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백종훈 기자
  • 입력 2023.12.04 12:02
나채범(왼쪽)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가 4일 세종시청에서 열린 '함께 같이, 아름다운 동행' 협약식에서 최민호(가운데) 세종특별자치시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손해보험)
나채범(왼쪽)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가 4일 세종시청에서 열린 '함께 같이, 아름다운 동행' 협약식에서 최민호(가운데) 세종특별자치시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손해보험)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세종시, 금융감독원과 함께 지역 사회공헌을 위한 '함께 같이, 아름다운 동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세 기관은 금융사기 피해 예방, 개인정보 보안 강화, 저출산 위기 극복 등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한화손보는 ▲금융사기 피해 예방 지원 및 교육 ▲개인 및 기관에 대한 개인정보보안시스템 점검/진단 및 컨설팅 ▲난자동결 시술비용 지원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취약계층, 소외계층, 소상공인, 저출산 문제 등에서 '사회안전망'으로서의 보험사가 할 수 있는 역할 수행을 끊임없이 모색 중"이라며 "외부 기관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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