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수요일인 오늘(5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과 경북북부에 비가 오겠다. 내일(6일)도 전국에 비가 오겠다.중부지방과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는 오늘(5일) 오전에 시간당 50~100mm(일부 지역 12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또 제4호 태풍 '하구핏(HAGUPIT)'이 약화되면서 강한 비 구름대가 중부지방에 위치한 정체전선과 합류되겠다. 전라내륙과 경남내륙, 제주도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4일부터 5일까지)은 서울·경기, 강원영서, 충청북부, 서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수요일인 내일(5일) 중부지방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중부지방에는 내일(5일)까지, 경북북부는 낮까지 비가 오겠다. 모레(6일)는 북한지방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비가 오겠다.중부지방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5일)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많은 비가 오겠다. 특히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에는 4일 밤부터 5일 오전 사이에 시간당 50~100mm(일부 지역 12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 * 예상 강수량(오늘(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병무청은 4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병역의무자에게 입영 연기를 허용한다.병무청은 "최근 비가 많이 내리고, 제4호 태풍 '하구핏' 영향 등으로 강한 폭우도 예상된다"며 "피해를 본 병역의무자가 희망할 경우 입영 일자 연기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연기 대상은 본인 또는 가족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입은 병역의무자다. 병역판정검사·현역병입영·사회복무요원소집 통지를 받은 사람 중 호우 피해를 입은 사람은 입영 일자로부터 최대 60일까지 입영을 늦출 수 있다.연기 신청은 별도 구비서류 없이 병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4일 “지금 가장 중요한 민생현안은 주택시장 안정”이라며 “그간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장 불안이 해소되지 않아 국민들에게 송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갖고 “오늘 주택공급 확대방안이 발표되고 오후 국회 본회의에는 ‘종합부동산세법’ 등 11건의 부동산 관련 법률 개정안이 상정된다”며 “지난주 시행된 ‘주택임대차보호법’에 이어 공급 확대와 투기수요 억제, 실수요자 보호라는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큰 틀이 완성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아무리 좋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4일 오전 중부지방은 폭우, 남부지방은 폭염으로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경기도·강원영서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포함한 시간당 50~100㎜(일부 지역 12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다가 다소 약해지는 등 강수의 강약이 반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서울·경기도·강원도·충청도·경북북부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진 상태로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시간당 5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다.기상청은 수도권지역에는 오는 6일까지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으며, 특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화요일인 오늘(4일) 중부지방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된 곳이 많고 내일(5일)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많은 비가 오겠다. 특히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에는 새벽부터 낮 사이에 시간당 50~100mm(일부지역 1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 약화되겠고, 밤에 다시 강해지겠다.충청도와 경북북부지방에 강하게 내리는 비는 다소 약해지다가 오늘(4일) 낮부터 다시 강해지겠다. 낮부터 밤 사이에는 남부내륙과 제주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내일(5일)까지) 서울·경기, 강원영서, 충청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화요일인 내일(4일)과 수요일인 모레(5일) 중부지방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중부지방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된 곳이 많고 5일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많은 비가 오겠다. 특히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에는 내일(4일) 새벽부터 낮 사이에 시간당 50~100mm(일부지역 1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 약화되겠고, 밤에 다시 강해지겠다.충청도와 경북북부지방에 강하게 내리는 비는 다소 약해지다가 내일(4일) 낮부터 다시 강해지겠다. 특히 강수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3일 현재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거센 비가 쏟아져 호우경보가 발령된 반면 남부지방에서는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지역별로 극심한 편차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10분 기준 서울·경기도와 일부 강원·충청·경북북부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됐다. 경기남부·충청북부·강원영서중부에는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며,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충청남부에서는 비가 약해지거나 일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곳도 있다. 지난 1일 오후 6시부터 이날 오후 12시까지 주요지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3일 “금주가 이번 장마의 마지막 고비라는 각오로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에 역점을 두고 철저히 대비해 주길 바란다”고 지시했다.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집중호우 관련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지난 토요일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비가 내려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며 “모레까지 지역에 따라 최대 500㎜ 이상의 집중호우가 예보되고 있고 제4호 태풍 하구핏의 영향으로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돼 모레 이후에도 강수량이 더해질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이어 “40일 넘게 계속되고 있는 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전국이 장마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제4호 태풍' 하구핏'이 북상하고 있다.3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하구핏' 오늘 15시에 타이완 타이베이 북동쪽 약 90km 부근 해상까지 북상한 뒤 오는 4일 새벽 3시쯤 중국 푸저우 북동쪽 약 190km 부근 육상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했다.기상청은 태풍 하구핏으로부터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돼 4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현재 충남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