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강유찬 미래사업팀◇GS칼텍스 ▲김성민 CSEO/각자대표 겸 생산본부장 ▲권영운 기술연구소장 ▲허철홍 GS엠비즈 대표 ▲장혁수 제품부문장 ▲진기섭 SHE실장 ▲허주홍 Basic Chemical부문장 ▲박상훈 미래전략부문장 ▲정석진 프로젝트부문장 ▲조대경 정비부문장 ▲용연경 윤활유부문장 ▲송효학 화이트바이오개발센터장 ▲우임경 회계부문장◇GS파워 ▲유재영 부사장 (현 GS칼텍스)◇GS리테일 ▲허치홍 MD본부장 ▲이종혁 DX본부장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국민의힘 소속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14일 오전 9시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경기도당 소속 최재관 여주양평지역위원장을 무고 및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이 의원이 밝힌 '무고 및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혐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의혹 및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관계된 사안이다. 이 의원은 "최재관 위원장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 처가에 특혜를 줄 목적으로 2019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발표 때부터 유지된 양서면 노선을 대통령 처가 땅이 있는 강상면으로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애초 더불어민주당의 의혹 제기로 불거진 서울-양평 고속도로 땅 투기 의혹이 최근 들어 민주당 인사들의 땅투기 의혹으로 번지면서 역풍을 맞고 있다. 국민의힘은 11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게이트'로 규정하고 역공에 나섰다. 종점을 변경한 노선이 문재인 정부 시절 처음 제시됐고 민주당 소속 정동균 전 양평군수가 종점 인근 부지를 추가로 매입했다는 것이 그 근거다.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안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검찰이 이른바 '블랙리스트 의혹'을 받고 있는 문재인 정부 당시 장관 3명과 청와대 참모 2명을 기소했다.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서현욱)는 19일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유영민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조명균 전 통일부 장관을 비롯해 대통령 비서실의 조현옥 전 인사수석비서관과 김봉준 전 인사비서관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검찰에 따르면 백 전 장관과 조 전 수석은 문재인 정부 초기인 2017년 9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산자부 산하 11개 기관장에게 사직서를 강요한 혐의를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4·19 혁명은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증명했다"며 "부마민주항쟁과 5·18 민주화운동, 6월 민주항쟁과 촛불혁명에 이르는 민주주의 발전의 도화선이었다"고 평가했다.문 대통령은 4·19 혁명 62주년인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강산이 다시 깃을 펴는 듯했다'는 감격의 말처럼 독재에 억눌렸던 나라를 활짝 펼쳤던 국민의 함성이 들리는 듯하다"며 이같이 말했다.문 대통령은 "정부는 민주화 운동을 기리는 데 최선을 다해왔다"며 2·28 대구민주운동 및 3·8
[뉴스웍스=우성숙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의 첫 회동이 오늘(28일) 저녁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을 겸해 진행된다. 20대 대선이 치러진 지 19일 만이다. 1992년 노태우 대통령과 김영삼 당선인 간 18일 만의 회동보다 하루가 더 걸린 역대 '최장 기록'이다.양측은 이번 회동이 정해진 의제 없이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민생문제,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이전을 위한 예비비 집행 등이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윤 당선인이 국민 통합 차원에서 건의하겠다고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28일 청와대에서 첫 회동을 갖는데 대해 "늦었지만 다행"이라는 입장을 내놨다.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27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청와대 회동이 국민 통합과 원만한 국정 인수인계의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내일 회동이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국정과 안보에 공백이 없도록 원활한 인수인계의 첫발을 떼 국민의 불안을 씻어낼 수 있길 바란다"며 "늦은 만큼 넓고 깊은 대화가 이뤄지길 국민과 함께 기대한다"고 덧붙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회동이 내일(28일)로 확정됐다.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27일 브리핑을 갖고 "허심탄회하게 대화하자는 윤석열 당선인의 응답을 전달받았다"며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은 28일 오후 6시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을 겸해 만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과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이 여러차례에 걸쳐 장소와 일정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만찬을 겸해서 만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 당선인은 이 수석의 제안을 보고받자마자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장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국제사회에 약속한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유예(모라토리엄)를 스스로 파기한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긴급회의에서 서훈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관련 보고를 받은 뒤 이같이 밝혔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발사가 한반도와 지역, 그리고 국제사회에 심각한 위협을 야기한 것은 물론,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지난 16일 열리기로 했던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의 회동'이 무산된 가운데, 문 대통령은 18일 "빠른 시일 내에 격의없이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자리를 갖는 게 국민에 대한 도리"라며 "청와대의 문은 늘 열려있다"고 말했다.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무슨 조율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고 전했다.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은 애초 지난 16일 청와대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대선 이후 첫 대면을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회동 예정 시간을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북한이 11일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쏘아 올리자 정부는 이날 오전 8시 50분부터 9시 40분까지 50분 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긴급회의를 열어 대응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에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우리 군은 오늘 (오전) 7시 27분경 북한이 내륙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을 탐지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합참은 "추가 정보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 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라며 "현재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한미 간 긴밀한 공조하에 관련 동향을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시무 7조'라는 정부 비판 상소문을 올려 유명해진 논객 조은산이 이번엔 문재인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에 대해 직격탄을 날렸다.이는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청와대 관저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한 것이다. 조 씨는 지난 9일 자신의 블로그에 "부모 자식 관계도 민주 혈통에게만 허용된 특혜이자 축복인가 보다"라고 비꼬았다.이어 "기본적인 권리마저도 잠식된 세상에서는 그 권리가 곧 특혜나 다름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특히 "일국의 대통령이 그의 딸과 함께 살고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청와대가 요소수 품귀 현상 대응을 위해 TF팀을 운영한다. 청와대에 따르면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5일 요소수 수급 안정을 위해 청와대 내 관련 비서관실이 공동 참여하는 TF팀을 오늘부터 즉시 운영토록 지시했다. 이는 소재·부품·장비 대응체계와 동일한 경제·외교가 종합된 대응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국내 산업계·물류업계 등과의 협력체계, 중국 등 요소 생산국과의 외교협의 등 다양한 채널의 종합적인 활용을 기하기 위한 것이다.요소수 대응 TF팀은 안일환 경제수석을 팀장으로 삼고 정책실과 국가안보실의 관련 비서관들
[뉴스웍스=강현민 기자] 27일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각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조문에서는 부인 김옥숙 씨와 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및 그의 자녀들이 조문객을 맞았다. 영국 출장 중이었던 아들 노재헌 변호사도 이날 오전 귀국해 빈소에 도착했다. 이날 청와대에서는 유영민 비서실장과 이철희 정무수석이 조문했다. 문 대통령이 13대 대통령을 지낸 노태우 씨의 명복을 빈다며 애도의 마음을 전했지만, 직접 조문은 하지 않았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6일 별세한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에 대해 "5·18 민주화운동 강제 진압과 12·12 군사쿠데타 등 역사적 과오가 적지 않지만 88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북방정책 추진, 남북기본합의서 채택 등 성과도 있었다"고 평가했다.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27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노씨 빈소에 조화를 보내기도 했다. 정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