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포항상공회의소는 24일 상의 2층 회의실에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공동으로 '2024년 찾아가는 중소기업 정책금융 설명회'를 열었다.설명회에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비롯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포항시, 경북도경제진흥원 등 중소기업 지원기관이 공동 참여한 가운데 각 기관별로 중소기업 정책자금에 대해 설명했다.또한 경북지식재산센터 지원사업, 시니어인턴십, 근로복지공단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등 유관기관 지원사업을 홍보했으며, 기관별 별도의 상담창구를 운영해 현장에서 바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복대 창업보육센터(BI)가 15일 판교 창업존에서 경기도내 37개 창업지원기관과 '경기 딥테크 스타트업 튜터링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경기 딥테크 스타트업 튜터링 프로젝트'는 기술혁신 스타트업 및 초격차 분야 기업 등을 발굴해 창업공간, 자금, 투자연계, 기술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통해 1000개사를 지원하고 딥테크 스타트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사업에는 ▲경기중기청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예비·초기 창업패키지 운영기관 ▲창업보육센터 및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뉴스웍스=최승욱 기자] 지난 6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2.7%로 예상했다. 3.3%를 기록했던 작년보다 0.6%포인트 내려간 수치다. IT부문을 중심으로 제조업 경기가 재고 누적에 따라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데다 고물가 지속으로 통화긴축도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다.상반기 중 고용과 소비에서 회복세를 보인 미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1.6%로 예상되는 가운데 유로존은 0.9%로 작년(3.5%)보다 크게 떨어질 전망이다. 코로나19 봉쇄 여파로 작년 3.0% 성장에 그쳤던 중국은 올해 성장
[뉴스웍스=고지혜 기자] SK실트론은 협력사의 ESG 역량 강화를 위해 경북 구미 본사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 ESG 공급망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우영환 중진공 부이사장과 이영석 SK실트론 ESG추진담당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중진공이 국내 대기업과 최초로 체결한 ESG 협약으로, 글로벌 주요국들의 ESG 실천 요구 강화에 중소기업 협력사들이 선제적으로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양 기관은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 자가진단과 심층진단을
[뉴스웍스=백진호 기자] 31일 IT업계에서는 프로야구 전 경기 중계, 프로모션 진행, 콘테스트 개시 등의 소식이 전해졌다.SK텔레콤이 에이닷의 에이닷 tv를 통해 'KBO리그' 전 경기를 생중계하고, 윌라 오디오북이 삼성 갤럭시 A34 5G 구매·개통한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가 만우절을 맞아 카카오톡 친구와 장난을 주고받을 수 있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포토위젯이 글로벌 Z세대 이용자들의 콘텐츠 공유 문화 확산을 위한 '베스트 포토위젯' 콘테스트에 돌입한다. 더핑크퐁컴퍼니가 엔하이픈과 '베이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협업해 '구조혁신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구조혁신지원사업은 급격한 산업환경의 변화가 기업의 경영위기로 이어지지 않도록 디지털혁신, 경영·생산조직 재설계, 인력 재배치·효율화 등 중소기업의 신사업 진출을 촉진하는 패키지 프로그램으로 참여기업의 비용 부담은 전혀 없다. 사업 세부내용은 신사업 분야로의 업종 추가·전환을 위한 사업전환 컨설팅, 디지털 역량 제고를 위한 디지털전환 컨설팅, 노동환경 변화에의 능동 대응을 위한 산업·일자리전환 컨설팅과 후속 연계사업 지원이다.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위원회가 중소기업 위기 극복을 위해 총 80조원 규모의 신규 정책금융을 공급한다. 대부분의 프로그램을 1월 중 내놓아 중소기업 지원자금을 신속하게 공급하고 경제상황, 자금 소진속도 등을 살펴 추가지원도 검토할 방침이다.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위원회는 11일 정책금융기관, 중소기업 관련 협·단체와 함께 '복합위기 극복을 위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간담회'를 열고 공동으로 마련한 '복합위기 대응을 위한 중소기업 금융지원방안'을 발표했다.이영 중기부 장관은 이날 "최근 금리 인상 등으로 중소기업의 금
[뉴스웍스=고지혜 인턴기자] 1년 새 금리가 크게 치솟으면서 중소기업의 흑자도산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원금과 이자 상환을 유예해줬던 '대출 만기 연장 및 원금·이자 상환유예' 제도가 내년 9월 종료된다.대한상공회의소가 19일 한국평가데이터(KoDATA)와 함께 674개 중소제조 상장사의 분기별 부채 상황을 분석한 결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지난해보다 3.9% 늘어났으나, 이자 비용과 총부채는 각각 20.3%, 10.4% 늘었다. 경기부진 탓에 재고자산 증가율도 작년 3분기 10.0%, 올해 3분기 15.
[뉴스웍스=고지혜 인턴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24일 전경련회관에서 대·중소기업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벤처기업 경영자문 및 교육 ▲K-기업가정신 확산 ▲청년 창업기업 육성 ▲대·중소기업 협력 일자리 창출 ▲산업 구조혁신 및 ESG 지원 ▲상생 협력형 내일채움공제 공동 홍보 등 다방면의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특히, 전경련은 중진공 지원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기업 임원 출신으로 구성된 '경영자문단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금융감독원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한은행이 중소기업 금융규제애로 해소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금감원은 31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한은행과 중소기업의 금융애로 해소 및 금융규제 혁신과제 발굴 등을 위해 '중소기업 금융규제애로 혁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복현 금감원장과 김미영 부원장보,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기존 중진공 내 '중소기업 금융애로 상담센터'를 '중소기업 금융규제애로 혁신센터'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10일 증권가에는 신한금융투자가 언택트 강연 프로그램 '신한디지털포럼' 18회차 강연을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KB증권은 마이데이터를 통해 휴가시즌에도 간편하게 자산 관리를 할 수 있다고 알렸으며, IBK투자증권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신한금융투자, 신한디지털포럼 18회차 진행신한금융투자는 3000개 법인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관리자(CFO)가 참여하는 언택트 강연 프로그램 '신한디지털포럼' 18회차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글로벌 진출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현지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나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금융시장, 환율 전망 등 다양한 금융정보를 브리핑 해주는'AI뱅커'를 도입했다. NH농협은행은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실명확인을 수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적용했다. ◆신한은행, 중진공과 유망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MOU신한은행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글로벌 진출 유망 중소벤처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창원에 위치한 두산에너빌리티를 방문, 원전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원전 협력업체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로써 윤 대통령은 지난 4월 당선인 시절 원전 중소업체인 진영 TBX를 방문해 6개 협력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어 '원전산업을 직접 챙길 것이며, 다시 방문하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켰다.윤 대통령은 이날 간담회에서 "우리가 5년 간 바보 같은 짓을 안하고 원전 생태계를 더욱 탄탄히 구축했다면 지금은 아마 경쟁자가 없었을 것"이라고 꼬집었다.윤 대통령은 또 "우리 원전은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안산시에 있는 창업보육센터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안산 포스트BI(Post-BI)센터가 창업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2021 한국-대만 화상 수출상담회’를 오는 28일 개최한다.2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수출상담회는 관내 창업보육센터 및 청년큐브 입주기업 9개사와 대만 바이어 50개사가 참가, ‘바이어-참여기업-통역자’ 3자간 실시간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다.센터는 상담회를 통해 바이어 발굴 및 상담 주선, 통역을 지원하며 상담 후에는 6개월 동안 밀착 사후관리를 제공해 수출 상담이 구체적인 업무계약으로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지역신용보증재단과 공동으로 '재기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난 7월 발표된 '중소기업 신사업 진출 및 재기 촉진방안'의 후속조치로 추진된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각 기관은 보유 중인 상각채권의 채무자에게 연락해 원금은 최대 90%, 이자는 최대 100% 감면해줄 예정이다.앞서 중진공, 기보, 지역신보는 2018~2020년 3년간 총 5700억원의 채무를 감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