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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기자
- 입력 2018.01.25 16:41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코리안 몬스터' 미국 프로야구 선수 류현진과 결혼한 배지현 아나운서의 고등학교 시절 모습이 화제다.
지난 2011년 배지현은 스포츠 전문채널 SBS ESPN '베이스볼S'의 투입을 앞두고 학창 시절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배지현과 함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신아영의 고등학교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당황한 신아영은 "배지현 선배 것도 있지 않느냐"며 물귀신 작전을 펼쳤고, 배지현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공개된 배지현의 고등학교 시절 사진에서 그는 풋풋하고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는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류현진과 배지현은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이날 류현진은 "지난해 부상 없이 한 시즌을 치렀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더 좋다. 무엇보다 다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첫째도, 둘째도 건강이다. 지난해보다는 자신감이 있다. 작년보다 걱정은 줄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소 150이닝, 최대 200이닝까지 소화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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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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