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백진호 기자] 오는 9일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된다. 올해 추석 연휴의 문을 열 주요 TV 방영 영화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콘텐츠를 소개한다.9일 오전 9시 30분 OCN에서는 '모가디슈'가, 오후 12시부터 '탑건'이 방송된다. 오후 8시 50분 tvN에서는 '보이스'가 방영된다. 오후 10시 50분부터는 JTBC에서 '유체이탈자' 등의 영화가 시청자를 기다린다.영화 '모가디슈'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361만명의 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2022 설날 연휴 특선영화와 볼만한 TV 프로그램을 소개한다.2월 1일(화)에는 KBS2 10시 '오! 문희', OCN무비즈 11시 '박물관이 살아있다', OCN 12시20분 '리틀 프레스트', SBS 17시 '#살아있다', tvN 18시50분 '모가디슈', KBS2 21시40분 '킬러의 보디가드2', MBC 23시10분 '담보'가 방송된다.영화 '모가디슈'는 2021년 7월 개봉했으며 류승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1987년 대선 정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정치적 음모와 첩보전, 그 와중에 꽃핀 로맨스를 선보일 '설강화 : snowdrop’(이하 ‘설강화’)의 예고편이 눈길을 끈다.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JTBC스튜디오) 제작진은 극의 분위기와 등장 인물들을 미리 엿볼 수 있는 1분 길이의 예고 영상을 5일 공개했다.이번 예고 영상은 ‘임수호’ 역을 연기한 배우 정해인의 따뜻한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한 레코드샵에서 ‘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영화 '모가디슈'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온라인 조사 회사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무엇이든 물어볼! 헤이폴!'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질문한 결과, ‘모가디슈(15.8%)’가 2주 연속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했다.'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이야기이다. 쏟아지는 총격을 피하기 위해 4대의 차량이 아찔하게 질주를 하는 카체이싱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모가디슈' 허준호가 절제된 열연으로 극 서사의 중심을 이끌었다. 영화 '모가디슈'(감독 류승완)가 관객 수 100만을 돌파하며 올해 한국 영화 최고 흥행작에 오른 가운데 극 중 북한대사 림용수 역을 맡은 배우 허준호의 열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허준호가 또 한 번 묵직한 존재감을 빛냈다. 허준호는 '모가디슈'에서 주 소말리아 북한 대사관 림용수 대사 역을 맡았다. 림용수는 대한민국과 UN 가입을 두고 경쟁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정만식이 영화 '모가디슈' 홍보 요정으로 활약했다.정만식은 최근 자신의 SNS에 영화 ‘모가디슈’(감독 류승완)의 메인 포스터를 비롯해 스틸과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그는 "#모가디슈 #7월28일 #대개봉 #살아야한다 #보셔야한다"라는 문구로 영화를 홍보하고 있다.특히 정만식이 자동차 위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사진이 눈길을 끈다. 그는 고된 촬영에 지친 와중에도 영화 속 피부색을 위해 자연 태닝을 하고 있다.‘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언더커버' 지진희, 김현주가 최종회 관전 포인트와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연출 송현욱, 극본 송자훈·백철현, 제작 (주)스토리티비·JTBC스튜디오)가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언더커버’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한정현(=이석규/지진희 분)과 자신의 신념을 지키고 살아온 최연수(김현주 분)의 어긋난 운명, 그리고 이들을 뒤흔드는 세력과의 치열한 사투를 그렸다. 거세게 휘몰아치는 위기 속에서도 가족과 신념을 지키기 위한 두 사람의 고군분투는 안방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언더커버' 최종 라운드의 막이 오른다.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둔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연출 송현욱, 극본 송자훈·백철현, 제작 (주)스토리티비·JTBC스튜디오) 측은 안방 시청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군 배우들의 활약상이 담긴 미공개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클래스 다른 열연으로 호평을 이끈 배우들의 촬영장 뒷모습이 최종회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지난 방송에서는 한정현(지진희 분), 최연수(김현주 분)의 짜릿한 공조가 펼쳐졌다. 한정현은 임형락(허준호 분)의 선거 개입 계획을 포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언더커버’ 지진희, 김현주가 과거에 숨겨진 충격적인 비밀과 마주했다.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연출 송현욱, 극본 송자훈·백철현, 제작 (주)스토리티비·JTBC스튜디오) 14회 시청률은 전국이 자체 최고인 4.5%, 수도권 5.3%(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호평 속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다. 이날 한정현(지진희 분)은 임형락(허준호 분)의 무자비한 공격에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었다. 이에 최연수(김현주 분)는 임형락을 잡겠다는 결의에 찬 선전포고와 함께 마지막 승부에 돌입했다.한정현을 태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언더커버’ 허준호가 전면에 나서며 폭풍을 몰고 온다.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연출 송현욱, 극본 송자훈·백철현, 제작 (주)스토리티비·JTBC스튜디오) 측은 13회 방송을 앞두고 국정원 기조실장 임형락(허준호 분)의 등장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감도는 김태열(김영대 분) 추모식 현장을 공개했다.속내를 알 수 없는 미소에 숨겨진 야심은 무엇인지, 그를 경계하는 한정현(지진희 분)과 최연수(김현주 분)의 날 선 눈빛이 파이널 라운드를 기대케 한다.지난 방송에서 한정현, 최연수는 잔혹한 진실의 거센 후폭풍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언더커버'가 아직 끝나지 않은 싸움을 예고했다.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연출 송현욱, 극본 송자훈·백철현, 제작 (주)스토리티비·JTBC스튜디오)가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랜 세월 속에 묻어둔 위험한 진실은 한정현(지진희 분)과 최연수(김현주 분)의 사이를 파고들며 거대한 균열을 일으켰다. 최연수가 세상 가장 믿고 사랑했던 남편 한정현은 허상의 존재였다.전대협 의장 김태열(김영대 분)을 쫓던 안기부 요원 출신 ‘이석규’라는 그 실체는 충격과 배신을 안겼다. 두 사람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언더커버' 허준호가 '빌런의 여유'를 선보이며 강렬한 엔딩을 장식했다. 지난 28-2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에서는 임형락(허준호 분)이 한정현(지진희 분), 최연수(김현주 분)와 삼자대면하기 직전의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임형락은 뒤에서 사람들을 조종하며 한정현, 최연수를 위협해왔다. 특히 그는 한정현이 과거 김태열(김영대 분) 검거 임무를 수행하던 이석규와 동일인이라는 사실을 아는 인물이다. 최연수 역시 한정현이 이석규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언더커버'가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격변의 2막을 연다.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연출 송현욱, 극본 송자훈·백철현, 제작 (주)스토리티비·JTBC스튜디오)가 9회를 기점으로 2막에 돌입한다. 한정현(지진희 분), 최연수(김현주 분)의 위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공수처(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 처장 최연수를 끌어내리려는 자들의 음해와 공격은 거세졌고, 아내를 지키기 위해 그림자가 되어 이들과 맞서 싸우는 한정현의 활약은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여기에 뇌물 비리 의혹의 청와대 비서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언더커버’가 한층 뜨겁고 짜릿한 2막을 연다.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연출 송현욱, 극본 송자훈·백철현, 제작 (주)스토리티비·JTBC스튜디오) 측은 눈을 뗄 수 없는 반전 전개로 시청자를 매료시킨 배우들의 웃음꽃 만개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지난 방송에서 한정현(지진희 분)과 최연수(김현주 분)는 갑작스러운 죽음을 마주했다. 청와대 비서실장 김명재(정인기 분)가 구치소 수감 중에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 초대 공수처(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 처장 최연수는 첫 번째 수사부터 난항을 맞았다. 2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언더커버' 분당 최고 시청률이 6.2%까지 치솟았다.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연출 송현욱, 극본 송자훈·백철현, 제작 (주)스토리티비·JTBC스튜디오) 한정현(지진희 분), 최연수(김현주 분)가 새로운 위기에 직면하며 예측 불가의 2막을 예고했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도 쏟아졌다. 이에 8회 시청률은 전국 4.2%, 수도권은 자체 최고인 5.6%(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분당 최고 시청률 6.2%까지 치솟은 최고의 1분은 정철훈(강영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