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조영은 기자] 2023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일정이 확정됐다.9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MLB 포스트시즌이 오는 10월 4일 시작한다고 전했다.먼저 3전 2승제로 열리는 와일드카드는 상위 시드팀 홈구장에서 세 경기가 잇달아 열리며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여기서 승리한 팀들과 아메리칸리그(AL), 내셔널리그(NL) 양 리그 지구 우승팀 중 승률 상위 2개 팀이 10월 8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디비전시리즈에서 맞붙는다. 디비전시리즈는 5전 3승제로 열린다.디비전시리즈에서 우승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투수', '3억달러의 사나이' 등으로 불리는 게릿 콜(30·뉴욕 양키스) 천적의 면모를 다시 한번 여실히 보여줬다. 콜의 154㎞ 직구를 홈런으로 받아쳤다.최지만은 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뉴욕 양키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5전3승제) 1차전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특히 이날 경기에서 최지만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와 불펜 조 켈리가 무너지며 LA다저스의 2019년 시즌은 끝났다.LA 다저스는 10일(한국시각)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5차전 경기에서 선발 워커 뷸러의 호투로 7회까지 3-1로 앞섰으나, 8회 커쇼가 백투백 홈런을 내주며 3-3 동점을 내줬다.9회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한 두 팀은 10회 연장에 돌입했지만 불펜 투수 조 켈리가 만루 홈런을 허용하며 3-7로 역전을 당했다.한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LA 다저스가 워싱턴 내셔널스가 2019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5차전에서 격돌 중이다.10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에서 다저스는 6회초 현재 워싱턴에 3-1로 앞서고 있다.이날 다저스는 1차전에 이어 워커 뷸러가 선발로 나왔고, 워싱턴은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를 내세웠다.한편, 뷸러는 5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6회초 2루타와 적시타를 연이어 허용하며 1실점했다. 하지만 후속타자를 잘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 다저스)이 빼어난 호투로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류현진은 7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2019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3차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4피안타 3K 2실점을 기록했다.이날 류현진은 1회 1사 후 애덤 이튼에게 볼넷을 내주고 2사 후 후안 소토에게 2점 홈런포를 맞으며 실점했다. 다음 타자 하위 켄드릭은 땅볼로 잡아냈다.이후 류현진은 2회와 3회 삼자범퇴 처리하며 안정감을 유지했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1회부터 홈런을 허용하며 실점했다.7일(한국시각) 류현진은 오전 8시45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리는 미국 프로야구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3차전에 선발로 출전했다.이날 류현진은 1회 1사 후 애덤 이튼에게 볼넷을 내주고 2사 후 후안 소토에게 2점 홈런포를 맞으며 실점했다. 다음 타자 하위 켄드릭은 땅볼로 잡아냈다.이후 류현진은 2회와 3회 삼자범퇴 처리하며 안정감을 유지했지만, 4회 렌던과 소토에서 연속 안타를 맞으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류현진은 하
[뉴스웍스=김동호 기자] LA다저스가 류현진의 호투에 힘입어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를 꺾고 5전 3선승제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첫 승을 기록했다.LA다저스는 5일 오전 9시30분(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다움에서 벌어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디비전 시리즈 1차전에서 류현진의 7이닝 무실점 호투와 피더슨, 먼치, 에르난데스의 홈런 등에 힘입어 6-0으로 승리했다.류현진은 선발로 등판해 7이닝 동안 무사사구에 삼진을 8개나 뽑아내며 애틀란타 타선을 틀어 막았다. 류현진은 이날 승리로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두 번째 승리를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 투수 류현진이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1차전에 선발 등판한 가운데 그의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와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지난 1일 배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linched!(성사시키다. 이뤄 내다. (연인끼리)부둥켜안음)❤️"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류현진과 배지현이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류현진의 귀여운 얼굴과 배지현의 빼어난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류현진은 5일(한
[뉴스웍스=문병도 ] SK브로드밴드는 온라인 모바일 동영상(OTT) 서비스 옥수수에서 ‘2018 메이저리그 야구(MLB) 포스트시즌’을 5일부터 생중계한다. SK브로드밴드는 통신사 중 단독으로 MLB 포스트시즌 생중계를 제공하며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옥수수 앱과 PC에서 회원가입 없이 시청할 수 있다. 디비전시리즈부터 월드시리즈까지 전경기 생중계되며 실시간 방송이 끝난 뒤에는 하이라이트 및 명장면 클립 영상이 서비스된다. 실시간 채팅 서비스도 제공된다. 5일 열리는 LA 다저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
[뉴스웍스=김영길 기자] 두산은 류현진과 오승환 등 한국프로야구(KBO) 출신 선수들이 출전하는 미국 메이저리그(MLB)의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를 공식 후원한다고 3일 밝혔다.이에 따라 북미 지역에 사업장을 둔 두산인프라코어·두산밥캣·두산산업차량·두산퓨얼셀 등 계열사들은 4일(현지시간) 시작하는 NLDS 기간 동안 미국 전국 중계 채널인 폭스(FOX)와 MLB 네트워크, 온라인 채널인 MLB.com, 소셜미디어를 통해 두산 로고 노출 등 브랜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산업차량은 이
[뉴스웍스=김동호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활약하고 있는 LA 다저스가 2018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지었다.LA다저스는 2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타이브레이커에서 5-2로 승리하며 1위의 자리에 올랐다. LA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는 올 시즌 총 162경기 중 91승 71패로 동률을 이뤄 이날 1위를 결정 짓는 한판 경기를 벌였다.LA다저스는 이날 승리로 6년 연속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과 함께 오는 5일부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디비전시리즈(5전 3선승제)에 진출했다.
두산이 전 롯데 자이언츠 투수 린드블럼과 145만불에 계약한 가운데 '니느님' 니퍼트의 향후 진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2011년 두산은 2010년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으로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에 출전했고, 월드시리즈 엔트리에도 등록됐던 니퍼트와 계약했다.니퍼트는 7년간 두산에서 뛰면서 통산 94승 43패 1홀드 평균자책점 3.48의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 특히 종전 다니엘 리오스가 가지고 있던 외국인 선수 최다승(90승)도 뛰어 넘었다.그가 KBO리그에서 장수할 수 있었던 비결은 성적만큼 훌륭한 인성으로 팬과 동료들에게 인정받았기 때문이다.니퍼트는 특히 본인보다 주변에 공을 돌리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리드를 지켜준 불펜 투수들과 리드를 잘 해준 포수, 상대팀에 대한 예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가 29년만의 월드시리즈 진출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LA 다저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3차전 경기에서 선발 다르빗슈의 6.1이닝 호투에 힘입어 시카고 컵스에 6-1로 완승했다.이로써 LA다저스는 시리즈 전적 3연승으로 나머지 4경기 중 1경기만 이기면 월드시리즈 진출을 확정짓게 된다. 다저스가 월드시리즈에 진출하게 된다면 1988년이후 29년만에 처음이다.이날 경기에서 다저스 선발로 나선 다르빗슈는 6⅓이닝 6피안타 7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호투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다르비슈는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를 상대로 5이닝 2피안타 7탈삼진 1사구 1실점하며
LA 다저스 류현진(30)이 결국 포스트시즌 엔트리에서 제외됐다.MLB닷컴에서 LA 다저스를 담당하는 켄 거닉 기자는 5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4선발은 우드다. 류현진은 로스터에 없다”고 전했다. 4선발 자리를 놓고 알렉스 우드와 류현진을 저울질하던 다저스는 엔트리 발표 직전까지 고민을 거듭했지만 최종 선택은 우드였다.류현진은 우드와 포스트시즌 4선발 경쟁을 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포스트 시즌에서 류현진을 불펜으로 쓰지 않겠다고 여러 차례 공언했고 따라서 류현진이 포스트 시즌 무대에서 뛰기 위해서는 4선발 경쟁에서 이겨야 했다. 하지만 류현진은 지난달 30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2이닝 6피안타(3피홈런) 5실점으로 무너지며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이로써 류현
69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포스트시즌 첫 단추를 잘 끼웠다.클리블랜드는 6일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난적’ 뉴욕 양키스와의 미프로야구(MLB) 포스트시즌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5전3승제) 홈 1차전에서 트레버 바우어의 눈부신 호투를 앞세워 4-0으로 완승했다. 이로써 중부지구 1위 클리블랜드는 귀중한 첫판을 승리로 장식하며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4승제)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미네소타를 제치고 디비전시리즈에 오른 양키스는 바우어의 구위에 속수무책이었다.올 시즌 17승을 올린 바우어는 6과 3분의2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솎아내며 단 2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쾌투했다. 노히트 행진을 이어가다 6회 1사 후 에런 힉스에게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