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9 10:58
정영섭 기자
[뉴스웍스=정영섭 기자] 봉화군이 평생을 공직에 몸담으며 봉화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해 온 공직자 10명이 하반기 퇴임 및 공로연수에 들어간다.명예퇴임은 김복규 기획감사실장, 박남주 보건소장, 이재춘 법전면장 등 3명이며, 공로연수는 이승락 주민복지실장, 박동식 종합민원과장, 유강근춘양면장 등 3명, 정년퇴임은 김순교, 문건동, 권재원, 황경수 주무관 등 4명으로 총 10명이다. 김복규 실장은 1980년도에 물야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새마을과, 총무과, 사회복지과, 문화관광과, 의회사무과 등 주요 부서를 거쳤다.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