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현대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 1공구 B2블록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오피스텔 청약 경쟁률이 최고 566대1을 기록했다.27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5일~26일 진행한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오피스텔 청약 결과 320실 모집에 5만7692명이 몰려 평균 180.2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전용면적 59㎡A는 274실 모집에 3만1655명이 몰리며 115.53대1을, 59㎡B는 46실 모집에 2만6037명이 청약하며 566.0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분양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현대건설은 부산 진구 범천1-1구역에 ‘힐스테이트 아이코닉’을 제안했다. 범천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부산 진구 범일로 192번길 26 일원 2만766㎡ 부지에 지하 6층~지상 49층, 8개동, 총 1511세대(아파트 1323세대·오피스텔 188세대) 및 판매시설,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도심 재개발 사업이다.이번 입찰에서 현대건설의 제안이 두드러진 점은 층간소음 최소화 설계 및 외관 조경 디자인이다.층간소음은 입주민의 거주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장 큰 문제점이다. 특히 아이들이 뛸 때 발생하는 바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시공능력평가 1위인 삼성물산이 지은 아파트가 매매 평균가도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019년 기준 종합건설 부문 시공능력평가 순위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 대우건설 순이다.24일 부동산114가 시공능력평가 상위 5위권 건설사별 올해 2월 말 기준 서울 지역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를 분석한 결과 삼성물산이 4447만원으로 가장 높았다.이어 GS건설(3902만원), 현대건설(3466만원), 대림산업(3018만원), 대우건설(2414만원) 순으로 집계됐다.삼성물산이 시공한 아파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삼성물산의 재건축 현장 복귀가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삼성물산은 지난 9일 서초구 신반포15차 아파트 입찰에 참여하면서 복귀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어 다음달 10일이 입찰 마감인 반포3주구에도 참여하게 되면 그동안 일었던 삼성 복귀와 관련한 논란도 ‘수주 참여’로 일단락 될 예정이다.2015년 12월 서초무지개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GS건설이 삼성물산을 누른 이후 수주 참여는 5년동안 없었다. 5년간정비사업 수주 제로가 말해주듯 삼성물산 주택사업은 축소 일로를 걷고 있었다. 일각에서는 래미안 사업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현대오일뱅크가 코로나19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임원 급여 반납 등을 포함한 비상경영에 돌입한다.현대오일뱅크는 24일부터 당장 필요하거나 급하지 않은 비용을 전면 축소하는 비상경영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사장을 비롯한 전 임원의 급여 20% 반납과 경비예산 최대 70% 삭감 등이 골자다. 불요불급한 비용을 줄여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내린 조치다. 국내 정유업계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제품 수요가 크게 줄었다. 이에 더해 원유·제품 가격이 동시에 추락해 정제마진이 대폭 감소하고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올 3~4월 수도권 비규제지역에서만 1만8000여 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23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수도권 비규제지역에서 3~4월 중 2만939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1만8976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정부는 지난 2·20 부동산대책을 통해 수원 영통·권선·장안구 및 안양시 만안구, 의왕시를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경기 북부와 인천 등을 제외하면 수도권 지자체 70%가량이 규제로 묶인 셈이다.규제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경기도 내 아파트의 반사이익이 점쳐진다. 비규제지역 내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지난 19일 조원1동행정복지센터에 한 70대 어르신이 찾아왔다. 김근태 조원1동장을 만난 어르신은 “가난한 이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선뜻 200만원을 건넸다.폐지 수집 일을 하는 어르신(여성)은 기초연금과 폐지 수집으로 번 돈을 모아 200만 원을 마련했다. 어르신은 “어렵게 사시는 분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더 힘들어졌을 것 같다”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해 달라”고 부탁했다. 어르신은 자신의 이름을 알리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조원1동행정복지센터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지정기탁했다. 성금은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 서울 강서구에 거주하는 3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통해 아파트를 둘러보고 청약을 신청했다. A씨는 "사이버 모델하우스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평면의 주택 모형을 비롯해 욕실, 거실, 안방 등 곳곳을 실감나게 확인할 수 있어 실물 견본주택보다 낫다"며 "같은 날 오픈하는 실물 견본주택을 모두 방문할 수 없을 땐 사이버 모델하우스 만 한게 없다"고 칭찬했다.최근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불필요한 대면을 삼가는 가운데 건설사들은 이처럼 아파트 단지의 실물 견본주택을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대체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현대건설은 대구광역시 중구 도원동 3-11번지에서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을 3월 중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49층, 5개 동(오피스텔 1개 동 포함) 규모로 아파트 894세대와 주거용 오피스텔 256실 등 총 1150세대 규모다. 지하 1층~ 지상 2층에는 연면적 약 2만6749㎡ 규모의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도원'이 조성된다.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 84~107㎡로 ▲84㎡ 534세대 ▲99㎡ 90세대 ▲10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현대건설이 결산 배당금을 늘려 주주의 이익을 보호하고 전자투표제를 도입해 주주 친화 경영에 앞장선다.현대건설은 지난 2월 결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500원, 우선주 550원이었던 현금 배당액을 1주당 100원 상향해 보통주 600원, 우선주 650원으로 올린다고 공시했다.배당금 총액은 약 669억원으로 이는 전년 대비 20% 가까이 증액된 금액이다. 이러한 배당정책은 주주들에게 회사의 수익을 환원해 안정적 배당 수익을 보장하는 대표적인 주주 친화 정책으로 꼽힌다.지난해 현대건설은 수익성 중심의 경영으로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현대건설은 오는 13일 인천 '힐스테이트 부평'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을 진행한다. 인천시 부평구 백운2구역 재개발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부평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9개동, 총 1409가구 대단지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46~84㎡ 837가구가 일반분양 된다.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46㎡ 8가구, 59㎡A 165가구, 59㎡B 186가구, 75㎡ 216가구, 84㎡ 262가구 등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됐다.사이버 모델하우스는 힐스테이트 부평 공식 홈페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현대건설기계가 '콘엑스포 2020'에서 굴삭기, 휠로더 등 차세대 장비 22종을 전시한다.콘엑스포는 3년마다 열리는 세계 3대 건설장비 전시회다. 올해 행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지난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열리며, 전 세계 약 2500개 업체가 참가한다. 현대건설기계는 약 800평 규모의 대형 전시장을 마련해 첨단 기술을 선보였다. 자율작업 기반 기술인 '머신 컨트롤'과 버킷의 회전력을 극대화한 '틸트로테이팅' 기술을 적용한 굴삭기를 시연해 관람객들의 호평을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현대건설이 이달 말 진행 예정인 '힐스테이트 녹양역' 지역주택조합 해산총회에서 사업비 16억원을 조합원에게 환급한다고 10일 밝혔다.지역주택조합사업은 도급사업이나 재건축, 재개발 사업과 달리 조합원 모집 이후 일정계획대로 입주까지 완료되는 사업장이 약 5~10% 정도다. 그 중에서도 입주 시에는 사업 진행과정에서 발생하는 토지비, 건축비 등의 비용 증가로 인해 모집 당시 책정된 사업비보다 추가된 분담금을 내는 것이 통상적인 사례다.일반적 사례와는 다르게 힐스테이트 녹양역 지역주택조합은 리스크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경북지역에서 대거 발생하면서 봄 성수기를 앞둔 분양시장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2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대구·경북 지역에서 분양을 앞둔 물량은 49개 단지, 3만7617가구에 달한다. 하지만 이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당장 3월부터 공급을 앞둔 건설사들이 분양을 연기하거나 검토 중에 있다.한 분양업계 관계자는 "건설사들이 당초 홍보관 오픈을 2월 말에 할 예정이었으나 안전상의 문제로 한주 연기하거나 3월 이후로 연기하는 등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현대건설이 부산 진구 범천1-1구역 재개발 지역에 강남을 뛰어넘는 수준의 '힐스테이트 아이코닉'을 제안했다. 아이코닉(Iconic)은 상징(Icon, 아이콘)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범천 1-1구역 재개발은 부산 진구 범일로 192번길 26 일원 2만766㎡ 부지에 지하 6층~지상 49층, 8개동, 총 1511세대(아파트 1323세대, 오피스텔 188세대) 및 판매시설,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도심 재개발 사업이다. 부산지하철 1호선 범내골역과 2호선 국제금융센터, 부산은행역을 도보로 이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