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장진혁 기자] LG전자가 참여하는 자율주행 인공지능(AI) 프로젝트가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지원을 받게 됐다.22일 LG전자는 온타리오주가 자사와 토론토대학 등이 컨소시엄으로 진행하는 사물 인식 AI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우수과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온타리오주는 해당 연구개발이 지역 주민들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실질적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고 향후 5년간 약 3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컨소시엄에 지원할 계획이다.컨소시엄은 자율주행의 핵심 부품인 카메라를 비롯해 레이더, 라이더와 같은 센서가 악천후 조건에서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포스코, 경상북도, 울진군, 포항공대(POSTECH),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원자력 활용 그린수소 생산 기술개발'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발표했다. 7개 기업기관은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초소형 모듈형 원자로(MMR) 기술 경쟁력 확보와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각 주체는 앞으로 인적자원, 기술 정보, 연구시설 및 장비 등의 활발한 상호 교류를 기반으로 그린수소 생산기술개발에 공동으로 참여하게 된다.그린 수소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가 자사의 액션 FPS 게임 '파 크라이'의 신작 '파 크라이 6'를 오는 오는 10월 7일 정식으로 출시한다. 유비소프트 토론토 주도로 개발 중인 파 크라이 6는 카리브해 중심부에 위치한 열대 낙원 지역인 '야라'를 배경으로 자비 없는 독재자 '안톤 카스티요'와 그의 아들 '디에고 카스티요'와의 치열한 혈투를 다루고 있다.파 크라이 6에서 플레이어는 야라 현지인이자 군 불명예 전역자인 '다니 로하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4.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시즌 3승(2패)을 달성했다.류현진은 13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 7이닝 6K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1실점 호투했다. 투구수는 94개였고 평균자책점은 3.31에서 2.95로 낮췄다.이날 류현진은 1회말 2사에서 마르셀 오즈나에 안타를 내줬지만 후속 타자를 땅볼로 잘 막았다. 이어진 2회말은 삼자범퇴, 3회말은 1사 후 맥스 프리드에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보스아고라가 소프트웨어 금융 엔지니어링 기업 카본엑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카본엑스는 저탄소 세계 경제 전환을 추진하기 위해 캐나다 토론토에 설립된 환경 소프트웨어 및 금융 엔지니어링 친환경 기업이다.카본엑스는 북미에서 저명한 경영컨설턴트 중 하나이자 베스트셀러인 '패러다임 시프트'와 '블록체인 혁명'의 저자로 유명한 돈 탭스콧이 참여한 회사이다. 지난 10일 카본엑스는 파트너사인 나인포인트와 함께 캐나다 증권거래소에 세계 최초로 친환경 비트코인 ETF인 '나인포인트 비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MLB 텍사스 레인저스 양현종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이 호투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6일(한국시각) 양현종은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텍사스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양현종은 3⅓이닝 투구수 66구,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8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으며, 한국인 메이저리그 선발 등판 최다 탈삼진 기록을 세웠다.1회를 KKK로 마친 양현종은 2회 미치 가버에게 솔로포를 맞고 첫 실점했다. 이후 잘 던지던 양현종은 4회 1사 만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 이적 후 처음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29일(한국시각) 토론토 구단은 "류현진이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으로 옮겨갔다"고 밝혔다. 류현진이 부상자 명단에 오른 것은 2019년 8월 LA 다저스 시절 이후 1년 8개월 만이다.토론토 몬토요 감독은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류현진의) 부상은 전혀 심각하지 않다. 전날 캐치볼을 하면서 둔부 쪽에 약간 불편함을 느꼈다"며 "선발 등판은 한 차례 거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이어 "자기공명영상(MR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네이버, 네이버웹툰, 왓패드의 CEO 세 명이 한 자리에 모여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에 대해 논했다.한성숙 네이버 CEO, 김준구 네이버웹툰 CEO, 알렌 라우 왓패드 CEO 겸 창업자는 21일(한국시간) 북미 테크 컨퍼런스 '콜리전 컨퍼런스'에서 '새로운 창작자 세대의 강화'를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이번 대담은 콜리전 컨퍼런스 측이 왓패드 인수로 글로벌 웹툰 플랫폼과 웹소설 플랫폼을 갖춘 네이버에 관련 세션을 제안하며 이뤄졌다. 콜리전 컨퍼런스는 4월 20일부터 3일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토론토가 보스턴에 2-4로 지면서 패전 투수가 됐다.류현진은 21일(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경기에 선발로 등판했다.이날 류현진은 1회말을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출발했다. 2회말은 선두타자 잰더 보가츠에게 2루타를 허용했지만 특유의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했다. 3회에도 실점은 없었다.하지만 4회말 2번 선두타자 아로요와 3번 마르티네스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고 보가츠에게 좌중월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4.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양키스전에서 시즌 첫승과 메이저리그 통산 60승을 달성하자 외신들과 팬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류현진은 14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 6.2이닝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팀의 7-3 승리를 견인했다.이날 승리로 류현진은 시즌 첫 승(1승 패)을 따냈고 메이저리그 통산 60승을 이뤘다. 또 시즌 평균자책점(방어율)도 2.98에서 1.89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코리아 몬스터' 류현진이 양키스전에서 호투로 시즌 첫 승과 메이저리그 통산 60승을 기록했다.. 14일(한국시각)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은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 볼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전에 선발 등판했다.이날 류현진은 양키스 1번 타자 D.J 르메이휴에게 3루 내야 안타를 허용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이후 지안카를로 스탠든을 병살타로 유도했고, 2사후 애런 저지를 삼진으로 막으며 깔끔한 출발을 보였다.이어 2회와 3회도 큰 위기 없이 깔끔하게 막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코리안 몬스터'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퀄리티스타트 플러스의 빼어난 투구에도 시즌 첫패를 당했다.8일(한국시각) 류현진은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7이닝 7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무사사구 2실점으로 호투했다. 총투구수는 90개로 시즌 평균자책점은 3.38에서 2.92로 낮췄다.류현진은 시즌 첫 경기인 양키스전에 이어 이날 텍사스전도 무난한 투구를 보였지만 시즌 첫패를 당하며 메이저리그 통산 60승(59승 35패)을 다음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코리안 몬스터'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천적' 양키스와의 개막전에서 무난하게 출발했다.류현진은 2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양키스와의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동안 4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2실점했다. 사사구 1개를 허용했고 총 투구수는 92개다. 류현진은 6회말 1사 1루 2-2 동점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갔다. 게리콜도 5⅓이닝 5피안타 8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승패없이 물러났다.이날 최고 몸값 투수 게릿 콜과 선발 맞대결을 벌인 류현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LG의 AI전담조직 LG AI연구원은 세계 최고 권위 인공지능 학회인 'AAAI(국제인공지능학회)'를 통해 출범 이후 첫 연구성과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LG AI연구원은 이번 학회에서 캐나다 토론토대학교와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한 '설명하는 AI'와 '연속학습' 분야 논문 총 2편을 발표했다. 설명하는 AI는 단순히 결과만 알려주는 AI가 아니라 어떤 근거를 바탕으로 결과가 도출이 되었는지 인간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기술을 말한다.예컨대
[뉴스웍스=조영교 기자]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에 나서는 김진애 열린우리당 의원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퀴어축제' 논란에 대해 "성소수자에 대한 몰이해일 뿐 아니라 취향을 핑계로 저지르는 공공연한 억압"이라며 비판했다.김진애 의원은 23일 논평을 통해 "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의 '샌프란시스코에서도 퀴어문화축제는 도시의 중심이 아닌 남부에서 열린다'며 '서울 도심에서 열리는 퀴어축제를 원하지 않는 분들도 계시다'고 한 발언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안 후보는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