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가 중소기업 체코·네덜란드 현장 수출판매개척단을 구성해 관내 5개 중소기업의 체코·네덜란드 수출 개척을 지원한다.수원시는 더휴에스테틱·라임트리·아이케이메디코·오션플로우·센케이스 등 5개 업체와 함께 4월 23일부터 체코 프라하에서 바이어(구매자)들과 수출상담과 더불어 사업장을 방문하고 있다.24일에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이동해 26일까지 현지 업체와 수출상담을 한다. 1개 업체당 10개 업체씩 총 50개 사 구매자와 수출상담을 한다. 상담과 사업장 방문을 병행하는 현장 개척방식 수출마케팅을 펼치고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서한이 29일 개최된 제48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지난해 6217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서한은 부동산 침체와 공사비 급등 등의 여러 가지 악재 속에서도 지난해에 242억원의 영업이익과 8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고 5900억원에 달하는 수주실적을 달성했다. 서한은 창립 53주년이 되는 올해 어려운 시장상황 속에서도 수주목표 1조5000억원, 매출 6000억원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 직원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목표 달성을 위해 서한은 주택경기를 감안, 도심재생프로젝트와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가 '자립준비청년 셰어하우스 CON'에 입주할 자립준비청년을 3월 20일부터 26일까지 추가모집한다.셰어하우스 CON 2호(영통구 매탄4동)에 입주할 여성 청년 1명, 5호(권선구 서둔동)에 입주할 남성 1명, 6호(권선구 세류2동) 입주할 여성 2명 등 총 4명을 모집한다. 아동복지시설에서 만기·중도 퇴소(예정)한 29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 입주 신청을 할 수 있다. 셰어하우스 CON 2호는 올해 11월까지, 5·6호는 2026년 4월까지 거주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입주자를 선정하고, 선정된 청년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는 ‘자립준비청년 셰어하우스 CON’에 입주할 자립준비청년 7명을 2월 15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인원은 셰어하우스 CON 2호(영통구 매탄4동)에 입주할 여성 청년 1명, 5호(권선구 서둔동)·6호(권선구 세류2동) 입주할 남녀 청년 각 3명이다.아동복지시설에서 만기·중도 퇴소(예정)한 29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 입주 신청을 할 수 있다. 셰어하우스 CON 2호는 올해 11월까지, 5·6호는 2026년 3월까지 거주할 수 있다.수원시 홈페이지 ‘공고/고시/입법예고’ 또는 ‘시정소식’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시민이 자신이 속한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자치단체가 이를 활용해 주민복리사업에 활용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지 일 년이 지났다. 수원을 고향으로 여기는 시민들의 마음도 일 년 동안 차곡차곡 모아졌다. 일 년 동안 고향사랑기부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수원시는 기금을 활용해 새로운 사업을 추진할 동력을 만들고, 시민들을 빛나는 삶을 지원할 준비를 하고 있다. 수원시의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확인해 본다.◆전국 3500명 수원에 기부수원시에는 지난 2023년 1년 동안 고향사랑기부제를 통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연말정산시즌이 다가왔다. 참고로 지난해 연말정산 결과 근로자 10명 중 8명이 세금을 환급받았고 2명은 추가 납부했다.국세청은 21일 연말정산 주요 일정과 개정세법, 절세 꿀팁을 전파했다.우선 회사는 2023년 중 근로소득이 발생한 모든 근로자(퇴사자 포함, 일용근로자 제외)를 대상으로 2024년 2월분 급여 지급시기까지 연말정산을 완료하고 3월 11일까지 원천세 신고서와 지급명세서를 제출해야 한다.'간소화 서비스'는 내년 1월 15일 개통된다. '일괄제공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사는 1월 14일까지 근로자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생활 속 불편을 빠르게 해소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적극행정은 시민의 삶을 보다 원활하게 만든다. 공직자들이 적극적으로 법령을 해석하고, 규제를 개선하는 노력은 예상보다 큰 변화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해결이 요원해 보이던 해묵은 지역 갈등을 풀어내기도 하고, 한 사람의 생업이 이어질 수 있도록 돕거나, 모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일 등이 적극행정과 직결돼 있다. 수원시민의 삶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는 수원시의 적극행정을 들여다본다.◆수원시, 적극행정으로 40년 악취 민원 해결수원시는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두나!'가 공개하자마자 주목을 받고 있다.OTT 통합검색 및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는 30일 10월 4주차 통합 콘텐츠 랭킹을 공개했다. 랭킹에 따르면 지난 20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두나!'가 10월 4주 차 키노라이츠 통합 랭킹 1위를 차지했다.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두나!'는 화려한 시절을 뒤로하고 은퇴한 아이돌과 평범한 대학생이 셰어하우스에서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수지, 양세종의 호연과 매력적인 영상미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특례시가 민선8기 1주년을 맞았다.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라는 비전을 실현할 여정의 4분의1을 지나고 있다는 의미다. 지난 1년간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이끈 수원시는 경제특례시, 생활특례시, 돌봄특례시를 목표로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먼저 경제와 생활 분야에서는 새로운 수원을 만들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 기업을 유치하고,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청년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며 수원시 경제가 나아갈 방향을 찾았다. 또 탄소중립의 길을 제시하고, 곳곳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가 '포트홀 신고부터 처리까지 24시간 내 완료, 사고 발생률 90% 감소'를 2023년 상반기 '최우수 적극행정'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포트홀 24시 기동대응반' 포트홀 신고부터 처리까지 24시간 내 완료, 사고 발생률 90% 감소(최우수), 클라우드 기반 공공기관 통합업무서비스 구축(우수), '자립준비청년 셰어하우스 CON'(장려), 40년 묵은 소음·악취 해결 '할 수 있다!'(노력),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주소 불편 사항 해결 상세주소 직권 부여(노력) 등이다. 수원시는 '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국내외 명품 연극 작품을 만날 수 있는 ‘2023 수원연극축제 숲속의 파티’가 20~21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린다.올해 수원연극축제에서는 국내초청작 2편, 해외초청작 2편, 한국-아시아(말레이시아, 필리핀) 공동창작 1편, 공모선정작(국내) 7편 등 12개 작품이 2회씩 상연된다.거리극, 서커스, 공중퍼포먼스, 무용 등 다채로운 형태의 공연을 선보인다. 음악공연도 열린다.부제인 ‘숲속의 파티’에 걸맞게 수원연극축제의 무대는 경기상상캠퍼스의 잔디밭과 숲이다. 사색의 동산, 잔디마당 등 곳곳에서 공연이 열린다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와 아주대학교가 ‘2023년 수원시·아주대학교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사업’ 훈련생을 6월 8일까지 모집한다.수원시가 아주대학교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과 함께 진행하는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사업’은 수원시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법률사무원 직무 전문교육을 하고,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것이다.3개월 교육훈련 과정(240시간)을 수료하면 법률전문가 등이 훈련생을 일대일로 코칭하는 ‘멘토링’을 한다. 이후 3개월 동안 훈련생을 대상으로 취업 컨설팅을 해주고, 기업 법률팀 취업을 지원한다. 교육은 아
[뉴스웍스=고지혜 기자] "아무도 나를 이해 못 해주고, 내가 이렇게 너무 힘든데, 누구라도 좋으니까 '다정아 고생했다'라는 얘기를 너무 듣고 싶었어요. 아무도 그런 얘기를 해주지 않으니까, 그 부분에서 참 많이 외로웠던 거 같아요." 두더지땅굴과 인터뷰를 진행한 다정 씨는 사람들이 너무 싫은 동시에 너무 외롭다는 생각 속에 4년 6개월에 이르는 은둔 기간을 보냈다. 어떤 때에는 불 꺼진 텔레비전에 비치는 자신을 보고 "저 새끼 봐", "저거 뭐 하냐"라고 말하며 영화 캐릭터 '조커'가 웃듯이 그냥 막 웃기도 했다. 웃지 않으면 미
초고령화 진입을 앞둔 일부 국가들은 지속가능한 국가를 유지하기 위한 해법으로 이민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전통적인 혈통주의에서 벗어나 외국인의 안정적인 체류와 사회 화합을 통해 노동력 부족과 인구 감소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다.일본 역시 다문화가정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이주민이 쉽게 정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그러나 정책의 추진만으로는 자국민과 이민자 간 화합이 원하는 대로 이뤄지진 않는다. 오히려 이민자 혐오 현상 등 새로운 갈등이 일어나기도 한다.일본의 경우 외국인이 쉽게 정착하기 힘든 곳으로 알려져 있다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0기 수원시 시민감사관’ 33명을 위촉했다. 임기는 2년이다.제10기 수원시 시민감사관은 기술·회계법무·복지 분야 전문가 23명과 일반행정 분야 10명으로 구성됐다.시민감사관은 기관 감사·분야별 현장 감사 등에 참여해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 개선 건의 ▲대형공사장 현장 감사 ▲시정 발전을 위한 불편사항 건의 ▲공직자 청렴도 재고를 위한 자문 등 공공감사활동을 한다.수원시는 지난 2004년 7월부터 시민감사관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일반 행정 분야는 한 차례, 전문 분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