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4 18:17
장진혁 기자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삼성전자와 국민은행 등 26개 금융·제조업체가 기업 보유차량을 2030년까지 무공해차(전기·수소차)로 전환하기로 했다.환경부는 1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6개 금융업체와 20개 제조업체,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함께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100'을 선언했다.6개 금융업체는 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신한카드, OK금융계열사, 우리은행 등이다. 20개 제조업체는 기아자동차, 남부솔루션, 대영채비, 롯데정보통신, 롯데제과, 롯데케미칼, 불스원, 삼성디스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