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그들이 알고 싶다 특집 2탄이 공개될 것으로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16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85회에서는 ‘그들이 알고 싶다' 특집 2탄을 선보이며 재미와 유익함을 이어간다. 지난 4월 호평 속 방송된 52회 '그들이 알고 싶다' 편에 이은 2탄으로 프로파일러, 범죄 심리학자, 법영상 분석 전문가 자기님들이 유퀴저로 출연해 진실을 집요하게 좇는 인생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범죄 심리학자 이수정 자기님은 사회적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롯데홈쇼핑이 이달 10일까지 단독 패션 브랜드부터 생활·가전까지 겨울 인기 상품을 총망라해 할인 판매하는 ‘윈터 쇼킹 프라이스’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홈쇼핑 최대 성수기인 겨울철을 맞아 ‘창고 대개방’ 콘셉트로 진행된다.최근 2개월 동안 판매 동향을 분석해 인기 카테고리와 상품을 선별했다.롯데홈쇼핑이 겨울 상품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 패딩·재킷은 110%, 건강식품은 55%, 침구는 20% 신장했다.고객 니즈를 반영해 패션·리빙 카테고리 상품을 총망라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구매금액에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삼성그룹은 27일 푸른나무재단과 함께 '2020 청소년 사이버 폭력 예방 푸른코끼리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청소년 사이버 폭력 예방을 위한 '푸른코끼리' 사업의 일환이다.푸른나무재단 유튜브에서 온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푸른코끼리, 사이버정글 속 온(溫)택트를 제안하다'를 부제로 청소년 사이버 폭력의 실태를 공론화하고 예방 솔루션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삼성은 지난 2월 청소년 폭력 예방 전문기관인 푸른나무재단, 교육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안산시가 조두순 출소를 앞두고 실질적인 대책마련을 위해 정부에 제정을 요청한 ‘보호수용법’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이 ‘유일한 해법’이라고 의견을 모았다.29일 안산시에 따르면 전날 시청에서 열린 ‘보호수용법 제정 방안 모색을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자문 간담회’에서 보호수용법은 유일한 재범방지대책이라는데 뜻이 모아졌다.간담회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이수정 경기대 교수와 박경미 변호사가 참석해 보호수용법에 대한 논의 외에도, 안산시가 마련한 다양한 대책에 대한 자문도 이뤄졌다.최근 윤화섭 안산시장이 청와대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체리 희망 나눔 플랫폼’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착한 기업 인증 프로그램인 ‘체리파트너스'를 론칭했다.체리파트너스는 체리와 함께 즐거운 나눔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착한 기업’을 파트너로 위촉하는 인증 프로그램이다. 체리파트너스 인증 기업은 체리가 그리는 투명한 기부 생태계 ‘체리 월드’의 일원으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게 된다.체리파트너스 인증은 총 5개의 유형으로 구분된다. 기업이 조성한 기부금을 직접 전달하는 ‘기업 기부형’, 상품 판매 수익금의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국민의힘 성폭력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김정재 의원)는 17일 조두순과 같은 성범죄 가해자의 피해자 생활권역 체류를 금지하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등에 관한 법률' 2건의 개정안을 발의했다.성폭력대책특위는 지난 8일 ‘아동 및 디지털 성범죄 분과’(분과위원장 양금희 의원) 전체회의를 열고 이수정 교수 등 전문가와 조두순 사건과 관련 입법과제 간담회를 진행했다.김정재 위원장은 “성범죄 피해자가 같은 생활권역 안에서 가해자를 만날 수도 있다는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민 인문·교양 아카데미’가 올해는 수원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더 많은 시민에게 찾아간다.오는 15일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2020 수원시민 인문·교양 아카데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suwonloves)을 통해 온라인으로 운영된다.올해는 심리, 사회문제, 평생교육, 환경, 예술, 소통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여섯 차례에 걸쳐 강연을 진행한다.첫 강연으로 오는 15일 윤대현 서울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지치고 어려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조두순 사건'의 피해자 나영이(가명)가 조두순의 형량으로 60년을 원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수정 교수는 지난달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 '조두순 사건'의 피해자 나영이가 그린 그림에 대해 언급했다.이날 제작진은 "조두순 사건의 피해자 나영이가 심리 치료 중 그린 그림에 적은 글귀는?"이라는 문제를 냈고, 이수정 교수는 "감옥에서 60년 살게 해주세요"라고 답했다.이에 대해 제작진은 "나영이는 조두순이 납치 10년, 폭력 20년, 유기 10년,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 ‘체리 희망 나눔 플랫폼’이 런칭 9개월 만에 누적 기부금 2억 원을 돌파했다.지난 6월, 런칭 6개월 만에 누적 기부금 1억 원을 돌파한 뒤 약 3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다.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을 통해 젊은 층 기부 참여율이 낮은 국내 기부 문화의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해결하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2019년 국세 통계에 따르면, 국내 기부자의 80% 이상은 40대 이상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체리의 사용자 중 MZ 세대의 비율은 53%에 이른다.체리의 MZ 세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이수정 이포넷 대표가 코로나19 극복과 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이포넷은 최근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 ‘체리 희망 나눔 플랫폼’을 개발하며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기술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최근 체리에서는 번아웃 의료진 필수품 지원, 대구 시민 마스크 지원 캠페인 등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이웃을 돕기 위한 캠페인이 연달아 개최되며 주목을 받았다. 체리는 최근 누적 기부금 2억 원을 돌파하는 등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이수정 이포넷 대표는 “우리가 가진 기술을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금란교회가 코로나19 장기화 및 재확산으로 번아웃된 의료진을 돕기 위한 온택트 기부 캠페인을 연다. 캠페인은 금란교회와 함께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크라우드펀딩 형태로 블록체인 기부 앱 ‘체리 희망 나눔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금란교회는 코로나19 재확산의 심각함을 인식하여 의료진들을 도와 코로나19를 막기 위한 일환으로 온택트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금란교회가 첫 기부자로 2000만원을 후원했다. 캠페인을 위해 교회 관계자가 중랑구 보건소를 방문해 의료진의 어려움을 듣고, 의료진들에게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코트라가 오는 25일 요르단 물산업 시장을 소개하는 웹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진행하는 '2020 중동 물산업 화상상담 주간'에 맞춰 기획됐다. 중동 물산업 화상상담 주간은 코트라와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이 공동 진행하는 행사다. 중동 지역은 지리·기후 특성상 고질적 물 부족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요르단은 연 강수량이 200㎜ 미만인 세계 2위의 물 부족 국가다. 최근 시리아 난민이 대거 요르단으로 이주하면서 수자원 고갈 속도가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월드휴먼브리지가 기부 플랫폼 ‘체리 희망 나눔 플랫폼’와 함께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제9회 사람사랑 생명사랑 걷기 축제’를 온택트 개최한다.‘사람사랑 생명사랑 걷기 축제’는 월드휴먼브리지 안양 지역본부가 2012년부터 매년 자살예방주간에 개최해온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다. 신청부터 참가까지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는 행사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9월 2일까지 체리를 통해 참가 접수가 이루어지며, 2만 원 이상 기부자들에 대해 단체 티셔츠가 발송된다. 참가자들은 9월 7일부터 13일까지 체리 앱 내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체리 희망 나눔 플랫폼’이 교회 통합 앱 기능을 강화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에 앞장선다.체리의 교회 통합 앱은 헌금, 예배, 소모임, 주보, 교육 신청, 공지사항 등 교회 운영에 필요한 모든 활동을 온라인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제공하는 서비스다.QR코드를 통한 전자 출입 명부 시스템을 무료로 제공해 모임이 불가피할 경우 교회와 교인 모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체리 교회 통합 앱 등록 절차를 완료하면 등록 교인들만 접속 가능한 우리 교회만의 페이지가 생성된다. 교회는 각 목적 별 헌금,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미래통합당 성폭력대책특별위원회에 합류하게 된 이유에 대해 "지난 20년 동안 봐온 여성 피해의 실상을 알리고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입장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교수는 이날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에 출연해 "입법을 하는데 굳이 어떤 당을 가리면서 지원해야 될 이유를 잘 모르겠다. 정치를 할 생각도 앞으로 내내 없고 거절의 타당한 이유를 찾을 수 없어서 '네'를 했던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그는 "n번방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