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장지연이 혼인신고 2년 8개월 만에 파경설에 휩싸였다.10일 가요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사이가 소원해져 별거에 들어갔고, 결국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다수의 매체도 "김건모와 장지연이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며 "두 사람은 최근이 아닌 오래전에 이혼했다"고 보도했다.김건모와 장지연은 지난 2019년 김건모 콘서트 뒤풀이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어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이들의 일상이 방송됐고, 13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김건모 장지연 부부가 결혼 발표 후 계속된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김건모는 지난해 12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강용석 변호사의 성폭행 의혹과 폭행, 성추행 의혹에 이어 후배 여가수 A씨의 성희롱 고백 등 연일 계속된 폭로에 시달리고 있다.법적 아내 장지연도 자신을 김건모에게 소개해준 지인에게 3000만원짜리 에르메스 명품백을 줬다는 의혹이 있었고, '가세연'은 이병헌이 실명까지 언급하며 사생활을 폭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후 네티즌들은 SNS와 온라인 커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김건모가 '성폭행 의혹'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법적아내 장지연 측이 근황을 전했다.지난달 29일 여성조선 측은 김건모의 장인이자 장지연의 아버지 장욱조씨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으로 일각에서 김건모와 장지연이 헤어질 수 있다고 예상했지만 가능성이 희박해 보인다고 밝혔다.해당 매체는 수차례 전화 연락을 시도했고 장욱조 씨와 겨우 연락이 닿았다고 전했다. 그는 밝은 목소리를 전화를 받았고 "염려해주신 덕분에 잘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하지만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김건모가 피아니스트 장지연과 결혼 소식 이후 성폭행 의혹·다른 여성 폭행 의혹 등 그의 명성에 큰 타격을 입었다.김건모 측은 25주년 전국 콘서트를 전격 취소 했으며, 제2의 전성기를 만들어 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도 사실상 하차했다.논란의 중심에는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가 있다. 지난 6일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을 통해 김건모가 과거 유흥업소 여성 A씨를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또 지난 10일 또 다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김건모와 장지연 커플이 이미 법적부부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장인 장욱조씨의 발언에 관심이 쏠린다.지난 29일 장욱조씨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결혼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김건모와 장지연은 내년 1월에 결혼하기로 했다가 5월로 미뤘다.또 장씨는 "김건모 부친 묘비에 딸(장지연) 이름을 세겨넣은 사진을 봤는데 건모가 지연이를 정말 사랑하는구나 생각했다. 건모 아버지도 장로였던 만큼 하나님이 중매해주셨구나 싶었다. 믿음의 가문과 맺어져 기쁘다"고 밝혔다.한편, 장지연은 김건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김건모와 장지연이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예비장인 장욱조씨의 인터뷰 내용이 주목받고 있다.장욱조씨는 지난 21일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김건모와 장지연의) 결혼은 너무 기쁜 일이지만 장지연이 호적상으로 떠났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묘하고 울컥하면서 눈물이 났다"고 밝혔다.이어 "장지연을 정말 애지중지 키웠다. 온실 속의 화초처럼 길었는데 시집을 간다고 하니 기쁘면서도 서운한 마음이 든다"고 덧붙였다.그는 "김건모는 정말 딸 장지연에게도, 가족들에게도 정말 잘한다. 최고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김건모♥장지연 커플이 혼인신고를 완료하고 이미 법적 부부가 됐다.21일 김건모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건모와 장지연은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다. 결혼식은 내년 1월에서 5월로 연기했다.김건모♥장지연은 내년 1월 30일 양가 50명씩 초대해 스몰웨딩으로 식을 치를 예정이었다.김건모 측은 "김건모 부친의 기일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해 연기했다. 당초 스몰웨딩을 계획했으나 여유를 가지고 일반적인 결혼식처럼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한편, 김건모의 신부 장지연은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을 전공, 이화여대 대학원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김건모와 연인 장지연의 결혼식이 내년 1월에서 5월로 연기된 가운데 예비장인 장욱조씨의 발언에 관심이 쏠린다.20일 김건모 예비장인 겸 장지연의 아버지 장욱조씨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김건모가 당초 양가 하객 50명만 초대한 스몰 웨딩으로 예식을 치르려고 했으나, 초청을 원하는 하객들이 너무 많아서 좀 더 큰 장소를 대관하려다 보니 5월로 결혼식을 미루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이날 김건모 소속사 측은 "김건모의 결혼식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1월이 아닌 5월 중으로 날짜를 변경하게 됐다"고 밝혔다.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김건모♥장지연 결혼 소식이 여전히 화제인 가운데 네티즌들이 사랑 앞에 나이차도 무색하게 한 스타 1위로 꼽았다.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가 '우리 나이 차이가 뭐 어때서! 사랑 앞에 나이차도 무색하게 한 스타는?'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김건모가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11월 3부터 11월 9일까지 진행됐다. 김건모는 49.5%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로는 임요한이 선정됐다. 3위로는 한혜진이 올랐다. 이 외에 이필모, 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김건모♥장지연의 결혼 소식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예비장인 겸 작곡가 장욱조의 발언에 관심이 쏠린다.장욱조는 지난 1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 "말할 수 없이 기쁘고 감사하다"며 "39년 동안 기다렸는데 얼마나 기쁘겠냐. 좋은 가정을 이루는 걸 보여드리겠다"며 김건모를 사위로 맞는 소감을 전했다. 장지연은 김건모와의 연애 아버지에게 5개월 전부터 알려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장욱조는 "한 달 전부터 확신을 가졌다고 한다. 건모 오빠는 내가 필요한 사람이구나 느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또 "정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김건모♥장지연 커플의 결혼 소식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인터뷰 영상이 화제다.지난 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김건모♥장지연의 결혼소식을 전하며 과거 인터뷰 내용을 소개했다.김건모는 지난 1996년 한 인터뷰에서 "갈수록 눈이 높아진다 지적이고 똑똑해야한다. 2세 교육을 위해서"라고 말했다. 또 1999년 '한밤'과 인터뷰에서 "갑자기 할거다. '여러분 오늘 저 결혼합니다'라고 할거다"라고 말했다.김건모의 예비신부 장지연은 13살 연하의 미국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김건모♥장지연의 결혼 소식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신혼집 관련 보도가 눈길을 끈다.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지난달 31일 방송에서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김건모의 피앙세는 피아니스트 장지연으로 김건모보다 13살 연하"라고 밝혔다.또 김건모와 예비 신부 장지연은 김건모의 콘서트 뒤풀이 자리에서 처음 만났으며 김건모 부친상 당시 장지연이 옆에서 힘이 돼준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한 매체 기자는 "김건모 씨가 최근 경기도권에 자택을 구입했다고 들었다. 이곳에서 신접살림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김건모(51)와 피아니스트 장지연(38)의 첫 만남 이야기가 공개됐다.장지연은 지난 30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김건모의)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5일 후인 5월 말에 오빠(김건모) 콘서트 뒤풀이 자리에서 처음 만났다"며 "저도 알고 오빠도 아는 언니랑 원래는 뒤풀이 자리와 3분 거리 정도 되는 다른 곳에 있었는데, 그 언니가 우리 둘이 어울리겠다고 생각해 뒤풀이 자리로 데려가서 소개해줬다"고 밝혔다.이어 "처음 오빠를 봤을 때 조금은 측은한 느낌이 들어 안아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후 2, 3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김건모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예비 장인은 가수 겸 작곡가 장욱조씨, 처남은 배우 장희웅 인 것으로 알려졌다.30일 다수의 매체는 "김건모의 예비신부 장씨의 아버지는 히트곡을 다수 작곡한 장욱조씨, 예비처남은 배우 장희웅"이라고 보도했다.장욱조씨는 1969년 작곡가로 데뷔했으며, 방주연 '기다리게 해놓고', 조경수 '아니야', 장미화 '어떻게 말할까', 태진아 '잊지는 못할 거야', 이용복 '잊으라면 잊겠어요' 등을 썼다.장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