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4 16:32
허운연 기자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행정안전부는 우한 교민 3차 귀국에 따른 임시생활시설 추가 운영과 중국인 유학생 입국 등에 따라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지자체 방역활동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57억5000만원을 긴급 추가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세부적으로 보면 서울 16억4000만원, 부산 8억8000만원, 대구 7억원, 인천 10억9000만원, 광주 6억4000만원, 대전 4억8000만원, 울산 3억6000만원, 세종 1억3000만원, 경기 26억원, 강원 7억4000만원, 충북 10억9000만원, 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