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민진웅과 박신혜의 모습에 이목이 쏠린다.민진웅은 지난달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르케, 일케, 요르케?! ☺️ #스페인 #그라나다 #보니따호스텔 #사장님예뻐요 #사장님귀여워요 #사장님좋아요 #보니따호스텔특전 #엘레베이터 #없어도됨그까이꺼 #두번올게요 #세번올게요 #보니따호스텔 #추천"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에서 민진웅은 박신혜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 속 모습과 다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종영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결말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최종화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지난 8주간의 막을 내렸다.이날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유진우(현빈)는 '천국의 열쇠'로 게임의 버그들을 없애나갔다. 피투성이의 모습으로 자신을 쫓았던 형석(박훈), 한때 아버지 대신으로 여겼던 차교수(김의성), 그리고 죽어서도 영원한 동맹으로 자신을 지켜줬던 정훈(민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과 김의성이 동맹을 맺은 가운데 마지막까지 운명을 같이 할지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지난 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차병준(김의성)의 확신이 무너졌다. 유진우(현빈)와 동맹을 맺으며 그동안 거들떠보지도 않았던 기묘한 게임 세계를 맞닥뜨린 것. “미쳤다”고 확신했던 진우와 사는 것도, 죽는 것도 함께해야 하는 운명공동체가 돼버린 병준은 남은 이야기에서 어떤 행보를 보일까. 명망 높은 지식인으로 제이원홀딩스에 상당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훈, 민진웅, 이재욱이 강렬한 존재감으로 남은 이야기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강현실 게임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주말밤의 강자로 등극한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는 여느 드라마에서는 만날 수 없는 독특한 캐릭터로 눈길을 사로잡는 이들이 있다. 현실에서의 기묘한 죽음 이후 게임 속 NPC(Non-player Character, 유저에게 퀘스트나 아이템을 제공하는 가상의 캐릭터)로 다시 태어난 차형석(박훈), 서정훈(민진웅), 마르꼬 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민진웅이 죽어서도 현빈을 지켰다.지난달 3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죽어서도 진우(현빈 분)를 돕는 정훈(민진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정훈은 형석(박훈 분)을 해치웠음에도 비가 그치지 않을뿐더러 '적이 나타났습니다'라는 메시지가 계속해서 뜨자 진우가 걱정돼 기차에 오르려 했고, 그러던 중 뒤에서 날아온 화살에 맞아 바닥에 넘어지고 말았다. 이후 정훈은 주변에서 계속 전사들이 몰려들어 그들에게 죽임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의 정체가 궁금하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훈이 표정 하나로 압도적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배우 박훈은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차형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차형석은 지난 3회에서 유진우(현빈 분)과 AR게임 속에서 결투를 벌이고 실제로 죽음을 맞이한 이후, 계속해서 유진우의 눈 앞에 나타나 그를 공격하는 미스터리한 존재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차형석은 유진우와 동맹을 맺은 서정훈(민진웅 분)에게까지 보이며 공격을 가하는 가운데,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 비서 민진웅도 죽은 박훈을 봤다.23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8회 (극본 송재정/연출 안길호)에서 서정훈(민진웅)은 박선호(이승준)에게 지난 일을 모두 털어놨다.박선호는 계속해서 죽은 차형석(박훈)을 보는 유진우(현빈)가 미쳤다고 여기다가 서정훈까지 박훈이 보인다고 말하자 "너 유대표 도우려고 거짓말하는 거 아니냐"고 의심했다. 이에 서정훈은 "아니다. 진짜 차대표가 보인다. 죽던 날 그대로 그 옷을 입고 피 흘리며 칼을
아역배우 정다빈이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지난 2일 정다빈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정다빈입니다 :) 민진웅 선배님의 지목으로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한 2018 아이스버킷챌린지에 함께하게 됐습니다. 이렇게 좋은 일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뜻깊고 영광입니다"라고 밝혔다.이어 "루게릭 환우 분들을 위해 더욱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저의 바통을 이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함께해주실 분들은 이열음 언니, 기도훈 오빠, 박세완 언니 입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 #아이스버킷챌린지"라고 덧붙였다.한편, 함께 공개된 동영상에서 정다빈은 의자에 앉아 얼음물을 뒤집어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