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이강덕 포항시장은 2일 시의회 제267회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밝혔다.이강덕 시장은 시민의 꿈과 희망의 어울림, 지속가능성의 확보, 행복의 가치 실현을 목표로 ‘경제 활성화’ ‘녹색도시 환경’ ‘문화 교육 개선’ ‘미래 대응’ 등을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이 시장은 시정연설에서 “지진피해 극복을 위해 지역 최우선 과제였던 ‘포항지진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특별법 발의와 심의 과정에서 성원과 지지를 보내준 시민과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후속대책 마련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화요일인 내일(3일)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모레(4일)는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중부지방은 새벽(00~06시)에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내일(3일) 오후(18시)까지, 전라도와 제주도산지는 내일 아침(09시)까지 비 또는 눈이 오겠고, 강원영서남부와 경북북부내륙은 내일 오후(15시)부터 저녁(21시) 사이에 비 또는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모레(4일) 새벽(00~06시)에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뉴스웍스=임성규 기자] 한강유역환경청과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정부합동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 대응 특별대책(2019년 11월1일)'의 일환으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2019년 12월1일~2020년 3월) 동안 수도권지역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체를 집중점검한다고 2일 밝혔다.주요 점검대상은 수도권의 국가·일반산업단지 등 관리가 취약한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체, TMS 부실관리 우려업체, 환경정보분석을 통해 도출된 미세먼지 원인물질 배출업체 등이다.중점 점검사항으로 ▲무허가(미신고) 대기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대기배출시설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환경부는 2일 정부세종청사 6동 환경부 종합상황실에서 본부 국장급 이상 간부와 전국의 모든 소속기관장을 소집해 장관 주재의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 조명래 환경부장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전 간부 및 직원들에게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차질 없는 이행을 강조했다.조 장관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예상되는 시기를 맞아 환경부, 나아가 정부는 국민들의 준엄한 시험대로 오른 것"이라며 "이전에 없었던 계절관리제라는 특단의 대책으로 국민들 앞에 시험을 치른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가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 대응 특별대책’에 따라 이달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이어지는 ‘미세먼지 고농도 계절 공공 2부제’에 동참하기로 했다.'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시행하는 것이다. ‘계절 공공 2부제’는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시행하는 범국가적 차량 부제다.수원시 모든 공직자가 차량 2부제에 동참할 예정이다. 홀수 일에는 차 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 짝수 일에는 짝수인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우리나라의 수소자동차 판매율이 전년 동기대비 622% 증가해 세계 수소자동차 시장에서 판매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이어 EU가 245.2%, 일본이 22.1% 증가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한국자동차산업협회(이하 KAMA)가 2일 발표한 세계 수소전기차 판매 동향 분석에 따르면 한국의 수소전기차 판매는 2019년 1월부터 10월까지 3207대로 집계되어 세계 1위 수소차 시장으로 부상했다. 이어 2위는 미국 1798대, 3위는 일본 596대, 4위는 EU 397대 등의 순이었다.메이커별로는 현대차가 내수 성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과 카오스재단이 주최하고 인터파크가 후원하는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공개 강연 '과학자의 꿈과 도전: 과학으로 살아남기'가 2020년 1월 31일 금요일 하루 동안 서울대학교 문화관 대강당에서 열린다.'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공개 강연'은 서울대학교의 대표적인 과학 나눔 프로그램으로 1994년 1회 강연을 시작으로 이번 강연이 27회째를 맞는다.2015년 22회부터는 이기형 인터파크 회장이 과학 지식의 공유를 모토로 설립한 비영리 재단인 카오스재단의 참여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과열된 교육 경쟁, 미세먼지 또한 자녀교육환경에 불안함을 갖게 한다. 한여름에도 마스크를 쓰고 외출을 해야 하는 환경적인 요인까지 더해지자 국내를 떠나 새로운 환경을 알아보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이민 국가로 ‘캐나다’가 주목 받고 있다. 하지만 캐나다 이민과 관련된 정보가 넘쳐나면서 허황된 정보로 피해를 입는 사례도 심심치 않게 발생한다. 이민 준비 목적으로 과도한 비용을 요구하는 검증되지 않는 업체들도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며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피해없이 안전한 이민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업체에 대한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오늘(2일) 낮(09~15시) 동안 충남과 전라 서해안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충남내륙과 전라내륙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2일 비가 그친 후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추워지겠다. 특히 3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서울기준 아침최저 –4도, 체감온도 –7도 예상)는 더욱 낮아 춥겠다.오전 예상 기온은 서울 –2도, 인천 0도, 수원 –1도, 대전 1도, 광주 4도, 춘천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밤 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일)은 저기압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또 아침(06시)부터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강원남부와 경상도는 2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온이 낮은 경기동부, 강원내륙과 산지, 경북북동산지에는 비 또는 눈으로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일부지역에는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다.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5~6도(평년 –6~4도), 낮 최고기온은 2~11도(평년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고자경, 이선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청정에너지연구센터 박사팀은 목질계 바이오매스를 이용, 고농도의 바이오연료를 생산할 수 있는 미생물을 개발하여 2세대 바이오매스 상용화의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바이오연료는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를 저감시킬 수 있는 청정연료로서 전 세계적으로 휘발유나 경유에 혼합되어 사용되고 있다. 바이오연료는 전분, 당, 식물성 기름 등과 같은 작물을 원료로 생산하고 있는데, 식량을 활용하여 연료를 만들어 낸다는 윤리적 논란이 있다.연간 생산량이 약 1000억 톤에 달할 만큼 지구상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KT와 순천향대학교가 지난 11월 29일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서울 KT광화문빌딩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동면 KT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사장, 서교일 순천향대학교 총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우선 KT는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입원실 일부에 공기질 관리 서비스인 '에어맵'을 시범 구축한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접목된 공기질 측정 센서가 병동에 설치되고, 이를 공기청정기·산소발생기와 연동해 실내 미세먼지와 휘발성 유해물질 등을 실시간 관리한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일요일인 오늘(12월1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비가 오겠다. 기온이 낮은 강원산지에는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12월 1일) 아침 최저기온 0~10도(평년 -5~4도), 낮 최고기온 6~14도(평년 6~13도)다.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바람이 35~50km/h(10~14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3.0m로 높게 일겠다.■ 오전 예상 기온은 서울 2도, 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토요일인 오늘(30일)은 전국이 구름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고,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 내일(12월 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29일 밤(18시)부터 30일 새벽(06시)까지)은 강원동해안, 경북동해안, 울릉도.독도: 5mm 내외다.* 예상 적설(29일 밤(21시)부터 30일 새벽(03시)까지)은 강원남부산지, 경북북동산지: 1cm 내외다.내일(12월 1일) 전국이 오후부터 비가 오겠고, 기온이 낮은 강원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북쪽기압골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토요일인 내일(30일)은 동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고,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 모레(12월 1일)는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오늘(29일)은 강원동해안과 경북동해안에 비 또는 눈이 오겠고, 내일(30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온이 낮은 강원남부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눈으로 내리면서 조금 쌓이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29일 밤(18시)부터 30일 새벽(06시)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