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한재갑 기자] 남양주시를 연고로 하는 시민축구단(남양주FC)이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출항의 닻을 올렸다. 남양주시는 시민의 기대와 뜨거운 축구 열기 속에 시민축구단 창단이 앞으로 남양주시의 체육 발전에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시는 5월 31일 시청 여유당에서 시민축구단의 사단 법인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경기동부상공회의소 문한경 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출했다고 1일 밝혔다.창립총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창단 발기인 3명, 시의원, 창단 추진위원, 시민축구단 창단에 뜻을 같이하는 회원 등이 함께했다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시는 지난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화성시문화재단과 인재육성재단이 참석한 가운데 각각 ‘2023년 공공기관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100만 대도시를 대비해 관내 모든 공공기관과 네트워크를 다지고 현안 사항을 공유, 함께 개선점 및 협력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취지다.이날 보고회에서 화성시문화재단은 ▲찾아가는 공연장 ▲예술인 자립지원 등 21개 주요 사업을, 인재육성재단은 ▲장학사업 ▲행복장학관 ▲이음터 특화사업 등 15개 사업을 공유했다.이번 보고회는 오는 27일까지 총 7차례에 걸쳐 화성도시공사, 여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여주시가 시를 연고로 하는 세미프로 축구팀 '여주FC'를 총력 지원한다. 올해 우선 3회 추가경정예산에 3억원을 편성·지원하고 내년에는 7억원을 지원한다.여주FC는 여주종합운동장을 홈경기장으로 사용하며 대한축구협회 4부 축구리그인 K4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시의 재정 지원을 받지 않고 축구를 사랑하는 시민들과 축구인들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구단이다.이번에 시의 재정지원을 받으면 그동안 열악하게 운영되었던 환경이 개선되고 선수들의 사기진작으로 경기성적도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며 여주시 축구 우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양평 FC가 오는 13일 14시 홈구장인 용문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지난 시즌 11위를 차지한 고양시민축구단과 ‘2021 K4리그 1라운드’ 개막전을 치른다.지난 6일 시즌 첫 경기인 FA컵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양평FC는 ‘K3 승격’을 목표로 두고 있다. 특히 이번 경기는 2021 K4리그 홈 개막전인 만큼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은 기필코 승점 3점을 따낸다는 의지다.지난 겨울동안 양평 FC는 선수단 구성을 위해 애썼다. 지난해 K4리그 MVP인 박건 선수 영입을 시작으로 1부 리그 유망주 오민규와 성현준를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양평FC가 지난 15일 K4리그 25라운드 고양시민구단과의 원정경기에서 주장 12번 지경득 선수의 1골 1어시스트 원맨쇼에 힘입어 2대 1로 승리를 거머쥐며 10승 고지를 밟았다.선취골은 후반 58분 상대공격을 차단시키고 역습으로 전개된 상황에서 상대 문전으로 뛰어 들어가는 양평 12번 지경득 선수에게 볼이 연결됐고, 골키퍼의 손이 닿지 않는 골문 구석으로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선취 득점했다.기세가 오른 양평은 4분 뒤인 62분, 이번에도 12번 지경득 선수가 상대 문전에서 드리블로 상대 수비수를 따돌리고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여주시민축구단이 시즌 10승을 달성했다.여주시민축구단은 지난 17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가진 K4리그 21라운드 양평FC와의 경기에서 2대1 승리를 거두면서 시즌 10승을 달성했다.이날 경기 초반부터 양평FC 수비를 교란시키는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하던 여주시민축구단은 전반 30분경 역습을 허용하면서 선취골을 내줬으나, 6분 후 여주시민축구단 8번 엄지용(MF) 선수가 헤더로 동점골을 성공시키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후 전반전을 마쳤다.후반전에 돌입한 여주시민축구단은 빠른 스피드의 11번 유수현(FW) 선수와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K4리그 24라운드 중 12라운드를 마친 여주시민축구단이 서울 노원유나이티드를 2대1로 격파하고 시즌 전적 5승1무4패(득점17, 실점17) 승점 16점으로 13개 구단 중 7위를 기록했다.여주시민축구단은 지난 8일 오후 5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 서울 노원유나이티드(리그 12위, 1승10패)와의 경기에서 전반에 2골을 넣으며 경기 주도권을 잡았으나 후반에 1골을 내주면서 2대1로 승리했다.이날 여주시민축구단과 서울 노원유나이티드는 경기 초반부터 거친 플레이로 승부를 펼치면서 반칙으로 인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양평FC가 지난 13일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펼쳐진 K4리그 4라운드 첫 홈경기에서 승리하며 2승 1무를 기록했다.양평FC는 이날 시흥시민구단을 상대로 치러진 경기에서 1대 0으로 제압하고 2연승을 신고하며 타 구단보다 1경기 덜 치른 상황에서도 2승 1무 최소 실점으로 리그 4위자리를 지켰다.양평FC는 초반 경기의 주도권을 내주며 고전하는 듯했으나 전반 34분 상대진영 아크서클 부근에서 8번 이희준 선수가 볼을 잡고 한 명을 가볍게 따돌린 후 오른발로 슈팅한 중거리 슛이 골키퍼 앞에서 바운드 되며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주한수원 축구단이 16일 오후 3시 경주시 황성동 경주시민운동장에서 평택시민축구단과 2020 K3리그 홈 개막경기를 치른다.이날 경기는 대한축구협회 ‘코로나19 바이러스 방역지침’에 따라 무관중으로 진행된다.올해부터는 내셔널리그와 구 K3리그가 통합, 재편된 K3리그로 펼쳐지며, K4리그와 함께 승강제가 도입됐다.경주한수원은 2017, 2018년도 2연패에 이어 2019년도에는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실업축구를 이끌어 왔다.올해 새로 출범하는 K3리그에서는 원년시즌 우승을 목표로 팀워크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