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진(왼쪽) SK㈜ C&C 채널&마케팅 그룹장과 정규완 현대해상 디지털전략본부장이 디지털 기반 신규 비즈니스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해상은 보험과 ICT 신기술 융합을 통한 신사업 발굴을 추진하고,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한 정기 협의체도 운영하기로 했다. 또 양사가 협업 중인 스타트업에 금융 및 ICT 기술과 관련한 컨설팅을 제공하기로 했다. (사진제공=현대해상)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SK㈜ C&C가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술을 추가 수용하며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 허브’ 만들기에 본격 나섰다.SK㈜ C&C는 4일 세계적인 블록체인 리딩 기업 컨센시스와 ‘블록체인 신규 사업 모델 개발을 위한 전략적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양사는 각기 보유한 블록체인 플랫폼·기술·서비스에 대한 공동 분석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사업 확장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착수한다.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은 ‘스마트 계약’이라고 불리며, 허가된 참여자만 접근 가능한 서비스다.향후 각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을 이제 온라인에서 무료로 학습하는 길이 열렸다.SK㈜ C&C는 17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KAIST 대덕캠퍼스에서 SK㈜ C&C 오선관 역량개발본부장, 임길재 ITS혁신본부장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태억 교육원장 등 양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묶음강좌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12월, 케이무크에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묶음 강좌’를 개설한다. 케이무크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만하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2015년 10월 시작한 케이무크는 누구나 인터넷을 통해 대학의 우수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서비스다.
SK㈜C&C의 장애인 ICT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인 ‘씨앗’이 장애인 취업 문제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SK㈜ C&C는 지난 22일 서울시 중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에서 ‘씨앗2.0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발표했다.‘씨앗’은 SK(주) C&C가 양질의 청년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2017년부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무료로 운영하는 업계 최초의 ‘장애인 IT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이다.올해도 수료생 전원이 조기취업과 인턴을 확정했다.수료생 21명 중 2명은 한국전력∙롯데하이마트 취업을 확정 지었고, 19명은 SK㈜ C&C∙포스코ICT·SK인포섹·오픈핸즈 등 4개 회사 인턴에 참여키로 했다.이날 수료식에는 씨앗 선배도 등장해 행사의 훈훈함을
SK케미칼, SK㈜C&C, SK가스, SK플래닛 등 성남 소재 SK그룹 관계사 임직원들이 지난 15일 성남시청 복지국에 SK행복김치를 전달하고 있다. 올해 전달된 김치는 총 3250포기, 10Kg 650상자 분량이며, 성남시와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 65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SK주식회사 C&C가 인공지능(AI) 확대를 위해 미국 IBM과 손잡았다.SK주식회사 C&C와 IBM은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하탄 IBM 왓슨 본사에서 이 회사의 AI 플랫폼인 왓슨 국내 사업권 확보 관련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와 함께 SK 주식회사 C&C는 한국IBM과 왓슨 마케팅은 물론 시스템 구축(SI), 클라우드 컴퓨팅 등의 사업을 공동 전개할 계획이다.또 스타트업 기업과 IT개발자 누구나 왓슨 API(인터페이스)를 활용해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왓슨 클라우드 플랫폼’을 판교 클라우드
SK그룹이 올해 협력사에 6177억원을 지원하고 2만명에게 재무와 마케팅 등 경영교육을 제공하기로 했다.SK그룹은 25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협력업체와 ‘2016 SK-협력사 공정거래 협약’을 맺고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다짐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C, SK건설, SK해운, SK증권, SK E&S, SK가스, SK종합화학, SK㈜ C&C 등 SK그룹 10개 계열사와 951개 협력사가 참여했다.SK는 이날 협약에서 협력사 자금난 해소를 위해 지난해보다 300억원 늘린 6177억원의 자금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