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2 14:00
김남희 기자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열흘 간 서울 경동시장, 부산 자갈치시장, 수원 지동시장 등 전국 485개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최대 2시간까지 주차를 허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용활성화와 지역상권 내수 진작을 위한 조치다.서울 93개, 부산 21개, 대구 25개, 인천 25개, 광주 9개, 대전 17개, 울산 8개, 경기 78개, 강원 51개, 충북 18개, 충남 13개, 전북 15개, 전남 61개, 경북 33개, 경남 15개, 제주 3개 등이다.주차가 허용되는 전통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