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정은지 기자] 올해 가장 안전한 자동차는 순수전기차 부문에서 BMW 'i5', 내연기관 부문에서 벤츠 'C300'이 꼽혔다.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 결과를 20일 발표했다.KNCAP는 법적 기준보다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해 제작 차량의 안전도 향상을 유도하는 정부 주도 평가 프로그램이다.평가대상 전기차는 ▲현대차 코나EV ▲제네시스 GV60 ▲기아 EV9 ▲BMW i5 ▲아우디 Q4이트론 ▲폭스바겐 ID.4 등 6개 차
[뉴스웍스=정은지 기자] 기아 '니로EV'가 국토교통부의 신차 안전도평가(KNCAP)에서 1위를 차지했다. 현대자동차의 두 번째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6'와 제네시스 'GV70' 역시 안전도 1등급을 획득했다. 반면, 쌍용차 '토레스'는 이번 평가 대상 가운데 점수가 가장 낮은 81.6점에 머물렀다.국토교통부는 31일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과 '2022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 7차종에 대한 평가 결과를 밝혔다.KNCAP는 충돌시험을 포함해 법적 기준보다 높은 수준의 테스트를 시행하고 결과를 공개해 국내 시판 완성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현대자동차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가 올해 신설된 자동차안전도평가 전기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국토교통부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과 '2021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 대상 11개 차종에 대해 평가한 결과 전기차 부문 1위는 현대차 아이오닉5, 내연기관차 부문 1위는 기아 '스포티지'가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자동차안전도평가는 자동차 충돌기준 등 법적기준보다 높은 수준의 테스트를 실시하고 결과를 공개해 제작차량의 안전도 향상을 유도하는 정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르노삼성자동차의 프리미엄 디자인 SUV 'XM3(수출명 르노 뉴 아르카나)'가 해외 수출 5만대를 돌파했다.XM3는 지난해 7월 칠레 수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으며, 이어 12월부터 주력 수출 시장인 유럽 판매 물량 선적을 시작했다. 올 3월 유럽 4개국 사전 출시 후 6월부터는 판매 지역을 28개 국가로 확대하고 본격적인 유럽 시장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아시아 시장과 유럽 시장을 포함한 올해 해외 시장 수출 대수는 총 5만840대이며, 지난해 첫 수출 이후 누적 선적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바이벌 플랜의 핵심 모델인 '뉴 아르카나'의 유럽 시장 판매에 나선다. 르노삼성차는 XM3를 '르노 뉴 아르카나(New ARKANA)'라는 이름으로 6월부터 유럽 시장에서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유럽에서 사전 출시되었던 1.3ℓ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 모델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새롭게 추가하고, 판매 지역도 28개 국가로 확대해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앞서 XM3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4개 국가에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올해 유럽 시장 출시를 준비 중인 프리미엄 디자인 SUV XM3의 글로벌 판매 모델 '뉴 르노 아르카나'가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고 4일 발표했다.유로 NCAP는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다.뉴 르노 아르카나는 유로 NCAP에서 성인 탑승자 보호 96%(36.8점), 어린이 탑승자 보호 83%(41점), 보행자 보호 75%(36.1점) 및 안전 보조 장치 74%(9.6점)로 가장 높은 안전 등급인 별 5개를 받았다.국내 판매 모델인 X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QM6 LPe'가 지난해 2만7811대의 판매 대수를 기록하며 국내 LPG 자동차 시장에서 판매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승용 LPG 시장에서 SUV가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LPG 승용차 시장 전체 판매대수는 10만2862대로, 전체 승용시장(137만4523대)에서 7.5%를 차지했다.승용 LPG 시장내에서 르노삼성자동차는 QM6 LPe와 SM6 LPe 합계 총 3만1452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4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쉐보레가 5일 더욱 개성 넘치는 스타일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재탄생한 2021년형 더 뉴 스파크를 출시했다.2021년형 스파크는 트림 별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보강해 상품성을 높이면서도 가격을 기존과 동일하게 책정해 제품 경쟁력을 높였다. 여기에 블랙과 레드의 조합으로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한 스페셜 에디션 ‘레드픽(RedPick)’을 새롭게 도입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스파크 레드픽 에디션은 블랙 보타이 엠블럼과 블랙 그릴 서라운드는 물론, 아웃사이드 미러에도 블랙 컬러를 적용해 차별화된 디테일을 더했다.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쌍용자동차가 전 모델 안전도평가 1등급을 획득했다.안전성을 검증 받은 쌍용자동차가 누구나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첨단 주행안전 기술을 무상 적용하고, 더욱 풍성해진 SNS 공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티볼리와 G4 렉스턴에 이어 지난 해 실시된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에서 코란도가 우수한 성적으로 1등급을 획득하면서 쌍용차는 SUV 전 모델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코란도에는 동급 최초로 고속도로는 물론 일반국도에서도 작동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을 비롯해 첨단 주행안전 기술 딥컨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BMW 코리아의 ‘뉴 320d’가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19 자동차 안전도평가(KNCAP)’에서 ‘올해의 안전한 차’ 최우수 차량에 선정됐다.BMW 관계자는 “뉴 320d는 전 영역에 걸쳐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이번 평가 대상에 오른 10개 차종 가운데 최고 점수인 총점 96.29점(100점 만점)을 얻어 올해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난 4월 국내 출시된 뉴 320d는 신규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로 다시 태어난 7세대 뉴 3시리즈의 디젤 모델이다. 스포티한 외관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사고 시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펼쳐져 승객 사이의 신체 충돌로 인한 부상을 막아주는 센터 사이드 에어백을 개발했다.현대차와 기아차는 18일 센터 사이드 에어백을 자체 개발해 향후 출시되는 신차에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현대차·기아차가 개발한 센터 사이드 에어백은 운전자 혼자 탑승한 경우에도 작동해 보조석 쪽의 측면 충격이나 유리 조각 등 충돌 파편으로부터 운전자를 보호한다.센터 사이드 에어백은 운전석 시트 오른쪽 내부에 장착돼 있는데, 충격이 감지되면 0.03초만에 부풀어 오른다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차 '넥쏘'가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받았다고 11일 밝혔다.넥쏘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차량 충돌 시험 결과 가장 높은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획득했다. 미국 자동차 충돌 테스트 중 가장 까다롭기로 유명한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출시된 수백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충돌 테스트 결과를 발표한다. IIHS가 수소전기차를 대상으로 안전 테스트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테스트는 2019년형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르노삼성차가 출시 3년 만에 중형 SUV QM6의 부분변경 모델인 ‘THE NEW QM6’를 17일 공개했다.QM6는 치열한 중형 SUV 시장에 후발주자로 출발해 국내 가솔린 중형 SUV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며 가솔린 엔진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한 모델이다.이번 부분변경 모델 THE NEW QM6를 통해 품질과 사양을 업그레이드한 가솔린 파워트레인 GDe 외에도 최고급 플래그십 브랜드인 프리미에르(PREMIERE)를 도입했다. 또한 국내 유일 LPG SUV인 LPe 모델을 적용했다.THE NEW QM6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국내시장 유일의 LPG SUV가 르노삼성에서 출시된다.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10일부터 THE NEW QM6 LPe(LPG 엔진 버전)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국내 출시 3년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모델 라인업 가운데 하나인 THE NEW QM6 LPe는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디자인과 LPG 파워트레인을 갖췄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를 통해 '국내시장 유일의 LPG SUV'로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THE NEW QM6 LPe는 LPG 탱크를 트렁크 하단 스페어 타이어 공간에 탑재할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포스코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포스코센터에서 쌍용자동차와 함께 신차 뷰:티풀 코란도 2대를 전시하고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해 ‘Business with POSCO’실현에 나섰다.이번 공동 프로모션은 고객사, 공급사 등 전후방 파트너사와 더불어 발전하고 포스코의 경쟁력도 강화시켜 국내 산업생태계를 강건화하겠다는 ‘Business With POSCO’의 일환으로 고객사인 쌍용차의 티볼리, G4렉스턴에 이은 신차 흥행이 지속될 수 있도록 마련했다.포스코는 쌍용차와 개발 초기부터 전략적 협업을 통해 신형 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