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조영은 기자] '마린 보이' 박태환이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방송활동에 나선다.19일 본부이엔티는 "수영선수 박태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면서 "박태환 선수가 엔터테인먼트 영역에서 활동하는 데 있어 전문적인 매니지먼트의 역량을 발휘해 방송 활동 및 다양한 활동에 부족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박태환도 "앞으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박태환은 2008 베이징 올림픽 자유형 400m 금메달, 자유형 2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추성훈이 2년 만에 파이터로 무대에 선다.종합 격투기 단체 원 챔피언십은 추성훈이 오는 28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리는 '원(ONE)챔피언십 165' 대회에서 네덜란드 니키 홀즈컨과 경기를 치른다고 전했다.추성훈은 2022년 3월 26일 원챔피언십 ONE X 대회에 참가해 종합격투기 라이트급(77㎏급) 아오키 신야(일본)를 상대로 2라운드 TKO승을 거둔 바 있다.이번 경기에서 만나는 니키 홀즈컨은 2015~2016년 영국 '글로리' 웰터급 챔피언을 지냈다. 2019년 원챔피언십에서 두 차례 킥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오늘(18일) 부친상을 당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추성훈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18일 "추성훈의 부친(추계이)께서 향년 73세로 금일 별세 하셨다"고 밝혔다.추성훈은 소식을 접하자마자 곧바로 일본으로 출국했다. 고인의 장례는 가족, 친지와 함께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추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다. 아직 더 말씀 많이 나누고 싶었고 가르쳐 주셔야 할 것이 너무 많았는데. 이제 조금씩 일이 잘 풀려서 같이 돌아 다니고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싶었다"고 글을 올렸다.
[뉴스웍스=백진호 기자] 30일 게임업계에서는 정식 서비스 시작, 업데이트, 이벤트 개최 등의 소식이 전해졌다.넥슨이 '프라시아 전기'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고, 넷마블이 '넷마블 프로야구 2023'의 서비스 1주년·시즌 개막 기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스마일게이트는 '겟앰프드'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하며 이벤트를 실시하고, 라이엇 게임즈가 '레전드 오브 룬테라(LoR)'의 신규 확장팩 '나보리의 영광'을 공개했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대한민국 인디게임 산업 발전을 위해 지엔에이컴퍼니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넷마블이 '일곱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설 당일이자 일요일인 오늘(22일) 방송가는 정규 프로그램의 특집편과 특선영화, 세대 불문하고 안방에서 감상할 수 있는 콘서트 등을 다채롭게 구성했다.먼저 특선 영화로는 ESB1 오후 10시 40분 ‘관상’, KBS2TV 오후 11시 10분 ‘뜨거운 피’, SBS 오후 11시 5분 ‘킹메이커’가 상영된다. 케이블에서도 OCN 오후 1시 30분 ‘극한 직업’, 스크린 오후 3시 ‘강철비’, Asia M 오후 5시 ‘폴리스 스토리’ 등이 예정돼 있다.지난해 3월 개봉한 ‘뜨거운 피’는 1993년 부산의 작은 포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임사랑이 모태범의 '여사친' 야노시호와 아유미를 만나 연애·결혼 관련 상담에 나선다.모태범은 31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평소 절친한 누나인 야노시호와 아유미를 연인 임사랑에게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이날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와 아유미를 처음 본 임사랑은 미리 준비한 일어로 "저는 모태범 오빠의 여자친구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이에 아유미는 "정말 멋지다. 태범이가 여자친구를 소개한 적은 처음"이라고 전해 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빙상계 아이돌' 황대헌과 차준환이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를 통해 시청자를 찾아간다. 20일 '안다행' 측은 "쇼트트랙 선수 황대헌과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이 출연한다"며 "정확한 방영일은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이어 "황대헌, 차준환과 다른 절친 멤버도 무인도에 동행할 예정"이라며 "상상도 못 한 조합이 시청자를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경기에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사랑이 아빠' 추성훈(46)이 종합격투기 은퇴 대신 선수 생활을 계속한다. 그는 3351일(9년 2개월 4일)만에 미국 전역으로 방송되는 대회를 통해 건재를 과시한다.추성훈은 오는 4월29일(한국시각)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163번째 대회 코-메인 이벤트에서 전 라이트급 챔피언 에드워드 폴라양(37·필리핀)과 맞붙는다. 지난해 2월 셰리프 모하메드(이집트)를 경기 시작 3분 4초 만에 펀치로 KO시킨 이후 426일(1년 2개월 1일) 만에 출전이다.원챔피언십163은 미국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마동석이 '아르바이트 중 진상 만날 때마다 부르고 싶은 스타'로 선택됐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아르바이트 중 진상 만날 때마다 부르고 싶은 스타는?'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마동석이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총 3275표 중 1321표(40%)로 1위에 오른 마동석은 퍼스널 트레이더 출신 다운 탄탄한 근육과 큰 덩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사랑이 아빠’ 추성훈(45)이 아시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ONE Championship 2번째 경기에 나선다. 평소에도 몸 관리로 유명한 선수답게 데뷔승을 위해 치열하게 노력했지만, 출전 준비 과정에서 적지 않은 나이를 실감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원챔피언십은 오는 28일 싱가포르에서 109번째 프라임 이벤트를 개최한다. 추성훈은 이집트 ‘에볼루션 챔피언십’ 챔피언 출신 셰리프 모하메드와 메인카드 제2경기(웰터급)로 대결한다.일본 원챔피언십 중계 채널 ‘아베마TV’가 방영한 인터뷰에서 추성훈은 “여전히 종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사랑이 아빠’ 추성훈(45)이 아시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ONE Championship 2번째 경기에서 데뷔승을 노린다.원챔피언십은 오는 28일 싱가포르에서 109번째 프라임 이벤트를 연다. 추성훈은 메인카드 제3경기(웰터급)로 셰리프 모하메드(이집트)와 맞붙는다.추성훈은 2019년 6월 15일 원챔피언십 중국 상하이대회 코-메인이벤트 만장일치 판정패 후 259일 만에 종합격투기 재기전을 치른다.당시 추성훈은 웰터급 타이틀전 경력자 아길란 타니(25·말레이시아)에게 지긴 했으나 경기 후반부터 20살이나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아시아 최대 격투기 단체 원 챔피언십이 e스포츠로 영역을 넓힌다.원 챔피언십은 10월 1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100번째 메인 대회를 기념해 오는 10월 5일 '철권', 6일 '스트리트 파이터' 유명 선수를 초청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스트리트 파이터 부문에는 'NL' 심건, '시규어로스' 김정수, '벨로렌' 공형석이 '팀 코리아'로 참가한다.'2019 캡콤 프로투어' 세계 랭킹 19위 심건은 지난 8월 말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사랑이 아빠’ 추성훈(44)이 4년 만의 종합격투기 경기에서 보여준 투혼으로 가족의 마음도 울렸다. 혹시 다칠까 출전을 반대한 부인도 감동을 숨기지 않았다.톱모델 야노 시호(43)는 ONE Championship 일본 중계방송사 아베마TV가 방영한 메시지에서 남편 추성훈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야노 시호는 “추성훈 종합격투기 복귀전을 응원한 모든 분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편에게 기회를 준 원챔피언십에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싸우는 추성훈을 보니 가슴이 아프면서도 진하게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사랑이 아빠’ 추성훈(44)이 4년 공백을 깨고 종합격투기 파이터로 복귀했다. 일각에서는 방송인으로서의 상업적인 가치 유지나 노익장 과시 등을 이유라고 짐작하지만, 추성훈의 꿈은 훨씬 더 크다. 추성훈은 일본 ‘아베마TV’와의 인터뷰에서 “격투기가 멀게만 느껴지지 않고 스포츠이자 엔터테인먼트로 많은 사람에게 인지되길 바란다”라면서 “매주 ONE Championship이 아시아 전역에 TV로 방영되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 내가 아시아 격투기의 아이콘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지난 6월 15일 추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사랑이 아빠’ 추성훈도 인간이었다. 44살의 나이에 4년의 공백을 딛고 파이터로 복귀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숨기지 못했다.중국 상하이에서는 6월 15일 ONE Championship 97이 열린다. 추성훈은 아길란 타니(24·말레이시아)와 웰터급으로 대결한다. UFC 파이트 나이트 79 이후 1296일 만에 치르는 종합격투기 공식경기다. 추성훈은 지난 25일 태국 푸껫의 트레이닝 센터 ‘타이거 무에타이’를 찾아 명상에 잠겨있는 모습을 SNS에 공개하며 “할 수 있다”라는 다짐을 덧붙였다.타이거 무에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