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박명수 기자] 뉴질랜드가 세계 최초로 오는 2025년부터 축산농가의 소, 양 등 가축의 트림에 온실가스 비용을 부과한다. 1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질랜드 정부는 정부와 농축산업 단체 등이 농축산업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공동 구성한 '헤 와카 에카 노아(He Waka Eke Noa, 우리 모두 함께 있다는 마오리족 속담) 1차산업 기후변화 대응 파트너십'의 제안을 받아들여 이같이 결정했다.이에 따라 뉴질랜드 농축산업 농가는 2025년부터 소와 양의 트림에서 발생하는 메탄 등 온실가스에 대해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KRT가 독자 브랜드 ‘오직 KRT’를 선보인 지 1여 년 만에 ‘노쇼핑’ 서비스 여행상품을 출시했다.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노쇼핑 상품은 전 일정 쇼핑이 전무한 ‘노쇼핑’을 기본으로 한다. 기사‧가이드 경비가 별도 발생하지 않는 ‘노팁’, 옵션이 없거나 이미 포함되어 추가 경비 걱정을 줄인 ‘노옵션’, 쇼핑 횟수가 축소된 ‘슬림쇼핑’으로 세분된다.이 상품은 여행객 각자가 추구하는 여행 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세분된 고객 니즈를 반영하고 있다.기존 일정에서 단순히 쇼핑만을 제외한 것이 아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올해 휴일은 지난해 117일 보다 2일이 줄어든 115일이다. 더욱이 휴일이 없는 달도 2월, 3월, 6월, 7월, 8월, 11월로 작년 보다 두 배가 많다. 이러한 이유로 다가올 4월과 5월에 있을 황금연휴 기간이 매우 소중해진다.올해 4월에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부처님 오신 날, 5월에는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이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다. 직장인들에게 황금연휴는 짧은 연차 사용으로 중‧장거리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기회로 여겨진다.4월 30일인 부처님 오신 날을 기점으로 평일인 5월 4일 연차를 쓴다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2020년은 4년마다 돌아오는 윤년으로, 하루가 더 많은 366일이다. 4월에 국회의원 선거가 있으니 공휴일이 하루 늘어난 셈이다. 하지만 예년보다 쉬는 날은 오히려 줄었다.긴 연휴에 떠나는 해외여행을 기대했던 직장인들에게는 안타까운 소식이지만, 올해는 주말을 이용한 여행이 정답이다. KRT가 즉흥적으로 훌쩍 떠나기 좋은 근거리 해외여행지 네 곳을 추천했다.◆ 짧은 비행과 다양한 볼거리, 중국 청도중국 산둥성에 위치한 청도는 직항으로 1시간 30분이면 닿을 수 있는 초근거리 여행지다. 날씨도 한국과 비슷하여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경자년, 흰색 쥐 의미 중 하나는 부지런함이다. 올해의 상징이 무색하지 않게 사람들도 부지런히 신년 계획을 세우고 실천한다. 직판 여행사 KRT가 새해를 맞아 새해 목표별 여행지 다섯 곳을 추천했다.◆ 운동은 네팔…초심자도 쉽게 도전 가능 트레킹 코스 많아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격언이 있다. 매년 운동과 건강을 새해 목표로 세웠다가 실패하기를 반복했다면 올해는 특별한 곳에서 색다른 운동으로 계획을 실천해보자.네팔은 히말라야의 나라답게 유수 트레킹 코스로 가득하다. 그중 담푸스와 페디를 오가는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산타의 선물을 기다리기엔 너무 커버린 ‘어른이들’도 한 해 동안 수고한 자신에게 산타의 선물을 줄 시기가 왔다. 한해를 보내며 수고한 자신을 위한 셀프 선물을 마련해 보자.직판 여행사 KRT가 셀프선물과 휴식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여행 만족도가 배가되는 세일 시즌인 쇼핑 천국 세 곳을 소개한다. ◆ 괌, '샵 괌 이 페스티벌' 진행 중추수감사절을 기념해 11월부터 시작되는 미국의 세일 기간은 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 말까지 계속된다.괌은 인천에서 직항으로 4시간 정도 소요되는 비교적 짧은 거리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개봉 일주일여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의 흥행열기로 대한민국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영화 속 주인공들처럼 마법의 세계로 떠날 수는 없지만, 이번 겨울에는 나만의 겨울왕국을 찾아 여행 계획을 세워보는 것은 어떨까.직판 여행사 KRT가 더 특별한 겨울을 보내기 원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여행지를 소개한다.◆ 미국 뉴욕…따뜻한 커피 한 잔 들고 영화 속으로한국보다 조금 높은 기온을 보이는 뉴욕의 초겨울은 커피 한 잔을 들고 거리를 누비며 영화 속 뉴욕의 모습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19일 아침 서울 기온은 영하 3도, 20일에는 영하 4도까지 떨어지면서 올 가을 들어 가장 춥겠다. 때 이른 한파가 밀려오는 것이다. 직판 여행사 KRT가 얼어붙은 몸과 마음에 처방전이 될 수 있는 동남아 여행지를 추천했다.◆다양한 공원과 화려한 야경이 매력적싱가포르는 세련되고 화려한 아름다움으로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들을 끌어들이는 동남아시아 대표 관광지이다.유수 기업들의 아시아 본사가 위치한 우수한 인프라의 도시지만 삭막한 느낌은 없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공존하고 있기 때문이다.싱가포르 최대 식물원인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고 있다.더욱이 2020년까지 2개월도 채 남아 있지 않다. 지금쯤 직장인들 대부분 ‘남은 연차를 어떻게 써야 잘 썼다고 소문이 날까?’하는 고민이 있을 것이다. 직장인들의 이런 고민을 날려버릴 짧은 연차에 주말을 더해 알차게 다녀올 수 있는 중‧단거리 여행지 세 곳을 직판 여행사 KRT가 소개했다. ◆아시아의 뉴욕…중국 상하이=중국의 4대 직할시 중 하나인 상하이는 ‘아시아의 뉴욕’이라 할 만큼 화려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자랑한다. 마치 미래 도시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상하이 거리는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깊어가는 가을, 점차 아침 저녁이 쌀쌀해지고 있다. 따뜻한 나라를 찾아 떠나는 해외여행객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직판 여행사 KRT가 더욱 특별해진 사이판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완성도 높은 휴식을 보장하는 사이판은 특히 ‘액티비티 천국’이라 불리우며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인기 여행지다.KRT는 이번에 출시한 ‘해피오션 크루즈와 함께 사이판 해피오션 스노클링 투어’ 상품에 대해 “업계 최초로 해피오션 크루즈와 협력해 사이판 핵심 여행지 마나가하섬 투어의 질을 한 단계 향상시켰다”고 전하고 있다.이번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직판 여행사 KRT가 가을·겨울 시즌 추천 여행지로 태국을 추천하고, ‘Amazing Thailand’ 기획전을 선보였다.여행지로서 태국은 연중 인기가 높지만 우기가 끝나고 평균 기온이 내려가는 가을과 겨울은 특히 쾌적한 환경으로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계절이다.◆방콕·파타야몇 번이고 다시 찾고 싶은 태국 대표 관광지 방콕과 파타야는 관광, 휴양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즐길 거리로 가득한 곳이다.KRT가 추천하는 ‘디바리 오션뷰 4일/5일’ 상품은 홈쇼핑 최초 방영 후 꾸준히 사랑받은 스테디셀러 상품으로 오션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직판 여행사 KRT가 중남미 6개국 완전 일주 17일 상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중남미는 장거리 비행, 만만치 않은 가격대, 언어 장벽 등 큰마음 먹고 떠나야 하는 여행지다. 그렇기에 자주 떠나기 쉽지 않다.KRT는 생애 단 한 번일지 모르는 특별한 여행을 위해 남미에서 꼭 보아야 할 주요 관광지를 모두 포함한 노옵션 상품에 특별한 경험까지 추가했다.우유니 사막 방문 일정에는 까만 융단에 다이아몬드를 뿌린 듯 펼쳐진 우유니의 별과 은하수를 감상할 수 있는 스타라이트 별빛 투어와 소금 호텔 숙박이 포함된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민족 명절 추석이 지난 후 찾아온 일상. 나흘간의 연휴는 대부분의 직장인들에게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명절 증후군의 일환으로 찾아온 ‘여행 욕구’에 떠나고 싶은 마음이 커진다.긴 연차 사용이 부담스러운 직장인들을 위해 직판 여행사 KRT가 짧은 연차로 가능한 해외여행지 다섯 곳을 모아 소개한다.◆ 미국령 괌인천공항에서 약 4시간 20분의 비행으로 도착할 수 있는 미국령 괌은 ‘휴양 천국’이라 불린다. 시원하게 펼쳐진 태평양을 배경으로 ‘인생 샷’을 찍기 좋고 쾌적한 관광 인프라, 다양한 액티비티와 쇼핑 아이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바야흐로 ‘7말 8초’라 불리는 휴가 극성수기 시즌이 도래했다. 직판 여행사 KRT가 휴가 및 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휴양지 두 곳을 소개했다.◆다양한 즐길 거리가 많은 태국 푸켓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가 다양한 태국 남부 대표 휴양지 푸켓. 가족여행은 물론 허니문, 우정 여행지 등 다양한 여행 타입으로 손색 없는 목적지다. FSC와 LCC가 오전, 오후 다양한 패턴으로 운영되며 여름 방학 성수기 시즌을 겨냥한 전세기가 운항되고 있어 휴가 기간 스케줄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탄탄한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15시간 이상 가야하는 컬러풀한 여행지가 중남미 지역이다. 중남미는 최소 2주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더욱이 가장 많이 필요한 것은 여행을 떠나기 위한 용기다.중남미는 여행하기 쉽지 않은 지역이다. 그러나 신비로움과 컬러풀한 색,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듯한 여행의 일정은 여행을 떠날 충분한 이유를 제공하고 있다.미국과의 관세 협약을 타결한 멕시코, 브라질에서 열리는 2019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단일 통화 통합 구상, 페루 인티라미 축제 등 세계의 이목이 중남미로 모인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