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숙영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크래프톤이 개발한 PC MMORPG '엘리온(ELYON)'이 오는 28일 낮 12시부터 29일 자정까지 총 36시간 게릴라 테스트를 진행한다.이번 테스트는 다음달 10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는 엘리온의 마지막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인 이용자라면 누구나 게임 구매와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는 27일 오후 3시부터 가능하다.참가자들은 수천 가지 조합이 가능한 '스킬 커스터마이징', 대규모 RVR 사냥터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크래프톤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PC MMORPG '엘리온(ELYON)'이 지스타TV를 통해 콘텐츠를 소개한다. 이번 엘리온 지스타 2020 방송은 오는 12월 10일 그랜드 오픈을 앞둔 엘리온의 핵심 콘텐츠 소개와 새로운 정보 공개 등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방송은 21일과 22일 이틀간 매일 오후 3시와 7시에 총 4회 진행된다.오후 3시에 방송되는 '엘리온 공방전'에서는 김선욱 크래프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비롯해 게임 크리에이터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넷마블은 하반기 기대작 MMORPG '세븐나이츠2'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이용자는 오늘부터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세븐나이츠2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정식 플레이는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그리고 있다. 이 게임은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 각양각색의 46종 캐릭터로 영웅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게임은 전략적인 팀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넷마블은 하반기 최고 기대작 모바일 수집형 MMORPG '세븐나이츠2'를 오는 18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그리고 있다. 이번 게임은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 각양각색의 46종 캐릭터로 영웅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줄 예정이다.특히 이번 게임은 전작의 캐릭터성을 기반으로 한 전략 전투와 스토리, 화려한 연출 등 전작의 특장점을 한 단계 발전한 모습으로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게임빌은 글로벌 히트 MMORPG '탈리온'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필드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시키는 새로운 맵이 등장하고 캐릭터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신규 수호요정과 코스튬을 선보인다. 신규 맵 '심연에 물든 자바'는 PvP가 가능한 지역으로 각 연맹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바 맵 포탈'을 통해 입장 가능하다.이 맵에는 강력한 신규 몬스터도 출현한다. '늪지의 황금 고브'는 일정 시간마다 등장하는데 이를 물리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미래 IoT, 센서, 착용형 기기 소자 등에 필요한 3D 프린팅용 전지 소재가 개발됐다.전지는 집전체, 전극, 전해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3D 프린팅으로 제작이 가능하려면 이 세 구성 성분 모두 3D 프린팅이 가능한 잉크 소재여야 한다. 최영민·김태호 한국화학연구원 박사팀과 정선호 경희대학교 교수팀은 이 세 부분 중 그동안 기술 개발이 더뎠던 집전체 소재를 개발했다. 집전체는 전자를 뽑아내 이동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소재로 이차전지의 핵심 부품이다.전극과 전해질 소재는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3D 프린팅용으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네오위즈가 '블레스 언리쉬드'의 플레이스테이션4(PS4) 버전을 정식 출시했다.블레스 언리쉬드 PS4 버전은 22일(현지시간) 오전 9시에 아시아를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 출시됐다. 엑스박스 원과 동일하게 부분 유료화 방식을 채택했다. 퍼블리싱과 운영은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가 맡았다.게임은 네오위즈 산하 라운드8 스튜디오가 개발한 콘솔 MMORPG다. 이용자들은 오픈 월드의 여러 지역을 탐험하며 필드 보스 7종, 엘리트 보스 26종 등 몬스터들과 전략적인 전투를 펼치게 된다. 아울러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그라비티가 신작 '더 라비린스 오브 라그나로크'를 지난 14일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 출시했다.더 라비린스 오브 라그나로크는 그라비티 대표게임 '라그나로크'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방치형 MMORPG다. 다양한 스테이지와 몬스터가 등장한다. 간편한 성장을 위한 방치형 자동 사냥 콘텐츠와 미궁, PVP 등 게임 컨트롤의 재미를 주는 콘텐츠가 결합됐다. 자동 플레이 시에는 스테이지 MVP나 보스 등 지루하지 않게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이 준비됐다.그라비티의 인도네시아 지사 그라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CJ ENM이 모바일 게임 '고스트워: 캐주얼 배틀 아레나'를 29일 정식 출시했다.고스트워는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실시간 PvP 게임이다. 맞으면 맞을수록 강해지는 '호문쿨루스', 날카로운 손톱을 가진 '구미호' 등 고유 특성과 스킬을 가진 60여 종의 '고스트'가 등장한다. 이용자들은 고스트의 스킬을 적재적소에 활용해 상대방의 고스트 타워를 먼저 파괴해야 한다. 간단한 조작으로 다양한 공격과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SK㈜ C&C는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드 제트'를 이용해 멘티스코 신작 게임 '헌터스 아레나: 레전드'의 글로벌 게임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1일 발표했다.헌터스 아레나는 동양풍 색채와 화려한 그래픽을 전면에 내세운 PC 온라인 게임이다. 던전, 레이드 등 RPG 콘텐츠에 대전 액션 스타일의 전투를 더했다.60인 이상 이용자가 맞붙는 대규모 배틀로얄, 4명의 이용자가 겨루는 프리포올, 두 개 캐릭터를 바꿔가며 싸우는 태그매치 등 3가지 PvP 모드와 캐릭터 12종을 만날 수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모바일 게임에 강력한 '레트로 바람'이 불고 있다. 요새 모바일 게임 시장은 옛 게임 전성 시대다. 리니지, 뮤, 카트라이더, 라그나로크 등 10년도 넘은 게임들이 돌아와 시장을 장악했다.여기에 옛 추억과 감성을 그대로 옮겨온 신작 레트로 게임 2편이 도전장을 던졌다.넥슨의 '바람의나라: 연'과 카카오게임즈의 '가디언 테일즈'다. 90년대 초반에 태어난 기자가 직접 이 게임들을 맛보기로 체험해봤다. 결과는? 감성은 분명 돌아왔다. 옛 게임의 추억들을 모두 불러온 듯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넥슨이 15일 '바람의나라: 연'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바람의나라: 연은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지식재산권(IP)으로 만들어진 모바일 MMORPG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 상용화한 그래픽 MMORPG'로 기네스에 오른 원작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의 재미를 모바일로 옮겨왔다. 국내성과 부여성, 사냥터, 집, 몬스터와 NPC 등 원작 콘텐츠의 세밀한 부분을 모두 구현했다.모바일 환경에 맞춘 변화도 있다. 사용자환경(UI)을 최적화하고 이용자 간 전투(PvP) 콘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넥슨이 오는 7월 15일 '바람의나라: 연'을 정식 출시한다.넥슨은 2일 바람의나라: 연 온라인 쇼케이스 '디지털 언박싱'을 진행하고 서비스 일정을 비롯한 개발 현황을 공개했다.게임 공동 개발을 맡은 슈퍼캣의 이태성 디렉터는 "드디어 7월 15일 바람의나라: 연을 오래 기다려 주신 이용자분들께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바람의나라: 연은 무려 24년 동안 게임을 이어온 넥슨의 첫 번째 지식재산권(IP) '바람의나라'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모바일 MMORPG다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그라비티가 신작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오는 7월 정식 출시한다.그라비티는 15일 온라인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출시 일정과 핵심 콘텐츠들을 공개했다. 정일태 라그나로크 오리진 총괄팀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라그나로크 지식재산권(IP)을 가장 완벽하게 계승한 게임이다"라며 "원작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모바일에 그대로 이식했다. 라그나로크 IP 게임 중 퀄리티도 가장 좋을 것이다"고 말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라그나로크 IP로 만들어지는 두 번째 모바일 MMO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87개국 게임 매출 1위, 138개국 게임 매출 상위 10위, 전 세계 누적 1억 1600만 다운로드."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글로벌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해 공개한 인포그래픽 속 내용이다.서머너즈 워는 2014년 4월 국내 출시에 이어 6월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게임이다. 6년간 아시아, 북·남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전 대륙에 걸쳐 성과를 냈다. 올해 4월에는 최근 3년 내 최대 일일 유저 수(DAU)를 찍고 5월에는 출시 이후 역대 월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