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5 17:53
이수현 기자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안산시는 관내 물류창고와 제조공장의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 합동안전점검반을 꾸려 특별안전점검에 나선다.점검대상은 물류창고시설 4개소와 제조공장 18개소 등 모두 22개소로 시 안전점검팀을 비롯해 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전보건공단, 안산도시공사 등 모두 9명이 점검에 나선다.이들은 건축, 소방, 전기, 가스, 안전 등 5개 분야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며 건축법에 따른 피난동선 적합여부, 가스차단기·누전차단기 등의 정상작동 여부, 소화기·스프링클러 등 소화설비 안전관리 실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