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의회는 지난 18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의회사무처 5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 및 청렴실천 서약식’을 가졌다.이번 교육은 ‘2023년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현실태를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해 조직 내 청렴·반부패 실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교육에는 김종석 의회사무처장과 6개 담당관실 및 13개 전문위원실 소속 5급 이상 공무원 70여명이 참석했다.강의를 맡은 김윤지 공직윤리팀장은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대 감점요인으로 작용한 ‘부패인식 및 부패경험 설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한화생명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024년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실천 서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한화생명은 '금융소비자 상생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강화된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에 대한 원칙과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이번 서약식을 마련했다.조현호 한화생명 CCO는 "앞으로도 고객의 권익보호와 금융소비자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4일 전국 92개 지방의회(광역의회 17개, 기초의회 75개)의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필자가 의장으로 있는 경북도의회는 광역의회 중 유일하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제12대 경북도의회가 개원하고 지난 1년간 청렴한 경북도의회를 만들고자 한 노력이 결실을 본 것 같아 기쁘고 자랑스럽기 그지없다.예로부터 오늘날까지 공직자에게 ‘청렴’이란 덕목은 끊임 없이 요구돼 왔다. 사회와 국가가 발전함에 따라 이권에 따른 이익의 양상도 다양해지고 부패의 정도도 같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강명구 국민의힘 경북 구미을 예비후보는 2024년 새해를 맞아 자신의 첫 번째 공약으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를 선언하고 서약식을 가졌다.지난 1일 경북 구미시 옥계동에 위치한 강명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불체포 특권 포기 서약문에 서명을 마친 강 후보는 "구미 시민들의 힘으로 국회의원이 된다면 모든 국회의원의 특권을 내려놓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특히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은 국민들의 눈높이에 전혀 맞지 않는 국회의원의 특권으로서 국민들의 정치 불신을 불러일으키는 큰 요인이 되고 있기 때문에 국회의원 불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25일 엄격한 윤리·공정경영 의지 표명을 위해 고위직 청렴 서약식을 가졌다.김성조 사장 등 고위직 임원들이 임직원을 대표해 청렴 서약서에 서명하며 적극적 윤리경영 실천과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직원들 또한 온라인을 통해 청렴서약서에 동참해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공사를 구현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서약서에는 금품 등의 수수금지, 이해충돌방지, 예산의 사적·목적 외 이용금지, 퇴직자 사적 접촉 금지,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 등의 세부내용을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우리금융지주는 임종룡 회장을 비롯한 전 계열사 CEO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윤리강령 준수 서약식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윤리강령 준수 서약식은 그룹 윤리강령 가이드라인에 맞춰 임종룡 회장을 비롯한 우리금융그룹 CEO들이 올바른 윤리강령과 행동 기준을 반드시 실천해 내부통제 실효성을 강화하고 이를 조직문화로 삼을 것을 대내외에 약속하는 자리였다.제정된 그룹 윤리강령 가이드라인은 조직구성원이 그룹의 윤리 수준을 이해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구체적인 행동 기준이다. 직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윤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달 28일 경주안전체험관에서 2023년도 민원서비스 개선과제 발굴단(이하 발굴단) 위촉식을 가졌다.협의회는 27명의 발굴단원(시·군별 민간인 1명과 공무원 5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전년도 발굴단 운영 결과 보고 및 올해 추진 방향 협의, 안전체험관 견학 등을 진행했다.발굴단은 교육 수요자 관점에서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찾아 민원처리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2020년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는 총 29건의 개선과제를 발굴·제안해 20건이 현장 업무에 수용(일부 수용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10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예비경선(컷오프)을 통과해 당대표 후보로 결정된 김기현·안철수·천하람·황교안 4명의 후보 모두 자신이 내년 총선 승리를 이끌 적임자라고 자임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더 나은 미래 서약식'에서 공정한 경쟁과 선거 결과 승복을 서약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컷오프를 통과한 후보들은 공정한 경쟁과 선거 결과 승복을 다짐기도 했다. 김기현 후보는 "당원 동지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면서 윤석열 정부 성공과 총선 승리를 향해 매진하겠다"며 "합동토론회가 7차례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도의회가 18일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시민을 위로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포항서 의원연수회를 가졌다. 경북도의회는 이날 오후 제335회 제1차 정례회를 마친 뒤 전체 의원들이 포항 라한호텔에 모여 이틀간 청렴 및 4대 폭력예방교육 등 법정의무교육 위주로 의원연수회를 진행했다.박채아·손희권 의원이 대표로 나서 도의원으로서 청렴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약속하는 '청렴서약식'을 갖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19일엔 수해 피해를 입은 경북동해안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6일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라이브 콘서트 행사를 열었다.국민권익위 청렴연수원의 협조를 받아 진행된 이날 행사는 청렴판소리, 1인 상황극, 샌드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청렴’이라는 주제로 재미있게 표현, 청렴에 대해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이날 공연은 사내방송 및 인터넷 회의시스템(Zoom) 등을 활용한 전사 생중계로, 사내 모든 직원이 함께 시청했다.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우리 회사가 더 청렴한 기업, 더 윤리적인 기업, 더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공직자로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국민의힘은 6·1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시작일인 19일 전국적인 선거 승패를 가를 주요 승부처로 꼽히는 인천에서 본격적인 유세전에 나섰다.선거전 개막일에 지도부가 총출동하는 첫 중앙선대위 회의를 인천에서 연 것은 수도권에 총력을 쏟겠다는 의지를 강조하는 동시에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면서 동시에 더불어민주당 선거운동을 총지휘하고 있는 이재명 후보를 정조준하는 의미가 담긴 것으로 보인다.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선거캠프에서 중앙선대위 현장 회의를 열었다.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윤리경영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회사경영의 토대로 삼아야 한다. 윤리경영을 효성의 DNA로 정착시키고, ESG경영을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천에 앞장서겠다."김규영 효성 대표가 28일 '윤리경영 ESG 포럼' 주최로 서울 서대문 핀란드타워에서 개최된 '제19회 윤리경영 CEO 서약식'에 참여해 ESG경영 실천을 다짐했다.이날 서약식에는 지주사인 ㈜효성을 비롯한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등 5개사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들은 서약식을 통해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블라인드 채용 및 내부 면접역량 강화를 위해 '채용전문면접관' 자격과정을 전면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채용전문면접관은 채용 표준절차 및 법규 이해를 바탕으로 면접을 효과적으로 진행하는 면접전문가(민간자격)를 말한다.GH는 지난 25일 부장급 이상 직원 15명을 대상으로 ▲채용트렌드, 이슈 등 사례교육 ▲모의면접 ▲필기시험 순으로 진행하는 ‘채용전문면접관 2급 자격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교육에 앞서 공정채용 강화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서약식을 진행해 청렴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도의회가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에서 역대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경북도의회는 2021년 지방의회 청렴도 측정결과 17개 시·도의회 중 종합청렴도에서 한 계단 상승한 2등급을 받아 2013년부터 발표한 청렴도 측정에서 역대 최고 등급을 받았다. 이번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시·도의회는 없었다.청렴도 평가는 경북도의회와 관련 있는 직무관련 공직자, 경제·사회단체 및 전문가를 비롯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측정했다. 특히 의정활동에 대한 부패인식과 부패활동에 대한 평가에서 2020년 4등급에서 2등급으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결과에 대해 "민주당 지지층도 대장동 게이트를 이재명 게이트로 인정한 것"이라고 11일 평가했다.윤 전 총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 대선 후보로 이재명 지사가 선출됐지만 후보 선출 결과보다 투표 내용이 더 흥미롭다. 이낙연 전 대표가 3차 선거인단 투표에서 62.37%를 얻어 28.3%를 얻은 이재명 지사를 크게 앞질렀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쏟아지는 증거와 정황, 수사 선상에 오른 인물들이 범죄의 몸통으로 이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