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1 10:00
허운연 기자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제사를 지낸 뒤 남은 과일과 채소를 처리해야 할 시간이 왔다. 농산물을 맛있고 신선하게 즐기려면 저장 온도와 방법을 미리 알고 있는 것이 좋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사과, 배, 포도, 단감 등 대부분 과일은 온도는 0도, 상대습도는 90~95%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복숭아는 저온에 민감하므로 천도와 황도계는 5~8도, 백도계는 8~10도에 보관한다. 일반적으로 가정용 냉장고 냉장실은 4~5도, 김치냉장고는 0~15도이므로 저온에 강한 사과, 배, 포도, 단감은 김치냉장고에, 복숭아는 일반 냉장고 냉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