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4.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시즌 3승(2패)을 달성했다.류현진은 13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 7이닝 6K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1실점 호투했다. 투구수는 94개였고 평균자책점은 3.31에서 2.95로 낮췄다.이날 류현진은 1회말 2사에서 마르셀 오즈나에 안타를 내줬지만 후속 타자를 땅볼로 잘 막았다. 이어진 2회말은 삼자범퇴, 3회말은 1사 후 맥스 프리드에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4.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양키스전에서 시즌 첫승과 메이저리그 통산 60승을 달성하자 외신들과 팬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류현진은 14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 6.2이닝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팀의 7-3 승리를 견인했다.이날 승리로 류현진은 시즌 첫 승(1승 패)을 따냈고 메이저리그 통산 60승을 이뤘다. 또 시즌 평균자책점(방어율)도 2.98에서 1.89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 투수 류현진이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1차전에 선발 등판한 가운데 그의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와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지난 1일 배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linched!(성사시키다. 이뤄 내다. (연인끼리)부둥켜안음)❤️"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류현진과 배지현이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류현진의 귀여운 얼굴과 배지현의 빼어난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류현진은 5일(한
MLB LA다저스 투수 류현진 선발등판 경기 중계에 야구팬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가 경기장을 다시 찾을지 눈길을 끈다.류현진은 1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리는 2018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선발 등판해 시즌 2승에 도전한다.류현진 경기는 MBC와 MBC스포츠플러스 등에서 오전 11시 10부터 생중계된다. 또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와 엠스플뉴스의 MLB Korea에서도 PC와 모바일로 라이브 영상을 볼 수 있다.한편, 류현진은 지난 11일(한국시각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1피안타 1볼넷 8삼진 무실점으로 호투 시즌 첫 승을 따냈다. 이날 배지현은 시부모님들과 함께 관중석에서 류현진을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남편 류현진의 선발등판 경기를 직접 관람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미국에서의 생활 모습이 눈길을 끈다.배지현은 지난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 warm welcome(따뜻한 환영)"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배지현이 MLB LA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과 악수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스마트폰에 집중한 배지현 뒤에 류현진이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어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류현진은 11일(한국시각)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1피안타 1볼넷 8삼진 무실점 호투했다. 이날 배지현은 시부모님들과 함께 관중석에서 류현진을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류현진(30·LA 다저스)이 결국 미국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선발 로테이션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2일 MLB.com은 디비전시리즈에 나설 다저스 선발 로테이션을 소개했는데, 1선발은 클레이튼 커쇼가 확실하고 2·3선발은 다르빗슈 유와 리치 힐 가운데 정할 것으로 보도했다. 4선발은 알렉스 우드가 맡는다. 다저스는 당초 커쇼-다르빗슈-힐로 이어지는 3선발 체제에 우드를 ‘조커’ 형태로 불펜에서 던지게 하는 방안도 고려하기도 했지만 일단 디비전시리즈에서는 4선발 체제로 가기로 했다. 마지막 콜로라도 전에서 부진했던 류현진은 결국 선발 로테이션에서 제외됐다.불펜도 좌완은 일단 토니 싱그라니와 토니 왓슨으로, 마무리 켈리 잰슨을 비롯한 우완 불펜은 브랜든 모로, 마에다, 조시 필즈, 페
'컨트롤의 마법사' 서재응 KIA타이거즈 투수가 은퇴한다. 서재응은 "후배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해 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 은퇴를 결심하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KIA도 서재응의 의견을 존중해 은퇴를 받아들였으며 향후에라도 코치 등 현장 복귀를 원한다면 코칭스태프와 협의해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김기태 KIA 감독도 "서재응 선수의 의견을 존중하며 현장에 복귀 의사가 있다면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KIA는 이날 오후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서재응에 대한 자유계약선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