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4.03 11:34
이주연이 류현진 소속팀 LA다저스 모자를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주연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가수 겸 배우 이주연의 공항패션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미모도 눈길을 끈다.

지난 1월 이주연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내 머리는 짧았다 길었다 마법같은 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주연이 파란색 LA다저스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LA다저스는 한국인 투수 류현진이 활약하고 있는 팀이다. 또 그는 화장을 거의 하지 않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주연은 3일 오전 영국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 헌터의 일본 긴자 스토어 파티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주연은 최근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배우 레이블 미스틱액터스와의 전속 계약을 통해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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