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6 14:54
최만수 기자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상북도는 6일 국립영천호국원에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해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의 희생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고우현 도의장, 임종식 교육감, 윤동춘 경북경찰청장, 이만희 국회의원, 지역 도의원,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 유가족, 참전유공자, 군인 등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했다.추모 사이렌을 시작으로 오전 10시 정각 참석자 모두 하나가 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추모묵념을 드렸다.이어 국민의례, 헌화·분향, 헌시낭송, 추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