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장대청 기자] NHN은 2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6% 증가한 405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 늘어난 265억원, 당기순이익은 7.8% 성장한 187억원이다.올해 2분기 NHN의 게임 부문 매출은 1055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했다. 전통적인 웹보드 게임의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PC와 모바일 웹보드 게임, 요괴워치 푸니푸니, 크루세이더 퀘스트, 킹덤스토리 등의 매출이 늘며 소폭 상승했다.결제 및 광고 사업 부문 매출은 1569억원이다. 지난해 동기보다 19.3%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NHN의 올해 1분기 매출은 3946억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증가했다.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0.2% 오른 283억원이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58.9% 상승한 176억원이다.게임 부문 선방과 페이코 등 결제 부문의 실적 호조가 1분기 NHN의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게임 부문 매출은 전 분기 대비 4.7% 증가한 1047억원이다. 정우진 NHN 대표는 이날 실적 발표 후 가진 컨퍼런스콜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실내 체류 시간이 길어지며 게임 관련 매출이 늘어났다"며 "특히 1분기 계절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NHN은 2019년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한 3662억원, 영업이익은 70.8% 오른 254억원, 당기순이익은 173억원을 기록했다.게임 매출은 '컴파스', '요괴워치 푸니푸니',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꾸준한 인기로 전년 동기 대비 6.9% 상승한 1045억원을 달성했다. 전 분기 대비로는 연초 진행한 주요 모바일 게임의 콜라보레이션과 이벤트에 대한 기저 효과, 웹보드 게임의 계절적 영향으로 8% 감소했다.모바일 게임의 비중은 64%, PC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4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넷마블 본사에서 2019년 제7차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실시했다.제7차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단원고등학교, 대경산업고등학교, 운양고등학교, 강서고등학교 등 총 4개 학교 고등학생 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넷마블문화재단은 이번 참가 학생들이 게임 및 로봇동아리로 구성된 만큼 게임 산업과 다채로운 프로그래밍 기술에 대한 특강을 마련했다.'마블 퓨처파이트', '요괴워치: 메달워즈' 등 인기 게임 개발에 참여한 김세연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역할수행게임(RPG) '요괴워치: 메달워즈'를 오는 30일 일본에서 정식 출시한다.요괴워치: 메달워즈는 넷마블의 자회사 넷마블몬스터가 레벨5의 유명 지식재산권(IP) '요괴워치'를 오리지널 스토리로 재해석한 게임이다.원작의 귀여운 요괴들을 수집하고 성장시켜나갈 뿐만 아니라 요괴워치: 메달워즈만의 독창적인 콘텐츠와 재미를 제공한다.원작 캐릭터의 음성을 그대로 활용한 스토리 영상으로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풍부한 스토리와 쉽고 경쾌한 전투와 함께 주변에 숨어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게임산업에 관심 있는 분들과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2019 넷마블 게임콘서트' 2회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넷마블 본사에서 지난 6월 29일 성황리에 종료했다.총 100여명의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2회 콘서트에는 김세연 넷마블몬스터 R&D 센터장이 '게임 속 숨겨진 프로그래밍 기술들', 최광희 영화평론가가 '영화 같은 게임, 게임 같은 영화'를 주제로 강연했다.김세연 센터장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개발배경 에피소드를 소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넷마블은 애니메이션 역할수행게임(RPG) '나이츠크로니클'에 출시 1주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이번 업데이트로 '일렉트라'와 '에드윈'의 각성이 가능해졌다. 이용자는 총 여섯 단계로 이뤄진 각성을 통해 영웅의 능력치를 대폭 강화할 수 있다. 1단계 각성만 해도 새로운 외형을 획득할 수 있으며 최종 각성이 완료되면 강력한 추가적인 패시브 스킬을 얻는다.지하 미궁 콘텐츠도 새롭게 등장했다. 이용자는 층마다 존재하는 3가지 스테이지 중 하나를 골라서 플레이할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NHN은 2019년 1분기 매출 3706억원, 영업이익 217억원, 당기순이익 111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3.7%, 영업이익은 41.3% 오른 반면 당기순이익은 82.5% 감소했다.게임 매출은 '라인 디즈니 쯔무쯔무',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매출이 전 분기 대비 증가했으나 '컴파스', '요괴워치 뿌니뿌니'의 지난 4분기 매출 상승에 대한 기저효과가 반영되면서 전 분기 대비 1.2% 감소한 1136억원을 달성했다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KTB투자증권은 14일 넷마블에 대해 최근 넥슨 인수 기대감에 주가가 반등했으나 실적 부진에 따른 높은 밸류에이션(가치평가)이 부담이라고 전했다.이민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1% 줄어든 4871억원, 영업이익은 59% 감소한 380억원으로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고 밝혔다.이민아 연구원은 “넷마블의 대표적인 게임 라인업인 L2R, 해리포터, 세븐나이츠, 모두의 마블 등이 대부분 매출이 줄었다”면서 “올해 1분기에는 ‘요괴워치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14일 넷마블에 대해 올해 2분기부터 풍부한 라인업으로 펀더멘털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했다.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넷마블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7.4% 감소한 4871억원, 영업이익은 43.5% 줄어든 380억원을 기록했다”며 “‘MCoC’, ‘쿠키잼’ 등 북미 게임을 제외한 대부분의 게임매출이 감소했으며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의 매출도 약 292억원(전체매출의 6%, 일매출 15억원 내외)으로 시장기대치를 하회했다”고 밝혔다.황승택 연구원은 “국내외 ‘리니지2 레볼루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는 2018년 연결 기준 매출 1조 2821억원, 영업이익 687억원, 당기순이익 1105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41.0%, 영업이익은 97.9%, 당기순이익은 1165.3% 상승했다.NHN엔터테인먼트 측은 "기존 게임사업의 체질 개선과 신사업의 확대로 인해 2013년 8월 분할 이후 연간 기준으로 사상 첫 매출액 1조를 돌파했고, 영업이익 역시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락 설명했다.4분기 게임은 일본의 '요괴워치 푸니푸니'와 '컴파스'의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2일 넷마블 본사에서 '넷마블 임직원 가족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으로 9회째 진행된 넷마블 임직원 가족견학프로그램은 매년 방학을 맞이한 임직원 가족을 사옥으로 초대해 부모님의 직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게임을 통해 가족과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넷마블문화재단의 사회공헌활동이다.이날 행사에 참가한 90명의 넷마블 임직원 가족은 부모와 함께하는 회사 투어를 시작으로, 넷마블문화재단 소개 및 부모가 종사하고 있는 게임 산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24일 NHN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전했다.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NHN엔터테인먼트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52.8% 늘어난 3633억원, 영업이익은 144.7% 증가한 246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모바일 게임은 ‘컴파스’, ‘요괴워치푸니푸니’ 등 기존 게임들의 꾸준한 성과와 ‘RWBY’ 등의 신규 게임 효과가 일부 기여되면서 전분기에 이어 개선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김소혜 연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넷마블은 2018년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매출 부문 5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모바일 앱 마켓 분석사이트 앱애니가 지난 1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넷마블은 지난해 텐센트, 넷이즈, 액티비전 블리자드, 반다이남코에 이어 매출 5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넷마블은 전 세계 21개 국가에서 매출 순위 10위권에 등극했다. 모바일 게임 주요 시장인 미국과 캐나다에서 나란히 6위를 차지했으며 유럽의 영국, 프랑스에서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한국에서는 2위, 아시아 국가 중 홍콩, 싱가폴에서 각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NHN엔터테인먼트가 9일, 2018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NHN엔터테인먼트의 2018년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4.2% 증가한 3389억원, 영업이익은 294.6% 오른 218억원, 당기순이익은 1902.3% 상승한 261억원을 기록했다.게임 매출의 경우, 웹보드 게임의 안정화 속에 일본의 '요괴워치 푸니푸니'와 '컴파스' 매출 증가와 더불어 국내 신작인 '피쉬아일랜드:정령의항로' 등 신규 모바일 게임의 매출 기여로 전 분기 대비 9.3% 증가한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