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8 15:21
한재갑 기자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안양시가 관내 달안초, 평촌초 등 9곳에 '비대면 목공체험 프로그램 체험학교'를 운영한다.체험학교를 통해 관내 초등학교에 안양시 목공체험장에서 직접 제작한 목공체험키트를 가이드 영상과 함께 제공한다. 목공체험키트는 다목적 보물상자 만들기로 구성됐으며, 비대면 운영에 따른 위험 및 어린이 등 안전을 고려해 제작, KC인증을 마쳤다.시는 7~8월 체험학교를 희망하는 초등학교를 모집했다. 최종 달안초, 평촌초, 비산초, 인덕원초, 관양초, 나눔초, 명학초, 박달초, 신안초 등 9곳이 참여한다. 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