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승욱 기자]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1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된다. 이에 앞서 사전투표는 6일과 7일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투표할 기회는 3일에 달한다. 강서구 유권자라면 잠시 짬을 내 투표소를 찾아가자. 각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지 않는다면 타인의 선택에 끌려갈 수밖에 없다. 결과에 못지않게 과정과 절차도 중요하다. 구청장은 기초지방자치단체인 구청을 이끌어 가는 선출직 공무원이다. 임기 동안 승진 등에 관한 인사권을 행사한다는 점에서 지방공무원들은 ‘사장’이라고 부르기도 한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LG유플러스가 'U+아이들나라'에서 디즈니의 프리미엄 영어교육 콘텐츠 '디즈니 러닝'을 선보인다.고객들은 270여편의 콘텐츠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디즈니 러닝'은 겨울왕국, 토이스토리, 미키마우스 등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어 교육 콘텐츠다. U+아이들나라 전용 리모컨 '유삐펜'으로 디즈니 캐릭터를 터치하면 관련 VOD가 재생된다.다양한 VOD 콘텐츠가 매분기 업데이트된다.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도서 영상으로 구현한 '도서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LG유플러스가 29일 화상 교육 솔루션 전문 기업 '호두랩스'와 양방향 화상 서비스를 위한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호두랩스는 국내 에듀테크 스타트업으로, 만 5세~13세를 대상으로 게임형 영어말하기 프로그램 '호두잉글리시', 라이브 융합 사고력 독서 서비스 '땅콩스쿨', 인터랙티브 파닉스 프로그램 '호두ABC'등 게이미피케이션 기반의 다양한 학습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다.제휴를 통해 LG유플러스는 호두랩스의 화상교육 솔루션을 활용해 내년 상반기 내 자사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LG유플러스는 자사의 유아동 전용 플랫폼 'U+아이들나라'의 누적 이용자 수가 4000만을 넘어섰다고 24일 발표했다.U+아이들나라 누적 이용자 수는 2020년 3821만명에서 올해 4월 말 기준 4378만명으로 증가했다. 지난 2017년 6월 IPTV 전용 키즈서비스로 시작한 U+아이들나라는 유명 아동 문학 수상작과 베스트셀러 책을 전문 동화 구연 선생님이 읽어주는 '책 읽어주는 TV'를 비롯해 자녀에게 유해한 콘텐츠를 차단해 보여주는 '유튜브 키즈' 앱을 탑재하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LG유플러스는 영어 구독형서비스 '에그스쿨 킨더가든'을 추가하고 UX를 전면 개편한 'U+아이들나라 4.0'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에그스쿨 킨더가든은 프리미엄 영어브랜드 '잉글리시에그' 제작진이 만든 홈스쿨링 영어 구독서비스다. U+tv에서 독점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월 5만9800원(12개월 약정)에 미국 코네티컷, 버지니아, 콜로라도 등 10개주 유치원의 커리큘럼을 반영한 프리미엄 교재와 영상을 매월 받아볼 수 있다.자녀가 U+아이들나라 전용 리모콘인 유삐펜으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LG유플러스는 29일 개원하는 의정부 을지대병원에 환아들을 위한 전용 공간 '아이들나라'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병원 생활을 하거나 방문하는 아이들 누구나 무상으로 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아이들나라는 환아들이 힘든 치료 과정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병원 내부에 조성한 22평 규모의 놀이 및 교육 공간이다. 아이들이 가상현실(VR)·증강현실(AR)로 가보고 싶은 곳을 체험하고, 동화·애니메이션 감상이나 게임·색칠놀이 등을 마음껏 할 수 있도록 120여편의 실감 콘텐츠를 꾸려 놓았다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한때 '바보상자'라 불리던 TV가 영유아 학습 도구로 거듭나고 있다. 코로나19로 '집콕' 시간이 증가하면서 미취학 아동들이 가정 내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IPTV 키즈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서다. 2020 방송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9년 IPTV 매출액(3조8566억원)은 지상파 매출액(3조5168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IPTV 가입자 수는 IPTV 출범 이래 최초로 전체 유료방송 가입자 수의 과반을 넘어섰다. IPTV 서비스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LG유플러스가 언택트 시대에 맞춰 온라인 커뮤니티 '유플맘 살롱'을 홈스쿨링에 필요한 무료 고퀄리티 교육자료 중심으로 개편하고 모든 고객에 오픈한다.유플맘 살롱은 지난해 6월 U+아이들나라 고객을 대상으로 개관한 온라인 커뮤니티다. 회원들은 U+아이들나라 서비스뿐 아니라 전반적인 자녀 교육에 대한 의견을 가감 없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LG유플러스는 우수한 공감 사례를 발굴해 서비스 개선에 지속 반영해오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개편에서 자녀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직접 프린트할 수 있는 워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LG유플러스는 'U+아이들나라'의 누적 콘텐츠 시청건수가 출시 3년 만에 10억건을 돌파했다고 26일 발표했다.U+아이들나라는 LG유플러스의 대표 유·아동용 콘텐츠 서비스다. 지난 6월 모바일 앱 출시와 함께 이름을 'U+tv 아이들나라'에서 'U+아이들나라'로 통합했다. IPTV와 모바일 앱 플랫폼간 연동으로 끊김 없는 심리스 서비스 역시 제공한다.올 9월 말 기준 누리교실, 부모교실, 브랜드관, 생생체험학습, 아이들채널, 영어유치원, 웅진북클럽TV, 책 읽어주는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밀리의서재가 진행한 K스릴러 공모전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 ‘행복배틀’이 TV 드라마로 제작된다.주영하 작가가 쓴 ‘행복배틀’은 밀리의서재와 출판사 고즈넉이엔티가 토종 스릴러 문학 장르를 활성화하기 위해 1년 간 이어온 K스릴러 공모전을 통해 4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당선된 스릴러 소설이다.TV드라마 ‘행복배틀’은 드라마 ‘스카이캐슬’을 제작한 HB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는다.강남 영어유치원에 자녀를 보낸 여성들이 SNS에서 벌이는 ‘행복 경쟁’을 역동적인 스릴러 소설로 풀어낸 ‘행복배틀’의 매력을 더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서울 서초구가 타 지역 확진자의 관내 동선을 공개했다.서초구청은 29일 타 지역 확진자 2명의 관내 방문 사실을 알리며 동선을 공개했다. 구청에 따르면 택시를 운행하는 확진자 1명과 강동구 확진자 1명이 서초구를 방문했다.서울시 841번 확진자인 68세 남성 A씨는 타구에 거주하며 서초구에 위치한 택시회사에서 근무하는 택시기사다. A씨는 지난 25~28일 택시를 운행하며 서초구를 찾았으며, 27일 강남구보건소를 찾아 진단 검사를 받았으며 이튿날 확진됐다. 서초구는 A씨와 접촉한 손님 2명의 카드사용내역을 확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인천 학원 강사(인천-102)로부터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학원 운영자도 필요시 원격수업 방식으로 운영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당부했다.유 부총리는 14일 오전 10시 30분경 정부서울청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긴급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등교 개학 여부에 대해서는 "교육부는 등교 시기를 1주일 순연했으나 지역에서 보다 촘촘하고 세밀한 대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14일) 오전에도
[뉴스웍스=이정은 기자] 와디즈는 스타트업 네트워킹 모임 '메이커스나이트'를 오는 12일 성남시 판교 와디즈 사옥에서 연다.행사는 '스타트업의 고민은 스타트업만이 안다'는 취지로 기획돼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을 준비하는 스타트업과 이를 먼저 진행해 본 선배 창업가를 서로 연결해 주는 자리로 마련됐다.펀딩 경험이 없는 예비 창업가나 스타트업이 창업과 펀딩 과정을 먼저 경험한 스타트업 대표를 통해 투자 유치 성공 노하우를 들으며 스타트업이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처법과 해결책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AI)이 진단하고 전문가가 추천하는 맞춤교육 서비스로 새로워진 'U+tv 아이들나라 3.0'을 출시했다.U+tv 아이들나라 3.0은 아이 실력에 맞는 프리미엄 콘텐츠로 영어와 더 친해지고 자신감이 생기는 '영어유치원', 아이 성향을 AI가 분석하고 전문가가 추천해주는 U+tv 특허출원 '맞춤 도서 추천', 올바른 양육을 위해 부모와 아이의 성향을 진단해주는 '육아 종합 검사', 유치원에서 배우는 누리과정 그대로 집에서 더 재미있
정부가 영어수업 금지 여부를 비롯한 유치원 방과후 과정 운영기준을 내년 초까지 마련키로 했다. 이에 방과후 영어수업 금지가 전면 보류됐다.교육부는 국민의 우려와 의견을 받아들여 유아 등을 대상으로 한 과도한 영어 사교육과 불법 관행 개선에 주력하고 유치원 방과후 과정 운영기준은 내년 초까지 마련한다고 16일 밝혔다.우선 유치원의 과도한 방과후 영어 과정 운영은 지도·감독을 강화하고 놀이·유아 중심으로 방과후 과정을 개선한다. 방과후 영어 운영 시 과도한 교습비 징수, 영어 학원과 연계한 편법 운영, 장시간 수업운영 등 과잉 영어교육에 대해서 상시점검단을 설치해 지도·감독한다.감독 결과 방과후 과정 운영 지침을 위반한 유치원에 대해서는 시정·변경명령 등 행정제재를 강화한다.다만 시도교육청이 지역 교육여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