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4.02.13 11:21
(사진제공=하나증권)
(사진제공=하나증권)

[뉴스웍스=박성민 인턴기자] 하나증권은 하이브리드 손님 케어 서비스 '프라임케어 라운지'를 실시간 채팅이 가능하도록 확대했다.

13일 하나증권은 하이브리드 손님 케어 서비스 '프라임케어 라운지'를 확대 개편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하나증권은 자산관리 노하우를 갖춘 프라임PB에게 무료로 전화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프라임케어 라운지'를 선보였다. 

이번 확대 개편을 통해 전화 상담은 물론 실시간 채팅으로도 투자 상담이 가능해져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는 게 하나증권의 설명이다.

서비스 이용은 하나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프라임케어 라운지에서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쪽지 상담' 버튼을 클릭해 원하는 프라임PB와 무료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이병철 하나증권 WM그룹장은 "고객 중심의 개편을 지속해서 진행해 '프라임케어 라운지' 서비스 편의성을 높이려 한다"며 "궁금한 투자 정보 역시 실시간 채팅 상담이 가능한 만큼 고객들의 효율적인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