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국민의힘 소속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14일 오전 9시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경기도당 소속 최재관 여주양평지역위원장을 무고 및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이 의원이 밝힌 '무고 및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혐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의혹 및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관계된 사안이다. 이 의원은 "최재관 위원장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 처가에 특혜를 줄 목적으로 2019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발표 때부터 유지된 양서면 노선을 대통령 처가 땅이 있는 강상면으로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국민의힘 소속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오는 14일 오전 9시 서울중앙지검에 '서울-양평 고속도로 의혹'과 관련해 "민주당 경기도당 소속 최재관 여주양평지역위원장을 무고 및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종배 시의원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재관 위원장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 처가에 특혜를 줄 목적으로 2019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발표 때부터 유지된 양서면 노선을 대통령 처가 땅이 있는 강상면으로 변경하도록 해 직권을 남용했다'는 허위 주장을 했다"며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13일 오전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 논란과 관련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했다.최재관 여주양평지역위원장, 양평군의회 여현정, 최영보 의원은 이날 고발인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방문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형법상 직권남용죄’ 혐의로 고발했다.민주당 경기도당은 고발장에서 "원 장관이 2019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발표 때부터 유지돼 오던 서울-양평 고속도로 양서면 노선을 윤석열 대통령 처가에 특혜를 줄 목적으로 대통령 처가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여주시는 여주시민의 학습공간 부족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공간 공유로 지역사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1년 오다가다학습관 운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오다가다학습관(우리동네 학습공간)’은 지역주민에게 친근한 우리동네 시설(카페, 미술관, 음식점, 도서관 등)을 활용해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이용객이 뜸한 공간에 평생학습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시설주와 주민을 연결하고, 공간 제공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습활동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사업주의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32년간 양평군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했던 양평군민회관이 추억속으로 사라진다.양평군이 25일 오전 10시 양평도서문화센터 건립 추진에 따라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해 전진선 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여주양평)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군민회관 철거식을 개최했다.지난 1989년 5월에 준공돼 32년간 양평을 대표하는 건물로 다양한 행사와 교육을 비롯해 관내 사회단체들의 사무실로도 사용되며 양평의 문화를 이끌어 온 군민회관은 건물 노후화와 현대사회 다양한 주민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복합 문화공간인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양평군이 지난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양평군 지역위원회와 현안 사항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2020년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최재관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해 ▲양평군 노인복지관 이전 신축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양평군 토종유전자원 친환경농산물 생산-소비 기반구축 등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양평군 노인복지관 이전 신축은 양평의 노인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현시대에 맞는 새로운 노인복지사업 창출을 목표로 추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4·15 총선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공소시효가 15일 자정부로 만료됐다. 검찰 기소 결과 여야 현직 의원 중에 24명이 재판정에 서게 됐다.이에따라,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개헌저지선인 100석 이상을 유지할 수 있을 지에 관심이 집중되는 양상이다.현재 103석인 국민의힘의 개헌저지선(100석)이 무너진다면 정치적인 위축이 불가피해지고 이에 따라 당장 내년 4월 치러질 예정인 서울·부산 시장 보궐선거에도 악영향을 끼칠 확률이 적잖을 것으로 전망된다.검찰은 더불어민주당 7명, 국민의힘 10명, 정의당 1명, 열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9급 면서기부터 군수까지 행정 구석구석을 경험한 3선(민선 4·5·6기) 양평군수 출신 김선교 여주·양평 미래통합당 후보가 첫 여의도 입성에 성공했다.김 후보는 이번 4.15 총선에서 7만575표(54.9%)를 얻어 5만1574표(40.1%)에 그친 최재관 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김 당선자는 투표종료 후 발표된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에서 57.4%를 획득할 것으로 발표돼 일찍이 당선을 예고했다.김 당선자는 “3번의 풍부한 군수 경험을 살려 주민과 소통하며 선거운동 과정에서 공약한 여덟 개의 핵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9일 오후 1시 양평군청 앞 회전로 앞에서 초박빙 접전을 벌이고 있는 최재관 여주양평 후보 지원유세를 벌였다.임 전 실장은 “대통령을 모시고 청와대에서 일할 때 대통령의 농업부문 공약을 실천할 비서관을 고르기 너무 어려웠다. 수십 명을 고르고 또 골라서 모신 분이 바로 최재관 후보”라며 “최재관 후보는 대한민국 최고의 농업농촌 도농복합전문가로 농촌을 도시보다 더 살기좋은 곳으로 만들 비전으로 가득 차 있는 일꾼”이라고 소개했다.이어 “개인적 바램으로는 최 후보가 출마하지 말고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김선교 여주양평 미래통합당 후보는 지난 8일 여주와 양평의 청년들이 김선교 후보를 지지 선언하고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청년들의 삶, 사회적 불평등과 청년들의 목마름을 해소하기 위한 적임자는 미래통합당 김선교 후보”라며 “김선교 후보를 지지했다”고 전했다.김선교 후보는 “여주양평 지역의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지역 안에서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대한민국 청년들이 공정한 조건에서 희망찬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선교 후보는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4·15 총선이 1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8일 유용태 전 노동부장관, 김정부 전 국회의원, 박용국, 임창선, 이기수 전 여주군수, 김춘석 전 여주시장이 미래통합당 김선교 여주양평 후보를 지지 선언했다.이들은 “현 정부의 경제 대공황을 막고 국민을 분열시키는 정치적 프레임을 막기 위한 절박한 심정으로 여주시 전직 국회의원, 시장·군수가 하나로 뭉쳤다”며 “정치·경제 등 무능한 현 정권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살리고 여주발전을 위해 미래통합당 김선교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히면서 “큰 정치를 해달라”고 당부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여주양평 후보가 대변인 논평을 통해 미래통합당 김선교 후보 측에게 “네거티브 유세를 멈춰달라”고 요청했다.최재관 후보 한정미 대변인은 8일 논평을 통해 “김선교 후보가 어제 오전 ‘상대후보에 대한 비방이나 흠집내기 등 네거티브 선거운동을 지양하겠다’는 발언 내용이 기사화 되었다”며 “그러나 하루도 지나지 않은 7일 오후 4시 여주 한글시장 앞 유세현장에서 김선교 후보측 유세진행자가 최재관 후보에 대해 “출신도 어디인지 모르겠다. 여주 출신도 아니다. 그런 후보에게 여러분께서는 한 표를 던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김선교 여주양평 미래통합당 후보가 지난 7일 여주시와 양평군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을 각각 500만원씩 1000만원을 기탁했다.김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여주시청을 방문해 예창섭 부시장에게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고, 오후 2시에는 양평군청을 방문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김 후보는 “국회의원 후보로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주, 양평 주민들에게 꼭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예창섭 여주시 부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성금을 기탁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이 잘 쓰일 수 있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 민주통합당 상임고문과 민주당 상임고문, 박근혜 대통령 비서실장과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한광옥 전 국회의원이 지난 5일 오후 김선교 여주양평 미래통합당 후보의 여주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격려와 함께 “김선교 후보의 필승을 기원합니다”라는 메시지(사진)로 총선 승리를 기원했다.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인 이낙연 후보가 최재관 여주양평 후보 후원회장을 맡았다.‘경기도의 TK’라 불릴 만큼 견고한 보수 텃밭이던 여주양평이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시장, 군수를 배출한데 이어 최근 총선여론조사에서 초박빙 양상을 보이는 등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지는 가운데 나온 발표여서 파급효과가 주목된다.최재관 후보캠프 한정미 대변인은 “4년전 총선 때만 해도 민주당이 27% 차이로 졌던 여주양평이 최근 1% 이내 격전지로 분위기가 완전히 바뀐 걸 보고 상임선대위원장이 최재관 후보를 후원하기로 결심하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