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정문식 국민의힘 경기 고양시을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서울특별시청에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고양특례시 메가시티 서울편입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행정1·2, 정무 부시장 등 서울특별시 최고위직에게 고양시 현안 관련 제안사항을 전달했다.정 예비후보는 "제안사항의 주요 내용은 고양특례시 서울편입, 고양시 소재 서울특별시 기피시설문제, 광역교통분야 등이다"고 밝혔다.정 예비후보는 이날 면담에서 "서울특별시와 고양특례시는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협조가 절실하다. 고양시의 메가시티 서울편입은 양자 간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하남시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서울과 하남을 오가며 광폭행보를 펼치고 있는 김도식 국민의힘 하남시 예비후보가 이번에는 지역구 국회의원과 도지사, 국토부 장관을 두루 역임한 원희룡 전 장관을 만났다. 김도식 예비후보 측은 14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경기도 하남시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김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면담을 가졌고, 이 자리에서 지하철 9호선의 조속한 개통과 3호선 미사아일랜드 연장에 대한 원활한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면담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김도식 국민의힘 경기도 하남시 예비후보가 "지난 2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만나 지하철 3·9호선 등 미사강변도시 교통 개선, 하남시의 서울 편입, K스타월드 등 현안과 관련해 의견을 나누고 서울시의 협조를 요청했다"고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서울시 부시장을 역임하면서 오세훈 시장과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다. 김 후보는 "하남시의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서울시의 협조가 꼭 필요해 오 시장을 만났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오 시장에게 지하철 3호선과 9호선의 하남시 연장과 관련해 왜 적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국민의힘 소속 김영옥 서울시의원이 "지난 2일 서울특별시에 철도지하화사업기금을 설치하는 내용의 '서울특별시 철도지하화사업기금 설치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5일 밝혔다. 철도지하화 필요성은 막대한 비용 부담과 기존 철도건설 사업체계로는 추진이 어려워 그동안 진행되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 9일 '철도 지하화 및 철도 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지상지역 부동산 개발로 발생하는 이익을 철도 지하화 사업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돼 철도지하화 사업에 힘을 실어줄 돌파구가 마련됐다.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대통령실 출신의 예비후보들은 상당수가 이번 총선(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비교적 우세지역에서 출마한다는 평가가 있다. 하지만, 여당인 국민의힘에는 험지로 꼽히는 서울 송파병에서 출사표를 던진 예비후보가 있다. 바로 김성용 예비후보다. 그는 16일 뉴스웍스에 "주민과 한 소중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송파병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그가 송파병 주민들께 드린 약속은 무엇인지 궁금하다. 김 예비후보에게 직접 들어본다. -22대 총선 출마 동기가 궁금하다."국민이 어렵게 만들어주신 윤석열 정부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은 "충남 홍성의 발전을 10년 이상 앞당길 주요 국책사업 추진 및 경과"라며 "충남도청이전특별법 대표발의 통과에 따른 혁신도시건설, 충남혁신도시법 대표발의 통과로 내포신도시로 수도권 공공기관을 이전할 기반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지난 8일 오후 충남 홍성군 홍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의정보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민 1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홍 의원은 지역 발전을 앞당기기 위한 자신의 업적을 ▲장항선복선전철 추진 ▲서해선복
[뉴스웍스=정민서 기자] 태광그룹 계열사인 티시스의 자회사이자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큰희망이 '2023년 장애인 고용환경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지난 6일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2층 태평홀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서 김중혁 큰희망 대표와 장애인 근로자 10여 명은 표창을 수여받고 함께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큰희망은 장애인 근로자의 높은 장기근속률 유지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이 밖에 ▲안정된 장애인 일자리 창출 ▲자기개발 및 힐링 프로그램 지원 ▲업계 대비 높은 급여와 복리후생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헬스밸런스의 머슬텍이 '서울특별시장배 보디빌딩대회'에 자사 제품 협찬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머슬텍은 2022년 7월 캐나다의 Iovate와 헬스밸런스의 협업을 통해 국내 공식 론칭된 브랜드다. 세계 140여 개국에 유통되고 있는 북미 대표 프로틴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국내에는 머슬텍의 글로벌 스테디셀러인 '8아워 프로틴'과 '나이트로텍웨이 골드', '클리어웨이 프로틴'이 판매 중다. 국내 출시 제품 모두 NSF 테스트를 통해 스테로이드 불검출 결과를 받았다. 따라서 공식 보디빌딩대
[뉴스웍스=정민서 기자] 대한항공은 지난 1일 서울 구로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구로디지털훈련센터에서 올해 신규 채용한 장애인 운동선수 17명의 입사 환영식과 입사 교육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서호영 대한항공 인사전략실장, 이충희 대한항공 스포츠단사무국장, 차정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촉진이사, 이장호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장애인 선수 및 보호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대한항공은 올해 상반기 장애인고용공단과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로부터 추천 선수 명단을 받아 면접 등 내부 채용 과정을 거쳐 장애인 운동선수를
[뉴스웍스=정은지 기자] 금호타이어가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산타원정대' 후원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산타원정대’ 활동은 2017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활동으로 소외계층 아동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금호타이어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협업해 크리스마스 선물과 간식 파티, 후원금을 지원한다. 과거에는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이 카드를 작성하고 선물을 포장해 아동들에게 직접 전달했으나, 코로나19 이후에는 비대면 방식으로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금호타이어는 이달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29호점을 완공했다.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6월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한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의 개관식을 1일 서울 우이동 만남의광장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최근 서울관광재단에서 주요 방한국의 외국인 109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서울 등산트레킹 관광 '의향 있음'이 82%로 나타나는 등 서울 등산·트레킹 수요가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는 이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준비된 공간이다.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는 강북구 우이동(삼양로 173길 52)에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친문 의원들이 6일 송영길 민주당 전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를 공개 비판했다. 이처럼 당내 친문 그룹이 집단행동에 나섬에 따라 송 전 대표의 조기 복귀를 둘러싸고 민주당이 내홍에 빠져드는 양상이다.친문 싱크탱크 '민주주의 4.0' 이사진은 이날 발표한 입장문에서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물러났던 송 전 대표의 명분도 가치도 없는 '내로남불식 서울시장 출마'에 반대한다"고 강조했다.◆"송영길 대표 서울시장 출마, 국민이 납득 못해"이들은 "송 전 대표는 대선 기간에 8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카카오가 4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이동진 도봉구청장, 김성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남궁훈 카카오 대표이사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카카오와 서울시는 지난 3월 기획재정부의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민간투자사업'실시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은 향후 실시계획 승인 등을 거쳐 올해 6월 착공식을 진행하고, 2025년 10월 준공될 예정이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6·1 지방선거에서 서울 동대문 구청장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동민(52세) 예비후보는 23일 "대학 졸업 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님께서 설립하신 '지방자치실무연구소'에서 일했다"며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아래는 그와의 일문일답이다.-출마하게 된 이유와 선거에 임하는 각오는. "과거에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기회가 되면 고향에서 단체장을 꿈꾸라'고 말씀해주셨고, 그 뒤로 동대문구의 지방자치와 발전을 위한 역할을 고민해왔다.
[뉴스웍스=우성숙 기자] 정부가 12~18세 청소년에 적용하려던 코로나19 방역패스 정책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또 서울 시내 대형 상점·마트·백화점에 적용한 방역패스 조치도 효력이 정지됐다.서울행정법원이 14일 조두형 영남대 의대 교수와 의료계 인사들, 종교인 등 1023명이 서울특별시장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효력정지) 신청을 일부 인용했기 때문이다.법원의 이번 결정에 따라 서울 내의 3000㎡ 이상 상점·마트·백화점에 적용한 방역패스 조치의 효력이 정지된다. 또 12~18세 청소년에 대해서는 17종의 시설 전부에서 방역패스의 효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