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17 13:46
원성훈 기자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갤러리 더원미술세계가 5월 3일부터 박호선 부대표의 총괄기획으로 '10中89-맑다'를 연다.이번 전시회는 그동안 독창적인 전시기획으로 눈길을 끌었던 김영호 화백이 합류하면서 개최하는 첫 전시회다.주최 측이 "봄의 '화사함'과 '맑음'을 소망하면서 준비했다"는 이 전시에는 가국현, 김광한, 김무호, 김선미, 김종원, 박철환, 박호선, 윤종대, 이민구, 이상봉, 이창효, 최한규의 12인의 중진 작가들이 참여한다. 이번 기획전에서 작가들은 화려한 꽃과 향기로운 과일을 비롯해 단아하고 소박한 멋이 살아있는 도자기,