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가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진행한다.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관계자, 시민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안전 취약시설·사고 발생 우려 시설을 합동점검한 후 위험 요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벌인다.문화재, 도서관, 체육시설, 공연장, 교량, 공사장, 실내놀이시설 등 112개소를 시설물 관리 담당 공무원, 분야별 전문가(건축·전기·가스 등), 수원소방서·수원남부소방서가 합동점검할 예정이다. 일부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가 오는 22일부터 61일간 31개 시군과 함께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안전취약시설 2417개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점검 대상은 교량 215개·터널 34개 등 도로시설물 270개, 유원시설 113개·놀이시설 103개 등 어린이이용시설 289개, 다중이용시설 449개, 지역축제·행사 현장 22개 등이다.도는 최근 사고 발생으로 위험성이 부각된 ▲키즈카페 등 실내 놀이제공영업소와 물놀이시설 76개 ▲목욕업소, PC방, 노래연습장 같은 화재에 취약한 지하 소재 다중이용시설 197개 ▲물놀이관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안양시는 오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안전취약시설 47곳을 대상으로 ‘2024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참여해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 요소를 개선하기 위한 예방 활동이다.점검 대상에는 전통시장·공연장·가스충전소·하수처리장·의료기관·노후건축물·교량·문화재 등이 포함돼 있다.시는 건축·토목·전기·가스소방 분야 민간전문가와 자율방재단으로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한뒤 열화상카메라, 가스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총격 테러가 발생했다. 특히 인파가 몰린 공연장에서 발생해 사망자 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가고 있다.23일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에 위치한 크로커스 시티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당일에는 밴드 공연이 예정돼 있었다. 공연은 6200석 전석이 매진됐다.무장 괴한은 공연이 시작되기 직전 건물에 난입해 기관총을 쏘며 로비 내 관객들에게 총격을 가했다. 이들은 수류탄과 소이탄도 투척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두 차례 폭발과 함께 건물은 화염에 휩싸였다,소셜미디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발생한 대규모 총격과 관련해 한국인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주러시아 한국대사관은 23일 "현지 언론 보도와 한인회 등을 통해 우리나라 국민 피해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며 "아직 피해 사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이어 대사관은 러시아에 체류 중인 국민에게 총격 사건 장소 및 인근지역, 테러 위험이 큰 다중이용시설(대형쇼핑몰, 주요관광지 및 대중교통시설 등) 이용을 삼가는 등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공지했다.대사관은 "주변 지인 중 장소 또는 인근 지역을 방문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와 경기도가 공동주최하는 ‘2024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ASPS 2024)’이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이번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은 전시회와 기업별 기술 세미나, 국내외 반도체 패키징 트렌드·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국제포럼(반도체 패키징 트렌드 포럼), 수출상담회 등으로 진행된다.종합반도체기업, OSAT(외주반도체패키지테스트)기업,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에게 신기술과 제품의 최신 동향을 소개할 예정이다.올해는 대만·미국·일본 등 반도체 산업 선도 국가의 반도체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광명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광명메모리얼파크가 한국표준협회(KSA) 심사를 통해 실내 공기질 우수시설 인증 연장심사를 통과했다.‘숨쉬기 좋은 공간’ 실내공기질 인증은 2년마다 최초 인증과 동일한 평가를 실시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실내 공기질과 관리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우수성을 인증하는 제도다.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아이숨지수 모델을 활용한다.이번 심사를 통해 광명시 공설 봉안시설인 광명메모리얼파크는 쾌적하고 청정한 실내 공기 유지를 통해 이용고객과 시민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이천시는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도마하기 위해서다.시는 종합상황실을 구성해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종합상황실은 ▲상황유지반 ▲진료대책 및 감염병 대응반 ▲재난안전대책 상황반 ▲특별교통 대책반 ▲서민생활보호 대책반 ▲청소대책 상황반 ▲상하수도비상상황반으로 구성됐다.주요 대책으로 연휴 기간 비상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문 여는 의료기관(74개 병원 및 약국)'을 운영한다. 또 수인성 및 식품을 매개로 한 감염병 차단을 위한 비상방역체계를 지속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일 시청에서 열린 ‘2024년 설 연휴 종합대책 보고회’에서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풍성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교통·복지 부분에서 철저하게 대책을 마련해 달라”며 “또 많은 사람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관광지에서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이어 “최근 개장한 스타필드 수원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니, 교통, 안전 부분에 세심하게 대책을 세워달라”며 “대책 마련에도 적극적인 아이디어를 내서 변화와 진보를 이뤄달라”고 덧붙였다.이재준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는 지난 2일 광교푸른숲도서관 강당에서 ‘2024년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서포터즈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SNS 서포터즈는 수원시 곳곳의 아름다운 장소, 수원시의 행사, 문화프로그램을 체험한 후 글과 사진을 수원시에 제공하며 시민의 시선에서 수원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역할을 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SNS가 서포터즈가 취재한 글, 사진은 수원시 SNS(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 소개한다.수원시 SNS 서포터즈는 2013년부터 활
[뉴스웍스=이남정 기자] 포항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시민들과 귀성객이 즐겁고 불편없는 설 연휴 보내기에 총력을 쏟는다.시는 ▲넉넉하고 활력 넘치는 명절 ▲시민이 안전한 명절 ▲불편없는 즐거운 명절 ▲모두가 따뜻한 명절 등 4대 대책을 중심으로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는 연휴 첫날인 9일부터 12일까지 재난·재해 관리반, 경제분야 비상상황반, 교통수송 대책반, 청소관리·환경감시반, 도로관리반 등 15개 반 356명으로 편성된 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광명시는 취약계층 시설 150개소 실내공기질을 무료 측정하고 컨설팅하는 등 '2024년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계획에는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지도·점검 ▲취약계층 이용 시설 실내공기질 무료 측정 및 컨설팅 ▲신축 공동주택 실내공기질 측정 점검 등이 담겼다.시는 다중이용시설 73개소를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자가측정 실시 여부와 관리자 의무교육 이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노인요양시설, 어린이집 등을 중심으로 공기질을 직접 측정하는 등 법령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의 실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성남시는 다음달 설 명절을 앞두고 성남사랑상품권 400억원을 2월 1일부터 소진 시까지 10% 특별할인 판매한다.현금 9000원을 내고 1만원권 성남사랑상품권을 살 수 있으며 월 구매 한도는 30만원이다.지류 상품권 판매처는 성남시 내 NH농협은행, 축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 123곳이며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구입이 가능하다.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chak)’ 앱에서 구매하면 되고, 이와 연동된 지역화폐 체크카드는 해당 앱 또는 NH농협은행에서 신청·발급받으면 된다.성남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전통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남양주시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설 명절을 맞아 이용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대형판매시설 5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안전 점검은 남양주시 안전관리자문단, 예스코, 한국전기안전공사, 남양주소방서 등이 민관 합동 안전 점검반을 편성해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 분야별로 이뤄진다.주요 점검내용은 △건축물 주요 구조부 손상·균열·누수 여부 △가스설비 가스누출 여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대피로 적치물 점검 △승강기 안전 점검 등 전반적인 안전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포항시는 22일 포항 촉발지진 손해배상소송과 관련해 대구지방변호사회 포항지회와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엔 이강덕 포항시장과 이용락 포항지회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변호사들이 참석해 소송접수 누락 방지 대책 및 사회적 약자 권익 보호 방안 등을 논의했다.시는 소송접수와 관련해 시민들의 오해가 없도록 소송비용 등 계약 내용의 명확한 안내를 당부했다. 또한 시민들의 소송접수 편의를 위해 읍·면·동별 전담 변호사 지정 및 다중이용시설 현장접수,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착수금 경감 등을 요청했다. 이용락 대구지방변호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