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의 경찰청장 관련 발언이 거짓말로 확인된 가운데 박유천 관련 발언에도 관심이 쏠린다.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입장을 통해 "박유천의 변호사가 선임됐다. 경찰 출석일은 정해지지 않았다"며 "금주 안에 출석 날짜가 정해지면 변호사가 안내 드릴 것"이라 밝혔다.이어 "향후 모든 박유천 경찰 조사 관련 언론 대응은 박유천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인을 통해 전달 드릴 예정"이라며 "경찰출석 전까지 법무법인에서 따로 공식 입장은 없다고 한다"고 덧붙였다.앞서 황하나는 경찰
배우 김부선이 강용석 변호사과 함께 '여배우 스캔들' 의혹과 관련 피고발인 조사를 받기 위해 14일 경찰에 출두했다. 이날 오후 2시께 본인이 고발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여배우 스캔들' 조사를 받기 위해 경기 분당경찰서 도착한 김부선은 경찰서에 들어가기에 앞서 준비한 글을 꺼내 읽었다. 김 씨는 "오늘 분당경찰서에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로 고발된 사건에 대해 피고발인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며 "그동안 변호인 선임이나 조사 일정 문제로 경찰 관계자와 언론인에게 혼선을 드려 사과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오늘 함께한 강용석 변호사님의 도움을 받아 사건 조사에 임할 것”이라며 “향후 진행될 모든 법률적 문제에 대해 의문점이 있으면 강 변호사께 질의해 달라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경기지사의 '여배우 스캔들' 관련 22일 경찰에 출석한 가운데 그의 SNS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김부선은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민주당과 정의당은 외면했고 바미당(바른미래당)은 날 이용 했으며 한국당은 조롱했습니다. 정치인들에게 김부선의 인권은 없었습니다. 미련없이 이나라 떠난 내딸(이미소)이 한없이 부럽기도 합니다. 이재명씨 법정에서 만나요"라고 말했다.한편, 22일 피고발인 신분으로 경기 분당경찰서에 출석한 김부선은 "이재명은 들어라. 나 김부선은 여기까지 오기를 원치 않았다. 그러나 진실을 말하러 경찰에 왔다"라며 "이재명이 어떤 청탁을 하고 내 딸과 나를 명예훼손, 인격살인 했는지. 죽어가는 강아지와 삶을 끝내려 했으나 죽을
배우 김부선이 '갈비뼈 부상 진단서'를 공개하고 경찰 출석 연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29일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재명 스캔들 김부선 '갈비뼈 부상 진단서' 경찰 출석 연기, 핑계 없는 무덤 없는 꼴이고 이재명 압박용 시간 끌기 꼴이다"라며 "이재명 피 말려 죽이려는 고도의 계산 꼴이고 이재명 탈당까지 나오게 만든 신의 한수 꼴이다. 이재명 영원히 아웃 꼴. 김부선씨 자살 당하지 않게 몸조심하세요 응원합니다"라고 말했다.한편, 지난 27일 김부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상기 본인은 내 의지와 관계없이 정치인들 이해관계에 따라 피고발인 및 참고인으로 경찰출석을 요청받았다"라며 "하지만 예기치 못한 심각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여배우 스캔들' 주인공인 배우 김부선이 경찰에 출석 연기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김 씨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갈비뼈가 골절됐고 변호사도 구하지 못해 두렵기만 하다"며 "경찰에 진단서를 보냈고 양해를 구했다"고 전했다. 그는 "끝까지 싸울 것"이라며 "차갑고 거센 바다에서 삶을 일궈갔던 제주 여인들의 끈기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김 씨는 SNS에 공개한 자필 출석연기 신청서에는 "상기 본인은 내 의지와 관계없이 정치인들 이해관계에 따라 피고발인 및 참고인으로 경찰출석을 요청받았다"라며 "하지만 예기치 못한 심각한 갈비뼈 부상으로 인해 병원에서 6주 치료를 요한다는 진단서를 받았다"라고 적혀있다.이어 "거동이 불편할 뿐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