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GS네오텍은 오는 22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 볼룸에서 개최되는 ‘G-서밋 코리아 2019’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여한다. 서밋에는 인공지능, 디지털, 클라우드 기술의 글로벌 트렌드와 국내외 기업의 다양한 성공 사례가 제시된다.GS네오텍은 행사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구축 사례 발표와 함께 향후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기업 및 관련 콜센터 담당자들에게 최신 트렌드에 따른 기업 전략을 공개할 계획이다.솔루션 소개 부스를 설치 운영하여 GS네오텍의 다양한 컨택 센터 솔루션 자료와 함께 상담인력을 배치하여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2차전지 시스템 전문기업 엔에스가 14일 2분기 경영실적을 공시했다.연결기준 매출액 178억 원, 영업이익 9억 원, 당기순이익 13억 원으로 전년도 대비 매출액 -19%, 영업이익 -11%, 당기순이익 6% 증가한 수치이다.회사관계자는 “친환경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시장 상황과 맞물려 사상 최대 수주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매출 증가 및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최근 중국 및 일본시장을 넘어 유럽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있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시면 좋을 것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쿠진아트에서 투명한 유리 소재로 속이 보이는 ‘글래스 2구 토스터 (모델명: CPT-3000KR)’를 출시한다.쿠진아트 글래스 2구 토스터는 전·후면이 모두 투명한 유리 소재로 되어, 내부를 들여다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같은 온도와 시간이라도 베이글, 식빵 등 빵의 수분 함량에 따라 토스터에서 굽기 결과는 다를 수 있다.쿠진아트 글래스 2구 토스터는 투명한 창을 통해 작동중에도 굽기 정도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취향에 맞춰 빵을 구울 수 있다.쿠진아트 특유의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글로벌이 후오비 프라임 5기 참여 자격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발표했다.이벤트는 후오비 글로벌이 신규회원에게도 한국 기준 15일 21시 시작되는 후오비 프라임 5기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후오비 프라임 5기 참여를 위해서는 일별 최소 1000HT를 보유해야 하지만,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1000명은 일별 최소 1000HT를 보유했을 시 부여되는 참여 한도를 20HT로 구매할 수 있다.이벤트 대상은 후오비 프라임 4기 종료부터 해당 이벤트 개시 전 신규 가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손오공이 오는 15일부터나흘간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에 '마텔 BIG 3'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손오공은 이번 '마텔 BIG 3' 팝업스토어의 메인 테마인 바비 60주년과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핫휠, 방탄소년단 공식 인형 BTS 패션돌의 정식 판매를 기념해 대규모의 전시 및 체험 이벤트로 소비자들을 찾아갈 계획이다.올해 추석 메인 완구로 신제품 '바비와 케이크 만들기 세트'와 ‘핫휠 점핑 스코어 챌린지 세트’를 선보이고 인기 제품 150종을 정가 대비 1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휴가는 끝이 났지만 피부에 고스란히 남은 상흔을 지워줄 애프터 바캉스 케어가 절실한 때이다.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온도를 낮춰주되 수분 관리가 필요하다. ‘수딩 젤’ 제품들은 피부 온도를 내려주는 임상을 통과해 뜨거운 자외선에 달궈진 피부에 쿨링 효과까지 전달한다. ‘수딩 젤’은 여름 더위로 인한 땀, 제모, 피부 건조 등 다양한 자극 요인에 활용할 수 있다. 직접 바르는 것도 좋고 화장솜에 묻혀 팩을 해도 좋다. 냉장고에 넣어 차가워진 수딩 젤을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다.리얼베리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100년전 일제의 수탈에도 제주도민이 지킨 노거수가 제주에 숲을 형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산림과학원이 100년전 고지도인 조선임야분포도를 활용해 노거수 분포특성에 관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지난 100년 동안 제주 숲 면적은 3배 늘었으며 100년전 노거수의 40%가 숲을 형성하는데 직·간접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일제 강점기 수탈과 난방연료 부족 등 힘든 상황에도 노거수를 지켜온 도민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100년전 제주도 노거수는 1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이 13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로 기관을 이전했다.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은 기초·원천 연구개발(R&D) 성과의 기술사업화 지원 전담기관이다.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정부과천청사에서 세종시로 이전함에 따라 접근성과 업무효율성을 고려해 이전 장소를 택했다.진흥원은 지난해 초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에서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으로 기관명을 변경했다.배정회 원장은 “기관 이전을 계기로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공공기술의 이전과 창업, 연구개발 서비스 기업 육성을 통해 국민과 연구자, 산업계 모두에게 도움이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2019년 후기 외국인 신입생 46명이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을 찾아 한국의 선진기술 체험을 했다.2014년 개관한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은 전자산업의 역사와 삼성전자의 기술 혁신 사례를 전시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산업 박물관이다.UST 외국인 신입생들은 베트남, 인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방글라데시 등 다양한 국적으로 이루어졌다.이들은 현재 UST에서 신입생을 대상으로 4주 동안 실시하는 ‘신입생 역량강화교육’에 참가해 공통교양·기초과학·한국어교육 등을 수강 중이다.심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오경연 강소특구총괄실장을 '이달의 KERI인 상'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했다.‘이달의 KERI인 상’은 연구개발·시험인증·기획행정 등 전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연구자 등에게 주어지는 상이다.오경연 실장은 창원시가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되는 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강소연구개발특구는 연구인력, 투자비 등 연구개발 역량 조건을 만족하는 기술 핵심기관 주변의 3㎞ 이내 공간에 구성되는 소규모 연구개발특구로, 지난 6월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한국뇌연구원(KBRI)은 13일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 치매연구센터와 함께 치매, 파킨슨병 같은 퇴행성 뇌질환 예방과 치료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고령화 시대에 퇴행성 뇌질환 퇴치를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에 나선다.한국뇌연구원은 병원 임상현장에서 얻은 퇴행성 뇌질환에 대한 데이터를 토대로 맞춤형 기초연구를 하는 '역중개 연구시스템'을 도입했다. 해외 우수 연구자를 유치하고 국제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은 지금까지 12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한컴MDS는 적외선 열화상 업체 플리어시스템즈와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광학 가스 이미징(OGI) 카메라 시장에 진출한다.한컴MDS는 인텔리전트 융합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지난 2009년부터 플리어시스템즈에게 산업 안전·화재 감시 등을 위한 열화상 카메라 제품을 공급해왔다.OGI 카메라는 비접촉 방식으로 원거리 유해가스 및 미세먼지를 감지해 이미지로 형상화할 수 있다.다양한 제품들을 통해 가스사고 사전 예방 등이 가능하다. 한컴MDS는 OGI 카메라 기반의 가스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해 석유화학 등 여러 분야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네이버는 인공지능(AI) 통·번역 서비스 파파고에서 영어·중국어·한국어 등 3개 언어에 대해 향상된 이미지 번역 기능이 제공된다.이미지 번역은 카메라로 글씨가 적힌 종이 등을 찍으면 번역을 해주는 서비스다.파파고 앱 사용자 25% 사용할 정도로 니즈가 높다.여행지 현지 메뉴판 번역 등에 사용한다.이미지 번역 엔진에는 딥러닝 기술이 활용돼 기존 엔진보다 57%가량 정확도가 높아졌다.파파고를 이끄는 신중휘 네이버 리더는 "손글씨로 작성된 메뉴판 등 번역이 필요한 다양한 이미지들에 대한 학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박수아 한국기계연구원 나노융합기계연구본부 나노자연모사연구실 박사 연구팀은 바이오3D프린팅 기술을 이용, 체내에서 생체적합성이 우수한 고분자 재료에 헤파린을 코팅한 생분해성 폴리머 스텐트를 개발했다. 헤파린은 혈액 속에 존재하며 혈액의 응고를 막는 작용을 하는 성분, 수술 후 혈액 응고 방지 및 혈전 방지를 위해 사용한다. 스텐트는 동맥의 혈관 벽이 좁아지면서 발생하는 협심증 등의 질병을 막기 위해 시술되는 그물망 구조의 지지체다.혈관 내 막힌 곳에서 혈관 벽을 확대해 지지하는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코발트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권인찬 광주과학기술원(GIST) 교수·태기융 교수 연구팀이 통풍치료제로 사용되는 단백질의 부작용은 줄이고 효과는 높일 수 있도록 단백질과 금 나노입자를 동시에 체 내로 전달할 수 있는 나노전달체 기술을 개발했다.요산이 소변으로 자연스레 배출되지 않으면 통풍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요산분해효소가 사용되는데 분해 과정에서 만들어 내는 과산화수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가 어려웠다.과산화수소를 무해한 물과 산소로 분해할 수 있는 항산화효소, 카탈라아제처럼 과산화수소 제거제로서 금 나노입자가 주목받은 이래 연구진은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