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박성민 인턴기자] NH투자증권은 네오위즈가 2분기 내놓는 신작이 기대된다면서도 목표주가는 낮췄다. 19일 NH투자증권은 네오위즈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가를 기존 3만6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22.22% 내렸다. 네오위즈의 전 거래일 종가는 2만2200원이다.NH투자증권은 "네오위즈가 지난해 출시한 'P의 거짓' 모멘텀이 약해지면서 최근 주가는 하락했다"면서도 "2분기 중 '고양이와 스프(중국)'와 '영웅전설: 가가브토릴로지'의 출시를 앞두고 있어 다시 관심을 부각 받을 수 있는 시기"라고 판단했
[뉴스웍스=채윤정 기자] LG전자가 현지시간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24’에 참가해 주택과 일상생활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인다.LG전자는 1022㎡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고효율 에너지 기술, 공감 AI 기반 스마트홈 솔루션을 통한 주택의 진화와 통합적인 맞춤형 고객경험을 제시한다.올해로 60주년을 맞는 KBIS는 주방·욕실 분야의 북미 최대 박람회다. 이 박람회에는
[뉴스웍스=채윤정 기자] LG전자가 가정용과 상업용, 핵심부품에 이르기까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맞춤형 고효율 공조 제품을 앞세워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21일 LG전자는 미국 시카고에서 22일(현지시간)부터 24일까지 열리는 북미 최대 공조전시회 'AHR 엑스포(The International Air-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 2024'에서 고효율 공조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고 밝혔다.LG전자는 총 575㎡(제곱미터)의 대규모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주거용 전기화 솔루션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이 지난 5일,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에버소울'은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며 카카오게임즈의 대표 게임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애니메이션X게임 페스티벌(AGF), 지스타 등의 참가형 게임 행사 진행과 이용자 의견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라이브 방송 등의 소통이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에버소울'은 그간 청취해 왔던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게임을 한층 더 성장시킬 계획이다.김철희 메인 PD는 지난 3일, 1주년을 맞아 진행한 특별 라이브 방송에서 이용자들과 밀접하게 만날 수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지난달 열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은 게임인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지난달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최된 '지스타2023'은 가장 많은 게임사들이 참가하며 전년보다 7% 많은 19만7000명의 관람객을 끌어 모았다. 지스타2023에는 총 3328개의 부스가 설치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메인 스폰서였던 위메이드를 비롯해 엔씨소프트, 스마일게이트RPG, 위메이드, 넷마블 등 주요 게임사를 비롯해 42개국 1037개사가 참여했다.올해 지스타는 모바일, MMORPG에서
[뉴스웍스=고지혜 기자] 국내 가전업계 투톱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최근 들어 게임 시장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엔데믹 이후부터 TV 등 가전시장이 침체기에 접어든 것과 달리, 게임용 모니터 시장은 꾸준한 수요를 자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게임용 모니터 등의 하드웨어를 비롯해 자체 TV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까지 전방위적으로 게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게임시장에 몰두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최근 들어 고사양 OLED 모니터 출시에 열 올리고 있다.삼성디스플레이는 이달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지난달 '지스타 2023' 이후 게임주가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증권가는 크래프톤이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모멘텀이 있을 것으로 봤다.NH투자증권은 8일 크래프톤에 대해 지스타에서 공개한 신작의 기대감을 반영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를 기존 22만원에서 13.64% 상향한 25만원을 제시했다. 크래프톤의 전 거래일 종가는 21만2500원이다.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스타에서 공개한 신작의 기대감을 반영해 내년 이후 실적 추정치를 상향한다"며 "모멘텀은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반영될 것으로 전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넷마블이 4분기부터 영업이익 정상화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는 증권가의 전망이 나왔다.5일 NH투자증권이 넷마블에 대해 4분기에 흑자로 전환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를 기존 5만3000원에서 28.30% 상향한 6만8000원을 제시했다. 넷마블의 전 거래일 종가는 5만7000원이다.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중 출시한 국내 신작 효과로 영업 적자 폭이 줄어들고 있으며, 양호한 신작 라인업으로 내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어 "지난 11월 하이브 지분 매각으로 재무구조가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위메이드가 내년부터 실적이 반등할 것이라는 증권가의 전망이 나왔다.30일 NH투자증권은 위메이드에 대해 4분기 적자는 불가피하나, 내년부터 반등을 모색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를 기존 5만6000원에서 25.00% 높인 7만원을 제시했다. 위메이드의 전 거래일 종가는 5만3000원이다.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스타 게임쇼에서 공개돼 양호한 반응을 얻은 '판타스틱4베이스볼'을 실적에 추가했고, 미르4와 미르M의 중국 판호 발급과 출시 가능성을 감안해 실적 추정치에 반영했다"며 "이외에도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붉은사막의 출시가 지연되며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는 펄어비스에 대해 증권가는 투자자들과 소통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4일 키움증권은 펄어비스에 대해 투자자들에게 보다 진정성있고 구체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3000원에서 7만5000원으로 19.35% 하향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며 게임 업종 내 톱픽으로 제시했다. 펄어비스의 전 거래일 종가는 4만1100원이다.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붉은사막의 출시 시점은 내년 2분기에서 중립적 수준을 반영해 20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두산로보틱스가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면서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두산로보틱스는 전장 대비 4000원(6.71%) 상승한 6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6만91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날 상승으로 시가총액 4조원을 넘겼다.지난달 5일 코스피에서 입성한 두산로보틱스는 이달 들어 70.74% 상승했다. 특히 지난 15일부터 6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두산로보틱스의 상승은 지난 17일 시행된 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스토브인디가 '지스타 2023' 현장에서 '지스타 인디어워즈' 수상작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19일 진행했다.지스타 인디어워즈'의 수상작들은 스토브인디와 원스토어 출시 시 마케팅 프로모션을 지원 받을 수 있다.스토브인디는 8개 부문에 걸쳐 12개 작품을 시상했다. 전시 기간 중 관람객 인기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플레이어스 보이스'에는 좀비메이트에서 개발한 '고양이의 비밀레시피', 코드네임봄의 '아키타입블루'가, '지스타 인디 쇼케이스’' 40개 참여 개발사의 자체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크리에이터스 보이스'는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넷마블이 내년에 '일곱 개의 대죄', 'RF온라인', '그랜드 크로스' 등 효자 IP를 재해석한 게임을 출시한다. 웹소설·웹툰 등 IP 확장도 예고했다.17일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RF온라인', '데미스 리본' 신작 3종 공동 인터뷰를 진행했다. 넷마블은 해당 작품을 모두 지스타 부스에 출품했다. 세 작품의 개발자들은 모두 원작과의 차별점을 두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전작을 플레이하지 않았던 유저들을 끌어들일 요소도 추가했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개발을 맡고 있는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엔씨소프트의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가 17일 '지스타 2023'현장에서 '플레이 배틀크러쉬'를 진행했다.행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지스타 엔씨 부스에서 열렸다. 배틀크러쉬는 2024년 1분기 2차 CBT를 진행한다. 무대에 선 강형석 캡틴은 게임의 주요 특징을 안내했다. 강형석 캡틴은 "배틀크러쉬는 간결하지만 단순하지 않은 전투 액션이 특징"이라며 "대표 모드인 배틀로얄 팀전은 무너지는 지형과 적들 사이에서 살아남아 최후의 팀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어 "닌텐도 스위치, 모바일,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넷마블이 지스타 2023에서 신작 3종을 소개했다.100부스 규모로 만들어진 넷마블관에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데미스 리본', 'RF 온라인 넥스트'가 공개됐다.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쳐 PR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일곱 개의 대죄' IP의 모든 세계관을 활용한 멀티버스 오리지널 스토리로 개발 중이다. 이 게임은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사건에 따라 다양한 게임 모드를 제공한다. 지스타에서는 초반 게임을 학습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와 오픈월드 모드를 선보였다. 서브컬쳐 기반의 수집형 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