선보인다.'일상, 들여다보다'는 변화하는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SKY채널과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의 MC 안선영이 자신만의 ‘소울푸드’를 남편과도 바꿀(?) 기세로 폭소를 자아냈다.18일 방송되는 ‘애로부부’에서는 새로운 애로드라마 ‘중독된 남자’가 공개된다. 사연자 아내는 가족과 친구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이혼 경험이 있는 남편과 결혼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결혼식 날부터 남편의 전처가 사연자를 상간녀로 몰아가는 사태가 벌어졌다. 어긋난 듯한 결혼 생활이 예상됐지만, 다행히 걱정과는 달리 아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치지 않고서야' 정재영, 문소리, 이상엽, 김가은이 드디어 출격한다.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미치지 않고서야’(극본 정도윤, 연출 최정인, 제작 아이윌미디어) 측은 22일 배우들이 직접 밝힌 관전 포인트와 훈훈한 본방사수 인증샷을 공개하며 기대를 뜨겁게 달궜다.‘미치지 않고서야’는 격변하는 직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n년 차 직장인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다.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고민할 법한 ‘퇴사’와 ‘이직’부터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는 ‘해고’까지, ‘짬바(짬에서 나오는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치지 않고서야’ 문소리, 이상엽이 신박한 ‘으르렁’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미치지 않고서야’(극본 정도윤, 연출 최정인, 제작 아이윌미디어) 측은 이혼한 부부 당자영(문소리 분)과 한세권(이상엽 분)의 달갑지 않은 재회를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미치지 않고서야’는 격변하는 직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n년 차 직장인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다.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고민할 법한 ‘퇴사’와 ‘이직’부터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는 ‘해고’까지, ‘짬바(짬에서 나오는 바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홍은희의 변화무쌍함에 안방극장이 숨죽였다.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이광남 역으로 활약 중인 홍은희가 또 한 번 예상을 뒤엎는 ‘벼랑 끝’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이끌었다.‘오케이 광자매’ 지난 25-26화에서는 분양사기에 연루된 광남의 역경 극복기가 그려졌다. 제2의 봄날이라 믿었던 광남의 로맨스는 말 그대로 ‘황천길’이 될 뻔했다. 운명인 줄 알았던 그의 새 로맨스가 결혼식 당일 경찰의 출두와 함께 마무리된 것. 정황상 광남 역시 공범으로 몰리게 된 위기의 상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치지 않고서야' 문소리가 칼춤 추는 인사의 세계를 화끈하게 그린다.오는 23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미치지 않고서야’(극본 정도윤, 연출 최정인, 제작 아이윌미디어) 측은 11일, 지독한 근성의 인사팀장 ‘당자영’으로 완벽 빙의한 문소리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임원 승진을 위해 악착같이 버텨온 그의 파란만장한 오피스 생존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미치지 않고서야’는 격변하는 직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n년 차 직장인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다. 직장인이라면 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채널A와 SKY채널이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가 행복하던 ‘재혼 가정’이 맞이한 위기, 그리고 집안일 분담 때문에 갈등을 겪고 있는 ‘국제부부’의 ‘속터뷰’로 또 한 번 다채로운 부부들의 세계를 들여다본다.7일 방송되는 ‘애로부부’는 스페셜 MC 사유리와 함께하는 가운데, 새로운 출발을 한 ‘재혼 가정’의 사연을 다룬 ‘애로드라마’를 선보인다. 새아빠와 놀이터에서 즐겁게 노는 어린 아들, 그리고 이들을 바라보는 아내의 모습은 여느 가정과 다름없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우리 이혼했어요'에 유깻잎과 함께 출연한 유튜버 최고기가 현재 교제중인 여자 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13일 최고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교제한 지 25일 정도 된 여자친구와 "굉장히 풋풋하고 좋은 연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여자 친구와 집이 가깝냐는 질문에 자신의 집과 차 타고 30~40분 정도 거리라고 설명했고, 나이와 직업을 물어보는 시청자에게는 "정확히 밝힐 수는 없다. 그런데 동년배라 대화가 잘 통한다. 어떤 일을 하는지 알려줄 수 없다"고 했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채널A와 SKY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가 희대의 바람둥이 남편과 갈라서고 새로운 사랑을 찾았지만, 여전히 괴로운 상황에 놓여 있는 한 아내의 절박한 사연과 ‘궁상 남편’ 황영진&10살 연하 아내 김다솜의 웃지 못할 배틀 ‘속터뷰’로 돌아왔다.지난 12일 방송된 '애로부부'‘속터뷰’에서 ‘역대급 궁상 남편’으로 등장한 개그맨 황영진과 그의 아내 김다솜이 어디서도 들어본 적 없는 속사정 배틀을 펼쳤다. 김다솜은 “연애 시절부터 궁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방송인 지연수가 전남편인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의 이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29일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밤심'에 출연한 지연수는 전남편 일라이와의 이혼을 언급하며 "저는 아직 서류 정리가 안 됐다. 소송으로 가야할 것 같다"는 상황을 전했다.그는 "저희는 처음부터 쇼윈도부부였다. 이혼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은 이유가 살고 싶었다. 저도 사람이지 않냐. 행복해지고 싶었다"며 눈물을 흘렸다.지연수는 "화면에 보이는 저희의 모습을 사람들이 부러워했다. 마트를 가더라도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한 가수 혜은이가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15일 방송된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김청, 김영란, 혜은이가 남해 살이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남해 나들이에 나선 혜은이는 "내가 힘들 때는 주변을 생각할 겨를도 없었다. 내가 마음이 조금 편해지니까 조금씩 내 주변이 보이고 공감이 된다"고 털어놨다.드라이브 중 드론을 보던 김영란은 "세상이 정말 빠르게 변한다"고 말했고 혜은이는 "그래서 난 세상을 복잡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언니한텐 말해도돼'에 딸을 향한 애절한 마음이 드러난 사연이 찾아올 것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9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는 언니들을 직접 만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담은 사연자가 등장해 블라인드 뒤에서 역대급 고민을 털어놓는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언니들을 찾은 이 사연자는 딸이 보육원에 있다고 말문을 연다. 그녀는 어린 딸을 위해 폭력적인 전남편을 참고 버텼지만 전치 10주 진단을 받을 만큼 폭행을 당했고 병원에서 퇴원하고 온 날에도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