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포스코가 '포스코 기업실무형 일경험 프로그램(취업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포스코 기업실무형 일경험 프로그램은 취업난으로 고민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고 청년 실업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실시하고 있다.4년제 대학졸업자 또는 6개월 이내 졸업 예정인 취준생이라면 누구든지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하는 교육생은 올해의 마지막 기수로, 다음 교육생 모집은 2024년에 이뤄진다.포스코인재창조원 관계자는 "기존에 취업준비생들에게는 익숙한 명칭이었던 '포스코 취업아카데미'에서 '포스코 기업실무형 일경험
[뉴스웍스=최승욱 기자] #1. 에스토니아는 외국인이 물리적 이동 없이 전 세계 어느 곳에서도 온라인으로 거주증을 신청, 발급받을 수 있는 전자거주권(E-residency) 제도를 도입했다. 올해 현재 거주증 소지자는 10만명, 관련 기업이 2.5만개에 달하면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에스토니아는 창업자나 디지털노마드 등의 기업 운영으로 자국에 대한 투자와 고용이 발생하고 추가 세수를 확보하며 스타트업 생태계도 확장되는 효과를 누리고 있다.#2. 네덜란드는 외국 인재 유치를 위해 ‘스타트업 비자’ 트랙을 운영 중이다. 최초 1년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국민은행은 지난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국민은행 신관에서 청년 IT아카데미 'KB IT’s Your Life' 3기 수료식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지난해부터 시작된 'KB IT’s Your Life'는 청소년을 지원하는 대표사회공헌사업 'KB Dream Wave 2030' 진로 분야의 일환으로, 청년층 디지털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대학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를 선발해 3개월 동안 체계적인 소프트웨어 교육과 금융을 주제로 한 팀 프로젝트 등 금융 IT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더불어
[뉴스웍스=우성숙 기자] 청년들이 피부로 느끼는 경제적 고통이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지난해 역대 최고(27.2) 수준을 기록했던 청년층 체감경제고통지수가 올해도 다른 연령대에 비해 여전히 높아 근본적으로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는 점이 걱정이다.14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국민이 느끼는 경제적 어려움을 수치화한 경제고통지수를 활용해 세대별 체감경제고통지수로 산출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청년층(15~29세) 체감경제고통지수는 25.1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았다. 이어 60대(16.1)가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29일 증권가에는 하나증권이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KB증권은 업계 최초로 모바일 운전면허증 본인 확인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알렸고, 미래에셋자산운용 일본 합작법인 글로벌엑스 일본은 동경거래소에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를 상장한다고 밝혔다.◆하나증권,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하나증권이 미래 증권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8월 8일까지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이번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 대상은 미래금융인재 단일부문으로 주인의식, 손님제일주의, 시장중심주의 등 하나증권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대학졸업자의 평균 졸업 소요기간이 길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통계청이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대졸자(3년제 이하 포함)의 평균 졸업 소요기간은 4년 3.7개월로 전년 동월 대비 0.3개월 증가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평균 5년 1.0개월, 여자는 3년 9.0개월이 걸렸다.4년제 대졸자 평균 졸업소요기간은 5년 1.7개월로 전년 동월 대비 0.1개월 증가했다. 남자는 6년 0.9개월, 여자는 4년 6.1개월로 조사됐다.청년층 대학졸업자는 286만명으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지난 2019년 3000명 이상의 졸업자가 나온 대학 중에서는 성균관대의 졸업자 취업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체적으로 안정적인 편이었던 교육대의 취업률은 전년보다 눈에 띄게 떨어졌다. 입시업체 종로학원하늘교육이 19일 발표한 '2019년 대학 졸업자 취업률 상세 분석' 결과를 보면 졸업자가 3000명을 넘는 32개 대학 중 성균관대의 취업률이 78.6%(2018년 77%)로 가장 높았다.그 외에는 한양대 73.8%(2018년 73.4%), 고려대 73.3%(70.3%), 연세대 72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오는 7월 통합법인 ‘신한라이프’ 출범을 앞두고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가 ‘2021년 신한라이프 공채1기’를 공개 채용한다.최종 채용 시기는 오는 7월이며, 채용 인원은 두 자릿수 규모다.채용 절차는 오는 4월 1일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서류, 필기, 면접 등 순으로 진행된다. 연령, 출신학교, 성별 등을 고려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운영된다.지원자격은 대학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다. 디지털(ICT) 관련 대외 공모전 수상자, 디지털(ICT) 관련 교육 이수자를 우대하고, IT직무는 IT관련 자격증 보유자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올해에도 공간정보 인재양성에 앞장선다.LX국토정보교육원 공간정보아카데미는 공간정보산업을 이끌어갈 젊고 참신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공간정보 응용소프트웨어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이 과정은 국토교통부의 ‘국가공간정보 창의인재양성 계획’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정원은 30명이다.공간정보산업 분야의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졸업자나 학점을 이수한 예정자라면 오는 6월 1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접수로 지원이 가능하며 지원서는 공간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안양시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해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청년층 취업지원에 나선다.안양시는 반도체공학기술 인력양성과 및 취업연계 과정을 지난 12일 개설해 이달 30일까지 안양상공회의소에서 운영한다.안양상공회의소·고용노동부 안양지청과 협력해 추진하는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안양지역 대학졸업자나 졸업예정자 15명이 선발돼 교육생으로 참여하고 있다.전문 강사의 지도로 이론과 실습이 병행되며, 과정을 모두 마친 수료생들에게는 반도체 분야 업체를 연계한 취업알선이 이뤄진다.안양시는 양성과정 개설을 위해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복대는 11월6일부터 20일까지 2019학년도 수시 2차 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한다.경복대는 이번 수시 2차 모집에서 28개 학과 841명(정원 외 500명 포함)을 선발한다. 이는 총 선발인원 2726명(정원 외 포함) 중 30.8%에 해당한다.전형별로는 정원 내는 일반전형 29명, 일반고졸업자 특별전형 231명, 특성화고졸업자 특별전형 50명, 사회지역배려자 31명 등 341명을 모집한다.또한 정원 외 전형으로 전문대학졸업자 145명, 농어촌 5명, 순수외국인 280명, 새터민 53명, 서해5도 교육과정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우석제 안성시장은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년 동안 시정을 견인할 민선 7기 비전 및 공약을 발표했다.민선 7기 공약 사업은 지난 인수위원회를 비롯해 정책비전 TF를 통해 1차로 면밀한 검증 과정을 거쳐 66개 공약사업(안)을 내놨고, 이를 토대로 부서별 세부적인 검토와 공약이행평가단의 심도있는 심사를 거쳐 최종 4개 분야, 5대 핵심공약을 포함해 58개 세부사업으로 확정됐다.우 시장이 이끄는 민선 7기는 시정 목표를 ‘즐거운 변화 행복한 안성’으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일자리 넘
경복대는 10일부터 28일까지 2019학년도 수시 1차 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한다.경복대는 이번 수시 1차 모집에서 28개 학과 2307명(정원 외 708명 포함)을 선발한다. 이는 총 선발인원 2726명(정원 외 포함) 중 84.6%에 해당한다.전형별로는 정원 내 일반전형 29명, 일반고졸업자 특별전형 1315명, 특성화고졸업자 특별전형 117명, 특기자 특별전형 27명, 사회지역배려자 111명 등 1599명을 모집한다.정원 외 전형으로는 전문대학졸업자 244명, 기회균형선발 29명, 농어촌 80명, 순수외국인 280명, 새터민
KT그룹이 5년 동안 4차 산업혁명 핵심 인프라인 5세대(5G) 통신과 인공지능(AI) 등 분야에서 23조원을 투자하고 정규직 3만6000명을 채용한다.10일 발표한 ‘4차 산업혁명 중심 혁신성장계획’에 따라면 AI·클라우드·가상현실(VR) 등 융합 정보통신기술(ICT) 3조9000억원, 5G 등 네트워크 9조6000억원, 정보기술(IT) 고도화 및 그룹사 성장에 9조5000억원을 투입한다. 5G 분야에서는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인프라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AI 서비스를 공동 연구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상생협력 펀드도 5000억원 규모로 조성한다.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4차산업아카데미’ ‘5G아카데미’ 등을 신설, 연간 400명씩 5년
안성시(시장 우석제)는 지난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우석제 시장 주재로 부시장을 비롯한 국소장과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시의 새 비전인 ‘즐거운 변화 행복한 안성’을 실현하기 위해 4대 목표로 제시된 △일자리 넘치는 활력도시 △함께 나누는 소통도시 △균형발전 행복도시 △시민섬김 친절도시 실현을 목표로 진행됐다.이날 회의에서는 5대 중점공약을 토대로 일자리·경제, 교육, 교통, 복지, 문화관광, 시민, 농업 7개 분야 총66개 사업을 대상으로 구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