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김동호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와의 불륜스캔들 의혹 당사자인 배우 김부선씨가 이번엔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상대로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김씨는 지난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故 장자연씨와 관련된 기사를 공유하며 “(나는) 재판 한번 못 받고 전과자가 되었다. 이 사건으로 박주민의원이 제게 미안하다며 벌금 반 내준다고 했으나 거절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지난 2015년 故 장자연씨의 소속사 전 대표와 관련한 명예훼손 재판에 김씨의 무료변론을 맡은 바 있다. 김씨는 이어 “박주민 의원, 변호사일 때는 왜 지금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친형 강제입원 의혹·김부선 스캔들 등을 모두 부인한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의 글이 눈길을 끈다.30일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재명, "나는 떳떳하다"..친형 강제 입원, 여배우 김부선 스캔들, 성남 FC 광고비 160억 의혹 등 모두 부인, 참 이재명스러운 꼴이고 뻔데기도 울고갈 뻔뻔지사 꼴이다"라며 "손바닥으로 하늘 가린게 아니라 손가락으로 하늘 가린 꼴이고 대권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르는 꼴이다. 김부선 고소하면 승리"라고 말했다.한편, 29일 이재명 지사는 경기 분
[뉴스웍스=김동호 기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유치원과 관련 정부의 국가책임 정책 방향에는 변함이 없다"며 "정부는 유치원의 집단 휴업 등 학부모를 위협하는 어떠한 행위에 대해서도 엄정한 조치를 하겠다"고 경고했다. 유 부총리는 3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유치원·어린이집 공공성 강화와 관련한 관계부처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유 부총리 외에도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김일재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 이은항 국세청 차장이 참석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2018 UN청소년환경총회’가 오는 11월 3일부터 이틀간 300여 명의 청소년 대표단과 의장단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된다.‘2018 UN청소년환경총회'는 모의유엔총회를 경험하며 미래의 에코리더인 청소년의 눈으로 글로벌 지구환경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적 대안을 도출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공식 의제는 ’환경과 건강‘으로 최근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미세먼지, 라돈침대, 생리대 발암물질, 폭염 등에 대한 이슈를 살펴보면서 환경과 건강 사이의 관계와 복잡한 연관성 등을 알아보기 위해
[뉴스웍스=김동호 기자] 서울의 아침기온이 0.7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의 기온이 뚝 떨어지며 출근길 학생과 시민들이 옷깃을 여미고 있다.30일 전국의 아침기온을 보면 설악산 영하8도, 강원도 철원 영하 3.3도, 경기도 파주도 영하 3.1도를 기록했다. 또한 수원 0도, 인천 3도, 대전 3도, 청주 3도 등으로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성큼 다가온 '겨울'을 느낄 수 있을 정도다.실제로 최근 몇년새 우리나라에는 가을날씨를 느낄 수 있는 기간은 수 주에 불과하다.이 같은 날씨에 거리에는 벌써 겨울 옷을 거내든 시민들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화요일인 오늘(2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충남과 전라도는 가끔 구름 많고 새벽부터 낮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약하게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내일(31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고 서쪽 지방은 오후까지 가끔 구름이 많겠다.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기온이 평년보다 3~7도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30일 아침은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최저기온을 보이는 곳이 많겠고, 중부 내륙과 남부 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오전 예상
〈쥐띠〉84년생 감정에 휩쓸리지 말고 이성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72년생 오늘은 애써서 설득하려고 하지마라.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을 만나면 피해가는 것이 최선이다. 60년생 계획에 없었던 지출을 하지마라. 생각보다 많은 돈을 쓰게 된다. 48, 36년생 어디를 가든지 가는 날이 장날이다.운세지수 38%. 금전 40 건강 35 애정 35 〈소띠〉 85년생 누가 더 사랑하고 누가 더 덜 사랑하는지 자로 재려고 하지 마라. 73년생 뜻하는 것과는 정반대의 결과가 나올 수 있다. 61, 49년생 무엇이든지 결정하기 전에 놓치고 있는 것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화요일인 내일(28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충남과 전라도는 가끔 구름 많고 새벽부터 낮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약하게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모레(31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서쪽 지방은 오후까지 가끔 구름이 많겠다.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기온이 평년보다 3~7도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30일 아침은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최저기온을 보이는 곳이 많겠고, 중부 내륙과 남부 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최근 영어회화를 공부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한 시간 남짓 진행되는 학원 수업이나 인강을 듣기에는 시간이 없어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실제 효과 좋은 기초영어회화 브랜드’ 1위로 선정된 해커스톡의 ‘밴드’가 언제, 어디서나 영어회화를 공부할 수 있는 무료 학습자료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해커스톡 밴드’는 네이버 밴드 영어회화 부문 회원 수 1위를 기록하는 등 영어회화 학습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해커스톡 밴드의 회원 수는 29일 기준으로 5만8000명이 넘는다. 해커스톡 밴드에서는 월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28일 핼러윈데이를 맞아 송도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트렁크 앤드 트릭행사를 개최했다.행사에서는 보이스카우트, 걸스카우트, 유타대 학생회, 동아리 및 교직원, 지역민들이 포토부스, 먹거리 부스, 핼러윈 페이스페인팅, 체험활동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다.행사 참가자들은 개인의 차량 트렁크에 핼러윈 장식을 하여 눈길을 끌었다.행사에는 총 400여 명의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다수를 이루 었으며, 특히 어린이들은 핼러윈 특수 분장을 하고 각 트렁크 부스
[뉴스웍스=김동호 기자] 공지영 작가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배우 김부선씨의 불륜스캔들 의혹 등에 대해 자신이 이슈화되고 있는 것에 대해 “저는 김지하나 이문열처럼 야비한 권력의 편에 선 적이 없다”고 말했다.공 작가는 한 네티즌의 "공 작가는 말을 줄일 필요가 있다. 나는 그가 김지하나 이문열의 전철을 밟지 않기를 바란다. 작가로서 좋아하기 때문"이라는 글에 이 같이 대답했다.공 작가는 전날에도 “제게는 약간의 신앙이 있고 그걸로 충분하다”면서 “이제는 좌우로 공격이 들어 온다. 상반된 두 진영이 이 일
[뉴스웍스=김동호 기자]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故장자연씨와 관련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부실수사 의혹을 제기했다.박 의원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장자연씨 사건에 대한 검찰 과거사진상조사단의 중간발표 후 당시 법원이 발부했던 영장의 대상 범위가 '변사자 장자연의 집'으로 명시됐던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박 의원은 이와 관련 "그럼에도 경찰은 장씨의 집 전체를 수색하지 않고 침실만 간단히 압수수색한 후 철수한 것으로 밝혔졌다"면서 "경찰이 사실상 수사의지 없이 사건을 마무리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고
[뉴스웍스=김동호 기자]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최근 정치권의 최대 이슈인 양승태 사법부 사법농단 관련 특별재판부 설치 논란과 관련해 “조국 수석은 제발 좀 나서지 말라”고 말했다.김 원내대표는 29일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이 같이 말하며 “공정한 재판이 어렵다는 합리적 의심에 기초해서 특별재판부가 필요하다면 김명수 대법원장부터 하루빨리 사퇴시키라”고 요구했다. 이는 조 수석이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특별재판부 설치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 있는 것에 대한 비판으로 해석된다.김 원내대표는 그 이유로 “문재인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올해 가을배추 재배면적은 조금 줄어든 반면 가을무 재배면적은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9일 통계청에 따르면 2018년 가을배추 재배면적은 1만3313ha로 전년 1만3674ha 대비 2.6% 감소했다. 이는 전년도 가격 하락 및 정식기인 8월 고온과 잦은 강우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가을배추 가격은 지난 2016년 11~12월 1㎏당 874원에서 지난해 629원으로 하락했다. 또 올해 8월 평균기온은 27.3℃로 평년 25.8℃에 비해 높았다. 강우량도 282㎜로 평년대비 71㎜ 많았다. 이에 따라 재배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향해 '점 빼느라 수고하셨네요'라고 밝힌 가운데 진중권 교수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 진중권 교수는 이재명 지사가 신체 점 논란을 입증 하기 위해 직접 병원에 간 것을 두고 의혹을 제기한 김부선과 공지영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이날 진중권 교수는 "우리가 언어 게임을 할 땐 규칙이라는 게 있다. 주장을 하면 주장하는 사람이 입증을 해야한다. 그런데 주장한 사람이 입증을 못했고 번번이 거짓말로 판단이 나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