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30 17:10
허운연 기자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정부가 국세수입에 대한 국민 알권리를 조기에 충족하기 위해 월별 국세수입 공개시기를 징수 마감일 후 1개월로 단축하기로 했다. 또 상속·증여세 등 세목별 징수실적 공개범위도 확대했다.기획재정부는 징수 마감일 후 다음다음달 중순이었던 국세수입 공개시기를 다음달 말일로 조정키로 했다. 이에 6월 중순 발표 예정이었던 4월 국세수입 자료가 30일 나왔다.공개범위도 과거 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교통에너지환경세, 관세, 기타에서 소득세, 법인세, 상속‧증여세, 부가가치세, 개별소비세, 증권거래세, 인지세,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