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양평군이 지속 가능한 평생교육 패러다임 구축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양평군은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 교육과 체육, 두 분야를 교육체육과로 통합하고 코로나 시대와 더불어 급속하게 변화하는 교육과 체육 환경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앞서 양평군은 지난해 평생학습도시로써 새로운 도약과 발전, 그리고 상생을 이루는 지속 가능한 양평 실현을 위한 ‘제2차 중장기 종합발전계획(2020~2025)’을 수립했다.이어 ‘자연친화·성장·배움공유·미래스마트 학습도시’의 4대 전략과 함께 양평군만의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양평 FC가 오는 13일 14시 홈구장인 용문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지난 시즌 11위를 차지한 고양시민축구단과 ‘2021 K4리그 1라운드’ 개막전을 치른다.지난 6일 시즌 첫 경기인 FA컵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양평FC는 ‘K3 승격’을 목표로 두고 있다. 특히 이번 경기는 2021 K4리그 홈 개막전인 만큼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은 기필코 승점 3점을 따낸다는 의지다.지난 겨울동안 양평 FC는 선수단 구성을 위해 애썼다. 지난해 K4리그 MVP인 박건 선수 영입을 시작으로 1부 리그 유망주 오민규와 성현준를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양평 FC가 총 59개팀이 참가하는 ‘2021 KEB 하나은행 FA컵’ 1라운드 필승을 다짐했다.양평 FC는 오는 6일 충주 탄금대 축구장에서 충주시민구단과 첫 경기를 갖는다. 양평군민들은 벌써부터 비상한 관심을 쏟고 있다. 첫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27일 안산 그리너스와 3라운드 진출을 놓고 한판 승부를 겨루게 될 예정이다.강도 높은 체력훈련과 전술훈련을 통해 시즌 첫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욕을 불태우고 있는 김창윤 감독은 “FA컵을 착실히 준비해 충주 전 승리를 시작으로 차근차근 올라가겠다”며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양평FC가 지난 15일 K4리그 25라운드 고양시민구단과의 원정경기에서 주장 12번 지경득 선수의 1골 1어시스트 원맨쇼에 힘입어 2대 1로 승리를 거머쥐며 10승 고지를 밟았다.선취골은 후반 58분 상대공격을 차단시키고 역습으로 전개된 상황에서 상대 문전으로 뛰어 들어가는 양평 12번 지경득 선수에게 볼이 연결됐고, 골키퍼의 손이 닿지 않는 골문 구석으로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선취 득점했다.기세가 오른 양평은 4분 뒤인 62분, 이번에도 12번 지경득 선수가 상대 문전에서 드리블로 상대 수비수를 따돌리고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여주시민축구단이 시즌 10승을 달성했다.여주시민축구단은 지난 17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가진 K4리그 21라운드 양평FC와의 경기에서 2대1 승리를 거두면서 시즌 10승을 달성했다.이날 경기 초반부터 양평FC 수비를 교란시키는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하던 여주시민축구단은 전반 30분경 역습을 허용하면서 선취골을 내줬으나, 6분 후 여주시민축구단 8번 엄지용(MF) 선수가 헤더로 동점골을 성공시키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후 전반전을 마쳤다.후반전에 돌입한 여주시민축구단은 빠른 스피드의 11번 유수현(FW) 선수와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2020년 양평군민대상에 김남수 양평생활안전연합회장과 천희일 양평로타리클럽 창립자가 각각 선정됐다.양평군민대상 심사위원회는 3일 교육·문화·예술·체육 부문과 효행·선행·청렴봉사 및 지역사회발전 부문의 후보자에 대해 공적심사를 실시해 각 부문의 수상자로 김남수 씨와 천희일 씨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양평군민대상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군민을 찾아 시상하는 것으로 군민의 긍지를 드높이고 화합을 이끌어 애향심을 도모하고자 매년 선정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김남수 씨는 양평군 축구협회 수석부회장을 거쳐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K4리그 24라운드 중 12라운드를 마친 여주시민축구단이 서울 노원유나이티드를 2대1로 격파하고 시즌 전적 5승1무4패(득점17, 실점17) 승점 16점으로 13개 구단 중 7위를 기록했다.여주시민축구단은 지난 8일 오후 5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 서울 노원유나이티드(리그 12위, 1승10패)와의 경기에서 전반에 2골을 넣으며 경기 주도권을 잡았으나 후반에 1골을 내주면서 2대1로 승리했다.이날 여주시민축구단과 서울 노원유나이티드는 경기 초반부터 거친 플레이로 승부를 펼치면서 반칙으로 인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양평군이 지난 3일 직장운동경기부(씨름·유도) 및 양평FC 축구 선수단을 대상으로 스포츠 폭력의 선제적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4일 양평군에 따르면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스포츠 폭력과 관련해 마세근 나사렛대학교 체육학 교수를 초빙해 ‘폭력 없는 행복한 스포츠’란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은 스포츠 활동을 하면서 지도자와 선수 간, 선수와 선수 사이에서 벌어질 수 있는 각종 스포츠 폭력에 대한 개념과 종류, 문제점과 실태 그리고 스포츠 폭력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실감나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양평FC가 지난 13일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펼쳐진 K4리그 4라운드 첫 홈경기에서 승리하며 2승 1무를 기록했다.양평FC는 이날 시흥시민구단을 상대로 치러진 경기에서 1대 0으로 제압하고 2연승을 신고하며 타 구단보다 1경기 덜 치른 상황에서도 2승 1무 최소 실점으로 리그 4위자리를 지켰다.양평FC는 초반 경기의 주도권을 내주며 고전하는 듯했으나 전반 34분 상대진영 아크서클 부근에서 8번 이희준 선수가 볼을 잡고 한 명을 가볍게 따돌린 후 오른발로 슈팅한 중거리 슛이 골키퍼 앞에서 바운드 되며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FC가 대한축구협회 주관 '2019 KEB 하나은행 FA컵' 16강에 올랐다. FA 16강 진출은 김종부 현 경남FC감독이 이끌었던 2015년 이후 4년만이다.화성FC는 유병수(31) 등의 활약으로 지난달 17일 양평FC를 상대로 5-2 완승을 거두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16강전은 오는 15일 오후 7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천안시청축구단과 겨뤄 역대 팀 최고 성적에 도전할 예정이다.현재 팀을 이끌고 있는 김학철 감독은 "매 경기 최선을 다해 임하는 선수들과 응원해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