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8 15:10
김벼리기자
국민의당이 더불어민주당에서 공천탈락 후 입당한 정호준 의원과 김영환 인재영입위원장 등을 단수공천했다. 박준영 전 전남지사의 지역구는 경선지역으로 선정했다.최원식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단수공천 19개 선거구, 경선 8개 선거구를 포함한 5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단수공천 지역은 서울의 경우 중구성동을(정호준), 영등포갑(강신복) 2곳이며, 경기는 안산상록을(김영환), 군포갑(이환봉), 광주갑(남궁형) 등 3곳이다.부산은 연제(김형기), 부산진갑(정해정), 동래(정상원), 남구을(유정기), 북강서을(정규룡),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