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허운연기자
  • 입력 2017.10.25 09:46
<사진=픽사베이>

[뉴스웍스=허운연기자] 해외에서 사용한 출장‧여행‧체류 경비 등에 부과된 부가가치세를 환급해 주는 제도를 활용하지 않아 소중한 나랏돈이 새어나가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쓴 경비는 각 국가별 세율에 따라 부가가치세가 포함돼 있는데, 유럽과 오세아니아, 일본 등 22개 국가에서는 외국인이 현지에서 사용한 업무경비 가운데 부가세에 해당하는 일정비율을 환급해 주고 있습니다. 이런 환급률은 각 나라별로 상이하지만 최소 8%에서 최대 27%에 달합니다.

개인들은 출장지 공항 등지에서 부가세환급을 받는 사례가 많지만 일부 대기업을 제외한 대다수 기업들은 이 제도를 제대로 활용하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특히 정부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공기업들의 활용은 극히 저조한 실정입니다. 한 푼이라도 더 아껴 나라곳간을 쌓아야 할 공공기관들의 참여가 빈약하다는 것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 것입니다.

해외부가세환급은 기한 내 사용자가 찾지 않을 경우 상대 국가에 귀속됩니다. 우리 입장에서는 국부유출일 수 있습니다. 해외부가세환급은 사장될 위기에 있는 기업의 경비를 해당국가로부터 돌려받아 기업 이익확대와 더 나아가 국익에 도움이 되는 일입니다.

부가세환급은 과거 사용한 해외 경비 인보이스만으로 사용금액의 일정비율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국가에 따라 최소 1년에서 과거 5년 전 사용금액까지 영수증만 있으면 부가세 환급시 소급적용 받을 수 있습니다.

몰라서, 혹은 귀찮아서, 환급금액이 너무 적어서 등을 이유로 머뭇거렸다면 이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웍스가 해외부가세환급 전문업체 ITA와 손잡고 여러분들의 고민해결에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이와 함께 해외부가세 환급서비스에 대한 범국민 캠페인도 전개해 부가세 환급에 대한 인식개선에 앞장서겠습니다.

뉴스웍스가 국가 발전을 위해 마련한 이번 ‘해외부가세 환급서비스’ 캠페인에 정부는 물론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적극 동참하시길 바랍니다.

☞ 해외부가세 환급서비스와 관련해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070-5099-9098 이메일:info@vat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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