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김상우 기자] 유통업계 주요 할인행사 및 이벤트를 소개한다. 해당 업체는 SPC 배스킨라빈스, 스타벅스, 쿠팡, CJ제일제당, 롯데마트 등이다.◆SPC 배스킨라빈스 ‘와츄원 케이크’ 최대 25% 할인SPC 배스킨라빈스가 다가오는 화이트데이 시즌을 기념해 인기 아이스크림 케이크 ‘와츄원’ 제품 10종에 최대 25%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와츄원은 하나의 케이크에 다양한 아이스크림을 골라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배스킨라빈스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배스킨라빈스는 24일까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해피앱)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16일 증권가에는 신한투자증권이 '개인투자용 국채' 리포트를 발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나증권은 SK플래닛과 제휴를 통해 OK캐쉬백 제휴 계좌를 출시한다. 한국투자증권은 몽골 주택금융기관(MIK)의 2억2500만달러(약 2925억원) 규모 글로벌본드 발행 주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신한투자증권 '개인투자용 국채' 리포트 발간 신한투자증권은 상반기 중 출시 예정인 '개인투자용 국채'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개인투자용 국채' 리포트는 안재균 신한투자증권 연구원과 박민영 책임연구원이 상반기에 발행될 개인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현대카드는 배경화 현대카드 디지털부문 대표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20일 밝혔다.현대카드에 따르면 배경화 신임 부사장은 지난 2017년 현대카드에 입사해 데이터사이언스실장, AI사업1본부장을 거쳐 지난 2022년 디지털부문 대표에 올랐다. 배 부사장은 현대카드 입사 전 Yahoo, Microsoft, 삼성전자, SK플래닛 등에서 데이터 사이언스 비즈니스 경력을 쌓았다.아울러 배 부사장은 AI(인공지능)와 데이터 사이언스 기술을 통해 현대카드의 테크 비즈니스 기반을 다지는데 크게 기여했다. 현대카드 PLCC
[뉴스웍스=백진호 기자] 14일 IT업계에서는 점자촉각 교구 제작, 소상공인 상생 추진 소식이 전해졌다. KT알파와 지니뮤직이 홈쇼핑업계 최초로 AI 창작 배경음악(BGM)을 활용한 방송을 KT알파 쇼핑에서 선보이고라온시큐어가 진행한 2023년 상반기신입 공개 채용에 2000여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최종 경쟁률 102:1을 기록했다. 백패커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15·16일 '소담마켓'을 개최하고 산돌이 창립 39주년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 촉각 교구를 제작해 기증했다. 휴빌론이 랜턴시스템과 산업안전예방
[뉴스웍스=백진호 기자] SK텔레콤이 SK ICT 패밀리 소속 개발 전문가들과 외부 개발 인재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만든 개발자 커뮤니티 '데보션' 앱 버전을 출시했다고 14일 발표했다.데보션이란 '개발자를 위한 영감의 바다(Developers’ Ocean)'라는 뜻으로, 지난해 6월 SK텔레콤이, SK하이닉스, SK(주)C&C, SK브로드밴드, SK플래닛 등의 SK ICT 패밀리사 개발 전문가들과 외부 개발 인재 간 소통을 위해 만든 개발자 커뮤니티다. SK텔레콤은 데보션으로 개발자 간의 관계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기업공개(IPO)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대기업들이 상장을 철회하거나 공모 시점을 미루는 가운데 '적자 기업'들이 줄지어 상장에 착수하고 있다. 가시화된 실적보다는 성장성에 초점을 맞춘 데 따른 것인데 수익성을 입증하지 못한다면 기업가치는 깎일 수밖에 없다.11번가는 지난 24일 IPO 대표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과 골드만삭스를 선정했다. 11번가 관계자는 "상장 시점은 내년 중이며 올해에는 대표 주관사 선정 외 구체적인 IPO 절차는 밟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최근 IPO 시장이 얼어붙으며 &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11번가는 기업공개(IPO) 상장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과 골드만삭스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11번가는 최근 주관사 선정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IPO 절차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올해 중 구체적인 IPO 절차는 밟지 않을 것이며 최종 상장은 내년 중으로 보인다.11번가 관계자는 "주관사 선정도 신중하게 결정된 만큼 앞으로 진행될 단계들도 굉장히 신중하게 진행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애초부터 올해 상장이 목표가 아니었다"며 "상장 시점을 특정하지 않고 계속해서 주관사와 시장 상황을 보면서 종
[뉴스웍스=백진호 기자] 11일 IT업계에서는 기부 캠페인, 디지털 전환(DX)을 위한 업무협약(MOU), 광복절 맞이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유럽 현지 캠페인 전개, 재난 후 심리회복모델 개발, 파트너십 체결 등의 소식이 전해졌다.SK텔레콤이 SK플래닛·민팃·세이브더칠드런과 'T나는 폰교체' 기부협약을 맺고 T나는 폰교체 프로그램에 가입하는 고객 1인당 1만원씩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KT와 파인테크닉스가 골프장 DX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카카오가 광복절을 맞이해 독립유공자 후손을 지원하고 하이퍼커넥트가 &
[뉴스웍스=백진호 기자] SK텔레콤이 개발자 커뮤니티 '데보션'에서 활동할 대학생 테크 인플루언서 '데보션 영'을 찾아 나섰다. SKT는 19일 개발과 프로그래밍 관련 콘텐츠를 창작하며 개발자 생태계 내에서 소통과 공유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대학생 테크 인플루언서 '데보션 영'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데보션 영'은 개발자 커뮤니티 '데보션'에서 활동하게 된다. '개발자를 위한 영감의 바다(Developers' Ocean)'라는 뜻의 '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삼성생명은 고객 최적화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SK플래닛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SK플래닛이 보유하고 있는 고객의 금융·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에게 보다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를 위해 SK플래닛이 보유한 고객 데이터 분석 역량을 업계 최고의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갖춘 삼성생명의 판매채널과 접목시켜 새로운 금융상품 개발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고객의 소비 패턴과 관심 영역 데이터 등 분석 자료를 기반으로 삼성생명 컨설턴트가 고객에게 다양한 상품을 설계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2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스마트관광도시 선정은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주낙영 경주시장과 김석기 국회의원, 서호대 경주시의회 의장 등이 글로벌 스마트관광 도시를 만들기 위한 강한 의지로 긴밀하게 협력한 결과물이다.총사업비는 70억원으로 역사·문화 기반의 아날로그적인 관광도시에서 디지털 기반 국제 스마트관광도시로 전환한다.황리단길과 대릉원 지구를 중심으로 시내 중심 상권 전역으로 ICT기반 기술요소와 관광요소를 융합해 관광산업 기반의 선진화를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8일 SK텔레콤이 다양한 경영활동을 전개했다.올해 11월까지 온라인 채용사이트 '사람인' 메인 화면에 'SKT 비즈파트너 채용관'을 열고 협력사의 우수 인재 채용을 지원하고 SK쉴더스가 자사 영상통합관제기술에 SK텔레콤의 무선통신기술과 SK플래닛의 센싱기술을 결합해 'ICT기반 이동형 산업안전장치'를 출시했다.◆SK텔레콤, '비즈파트너 채용관' 오픈SK텔레콤이 올해 11월까지 온라인 채용사이트 '사람인' 메인 화면에 'SKT 비즈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본인의 신용정보를 한 번에 쉽게 조회하도록 하고 신용관리까지 도와주는 '내 손안의 금융비서'가 정식 출시된다.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방식의 금융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서비스가 오는 5일 오후 4시부터 시행된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범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마이데이터란 은행 계좌와 신용카드 이용 내역 등 자신에 관한 데이터의 주인을 은행이나 신용카드사가 아니라 해당 개인으로 정의하는 개념이다. 개인은 자신에 관한 정보를 직접 열람하
[뉴스웍스=안지해 기자] 2일 SK그룹 정기 임원인사에서 SK㈜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한 장동현 신임 부회장은 1991년 유공(현 SK이노베이션)으로 입사 후 SK텔레콤의 재무·전략·마케팅 등 핵심 부서를 거쳤다. 2017년부터는 SK그룹의 지주회사이자 투자전문회사인 SK㈜의 최고경영자(CEO)로 재임 중이다.장동현 부회장은 최근 SK머티리얼즈와의 합병뿐만 아니라 첨단소재 분야에서 다양한 글로벌 투자와 딜을 성사하면서 차세대 기술 선점을 통한 경쟁력 확보에 주력해왔다. 바이오 분야에서는 SK바이오팜을 통해 국내 최초 미국 식품의약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휴대폰 소액결제 '연체료 폭탄'을 담합한 4개사에 169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된다.공정거래위원회는 소비자들이 휴대폰 소액결제 서비스로 구매한 상품의 대금을 지정된 기일까지 납부하지 못할 경우 부과하는 연체료를 공동으로 도입하고, 그 연체료 금액 수준을 공동으로 과도하게 인상·유지한 KG모빌리언스, 다날, SK플래닛, 갤럭시아머니트리 등 4개 휴대폰 소액결제 제공업체의 담합을 적발·제재했다고 17일 밝혔다.이들 4개사에게는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169억3501만원을 부과하고, KG모빌리언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